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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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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송해공원, 창녕우포늪, 대마도 미우다 해수욕장 등등 구경하세요~~~
광명화 추천 0 조회 285 24.04.28 10:3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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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28 10:32

    첫댓글 두세편으로 나누어 올리려했는데 그냥 막 다올라갑니다 ㅎㅎ
    이해하시고 구경하세요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구요

  • 24.04.28 10:40

    언니~~~
    다시한번 추억의 대마도를
    사진 따라서 떠올려봅니다.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또 가고싶은 대마도 숲....

  • 작성자 24.04.28 13:43

    누군가 여행은 중독이라더니 ㅎㅎ
    60대에 여행 다니기 제일좋은 연령대같아요
    가고싶은곳 주저말고 마니다니셔요
    저도 컨디션 마추어 가끔씩 나들이 하려구요
    옹이 연주 동영상도 올렸어요 ㅎㅎ

  • 24.04.28 10:43



    사진들이 참 아름답네요.

    그중에서도..
    저는 바위들의 斷涯 와
    잔잔한 늪의 아름다움에 눈길이 더 머무네요.

    지난 여름에
    늪에 관한 소설을 보아서
    더욱 그런가 보아요.

    여덟살 어린 소녀가
    엄마와 형제들이 떠나고 난 후,
    주정뱅이 아버지와 홀로 남겨져서 생활하다가,

    열살때 아버지 마저, 잃고
    늪에서 홀로 살아가는 이야기가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지요.

  • 24.04.28 10:51



    작년 여름,
    남들의 독서평을 보다가
    흥미가 생겨서, 충동적으로 산것이라서
    어떨지 몰랐는데.
    아주 좋왔어요.

    살때
    두권을 사서,
    한권을 친구에게 주려고, 슬쩍 물어 보았더니,.

    그 친구가 영화는 보았다고 하네요.
    바로 전해 주려고 했었는데.
    지난 겨울, 그 집에 우환이 생겨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좀 안정된 다음
    올 2월에 전해 주었어요.

    내 친구가, 책에 정신 집중이 되지 않아서
    때려 치웠다고 하네요.

    맞아요.
    마음에 근심이 생기면,
    집중력이 약해 집니다.

  • 작성자 24.04.28 13:47

    문학소녀 우리 수수친구가 책을 벗삼아 많이읽어셔서
    우리한테 일깨워주는
    때론 스승이 되기도 해요
    돋보기쓰고 이제 책이나 신문 잡아지질않어네요 ㅠ

    자연의 아름다움에 그저좋을뿐요
    머리가 빨리도 단순해져갑니다
    우짜꼬 ㅋ

  • 작성자 24.04.28 13:53

    @수 수 그랬군요
    베스트셀러에 올랐어니요
    늪에서 홀로 자랐을 그소녀가 지금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현 마음에 근심이 없건만 저도 집중력이
    아주 약해서 컴 티브 폰 이런정도에서 정보만 수집하는 정도예요
    저도 ㅎㅎ
    수리력은 발달되서 순발력이 필요할땐
    빤짝합니더 ㅎㅎ
    책을 즐기시는분들은 정서도 다르겠지만 암기력이 좋어시더라구요

  • 24.04.28 11:24

    세분이서 멋진 여행 추억
    한아름 담아 오셨네요
    언니의 열정 더욱 빛이
    납니다

  • 작성자 24.04.28 13:54

    엄지아우님 함께였어면 참 좋았을껄요
    편히 잘다녀왔어요
    늦게 옹이 영상 올렸어요

  • 24.04.28 12:38

    역시나~
    여행은
    솨라있음입니다..
    ㅎㅎ
    덕분에 기받는 느낌입니다..
    굿!!!

  • 작성자 24.04.28 13:56

    그지요
    희수님도 여행을 즐기시지요
    언제 같이 한번 떠나봅시다~~ㅎ

  • 24.04.28 16:36

    이번 여행에서 좋은 곳 아름다운 것 많이 보셨네요
    사진으로 대신 잘 봤습니다
    하모니카에 낭낭한 음악도 잘 들었습니다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4.28 17:44

    요즘 산아우님 나물뜯어시느라 바빴지요?
    에궁 나물떡을 못얻어먹었네요 ㅋ
    체력 딸릴까봐 국내가 아니니요
    그래도 다녀오니 이틀
    여독이 남아있네요
    요즘 충무로에서 한편씩 동영상이 남어니 좋어네요

  • 24.04.28 18:14

    @광명화 네 연세가 있으시니요
    체력을 아끼셔야 됩니다
    더구나 배타고 멀리 다니시려면 더 체력이 소모되어서 여독이 며칠 가지요
    푹 쉬셔야 됩니다

  • 작성자 24.04.28 18:16

    @산 나리 예 ㅎㅎ
    몸이 하라는데로 해야됩니다
    오랫만에 고등어가 먹고싶어서 만들었어요

  • 24.04.28 18:50

    @광명화 이제 저녁 미사 끝났아요
    어제 강화에서 나물 하고 왔더니 오잔에 피곤해서 저녁미사 왔어요
    고등어 맛있어 보이네요

  • 24.04.28 16:44

    깊은 골짜기 드라이브 할때
    가이드가 들려준
    준이치로 작가의 '춘금화'
    소설의 스토리에 눈시울이
    젖었던 기억이 여운으로 남아있네요...

