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대구 송해공원과창녕 우포늪을 또 산토끼 동산까지 두르고 부곡 하와이에서 일박 했어요이번 여행은 저는 곳곳 처음가보는 여행길이라보람이 더했습니다담아온 추억의 사진 올려봅니다대마도의 미우다 해수욕장의에메랄드색깔의 해안들이눈에 선하네요여름이 차차 가까워옴에바다를 보고오니 속이 뻥뚫립니다 ㅎㅎ
옥연지 송해공원으로
창녕 우포늪
대마도 미우다해수욕장
샤론 행복2멋져요 예술 ㅎ
첫댓글 두세편으로 나누어 올리려했는데 그냥 막 다올라갑니다 ㅎㅎ이해하시고 구경하세요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구요
언니~~~다시한번 추억의 대마도를사진 따라서 떠올려봅니다.행복한 여행이었어요...또 가고싶은 대마도 숲....
누군가 여행은 중독이라더니 ㅎㅎ60대에 여행 다니기 제일좋은 연령대같아요가고싶은곳 주저말고 마니다니셔요저도 컨디션 마추어 가끔씩 나들이 하려구요옹이 연주 동영상도 올렸어요 ㅎㅎ
사진들이 참 아름답네요.그중에서도..저는 바위들의 斷涯 와잔잔한 늪의 아름다움에 눈길이 더 머무네요.지난 여름에늪에 관한 소설을 보아서더욱 그런가 보아요. 여덟살 어린 소녀가엄마와 형제들이 떠나고 난 후, 주정뱅이 아버지와 홀로 남겨져서 생활하다가,열살때 아버지 마저, 잃고늪에서 홀로 살아가는 이야기가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지요.
작년 여름, 남들의 독서평을 보다가흥미가 생겨서, 충동적으로 산것이라서어떨지 몰랐는데.아주 좋왔어요.살때 두권을 사서,한권을 친구에게 주려고, 슬쩍 물어 보았더니,.그 친구가 영화는 보았다고 하네요.바로 전해 주려고 했었는데.지난 겨울, 그 집에 우환이 생겨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좀 안정된 다음올 2월에 전해 주었어요.내 친구가, 책에 정신 집중이 되지 않아서때려 치웠다고 하네요. 맞아요. 마음에 근심이 생기면,집중력이 약해 집니다.
문학소녀 우리 수수친구가 책을 벗삼아 많이읽어셔서우리한테 일깨워주는때론 스승이 되기도 해요돋보기쓰고 이제 책이나 신문 잡아지질않어네요 ㅠ 자연의 아름다움에 그저좋을뿐요머리가 빨리도 단순해져갑니다우짜꼬 ㅋ
@수 수 그랬군요베스트셀러에 올랐어니요늪에서 홀로 자랐을 그소녀가 지금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현 마음에 근심이 없건만 저도 집중력이 아주 약해서 컴 티브 폰 이런정도에서 정보만 수집하는 정도예요저도 ㅎㅎ수리력은 발달되서 순발력이 필요할땐빤짝합니더 ㅎㅎ 책을 즐기시는분들은 정서도 다르겠지만 암기력이 좋어시더라구요
세분이서 멋진 여행 추억한아름 담아 오셨네요언니의 열정 더욱 빛이납니다
엄지아우님 함께였어면 참 좋았을껄요편히 잘다녀왔어요늦게 옹이 영상 올렸어요
역시나~여행은솨라있음입니다..ㅎㅎ덕분에 기받는 느낌입니다..굿!!!
그지요희수님도 여행을 즐기시지요언제 같이 한번 떠나봅시다~~ㅎ
이번 여행에서 좋은 곳 아름다운 것 많이 보셨네요사진으로 대신 잘 봤습니다하모니카에 낭낭한 음악도 잘 들었습니다멋지십니다
요즘 산아우님 나물뜯어시느라 바빴지요?에궁 나물떡을 못얻어먹었네요 ㅋ체력 딸릴까봐 국내가 아니니요그래도 다녀오니 이틀여독이 남아있네요요즘 충무로에서 한편씩 동영상이 남어니 좋어네요
@광명화 네 연세가 있으시니요체력을 아끼셔야 됩니다더구나 배타고 멀리 다니시려면 더 체력이 소모되어서 여독이 며칠 가지요푹 쉬셔야 됩니다
@산 나리 예 ㅎㅎ몸이 하라는데로 해야됩니다오랫만에 고등어가 먹고싶어서 만들었어요
@광명화 이제 저녁 미사 끝났아요어제 강화에서 나물 하고 왔더니 오잔에 피곤해서 저녁미사 왔어요고등어 맛있어 보이네요
깊은 골짜기 드라이브 할때가이드가 들려준 준이치로 작가의 '춘금화'소설의 스토리에 눈시울이젖었던 기억이 여운으로 남아있네요...
아이구여기또 문과생 샤론학생 있구만요듣기는 했어도 춘금화라는 제목은 몰랐는데요어쩜 그날의 가이드님께서 다방면으로 여러 설