  • 작성자 24.04.28 17:47

    아이구
    여기또 문과생 샤론학생 있구만요
    듣기는 했어도 춘금화라는 제목은 몰랐는데요
    어쩜 그날의 가이드님께서 다방면으로 여러 설명들을 소상히 해주시던지 담날 화장하고 하얀모자에 안경너머보이는 맑은 눈망울이 참 이쁘더라요
    선하네요

  • 24.04.28 20:16

    광명화선배님 이리저리 멋지게 추억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8 20:20

    재미있었어요
    이틀밤 사랑도 하구 ㅎㅎ
    또 오데 갑시다요

  • 24.04.28 20:22

    @광명화 ㅎㅎ 잠시 잠수중 입니다^^

  • 작성자 24.04.28 20:22

    @행복2 ㅎㅎ
    숨박꼭질

  • 24.04.29 09:34

    저도 연이틀 취미
    활동 외출 하느라 언니글과 사진들을 찬찬히 보고싶어서
    아껴뒀다가 좀전에
    보는데 어쩜 그리 사진들을 멋지게 담아 오셨는지요~^^

    대마도 하면 삭막할거 같은 무인도 이미지 였는데 사진보니
    저도 따라갈걸 하는 아쉬움도 밀려오구요..ㅎㅎ

    하모니카 연주
    들어도 들어도 저는 신기합니다
    하모니카에서 어쩜
    그리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 나오는지요..ㅎㅎ

  • 작성자 24.04.29 09:43

    방가방가 ㅎ
    바로 대마도 안가고
    대구로 창녕으로 둘러 들어가는이번 여행이 좋았어요
    아효
    우리 보라총무님 함께갔어면 딱 좋았는데요
    좀 아쉬움 남습니다
    언제 국내라도 일박으로 모두 함께 떠나봤어면요

    옹이 노래가 하모니카랑 잘맞어네요
    어제 명동에서 넘 이쁘더라요 ㅎ

  • 24.04.29 10:11

    대마도의 여정이 파노라마처럼
    다시 회상하게 되네요
    청정지역 다시 가고픈곳
    가을에 방문하면 좋다는데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
    언니와 함께한 시간 즐거웠어요
    카메라로 열정적으로 담아 내시는모습
    사랑합니다^^

  • 작성자 24.04.29 10:20

    가을단풍 시즌의 그곳 청정지역의 숲속들 상상이 잘안되네요
    아주 환상일거같아요

    만약에 간다면?
    꼭 이거 준비 필수 할랍니다
    김치가 1순위인데 국물흐를까봐 혹시라도 냄새도

    고추장이랑 멸치 김
    꼭 가져갈랍니다
    나중엔 음식이 잘안넘어갔어요
    닝닝해서리 ㅎㅎ
    서니아우님도 함께라 우린 더 던던했어요
    사랑해요
    화이팅!

  • 24.04.29 15:05

    창녕 우포늪 꼭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대마도 까지 ~ 우리사람 김치 멸치 고추장 김 장아찌 최고 입니다

  • 작성자 24.04.29 15:24

    예 언니 꼭 가지고 가야요
    제가 무슨 음식이던 잘먹는데 이번엔 김치생각이 얼마나 나던지 집와서 연이틀을 김치랑 밥먹었어요
    김 꼬장 멸치 최고지예 ㅎㅎ

  • 24.04.29 21:45

    광명화님
    사진을 참 깔끔하고 멋지게 담으셨네요

    대구ㆍ창녕 들려서 대마도 들어가는 일정을
    잘 선택 했구나 하는 생각을 광명화님 글에서
    하게 됩니다

    여행을 행복한 마음으로 즐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또ㆍ뵈어요 ^^


  • 작성자 24.04.29 22:04

    여행방 방장님 오셨군요
    그렇습디다
    대구 창녕을 들리고 또
    하룻밤자고 이른아침 부산으로가는 여행도 참 재미있었어요
    제고향이 밀양인데도 서울와서 살다보니 어째 강원 호남 충청만
    여행을 가게되서 오히려 고향주변쪽 이번 여행은 첫걸음이었답니다
    보람있고 돌아올때까지 무사히 고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덕분이지요
    방장님을 보니 우리 친구가 넘 생각나고 그리웠어요
    ^^

  • 24.04.29 22:09

    @광명화 광명화님 고향이 밀양 이시군요

    금년 1월 여행지가 밀양 1박2일 이었어요

    밀양
    단아하고, 고즈넉한 여행지로 기억합니다 ^^

  • 작성자 24.04.29 22:13

    @복수초 그랬었군요
    울집 양반이 건강이 시원찮아서 혹시나싶어 일박여행은 아예 공지를 안봤어요
    그러다 이번 대마도여행은 눈딱감고 갔어요 ㅎㅎ
    창녕 우포늪이 넘 가고싶고 또 일본을 안가봤어요
    참 잘다녀온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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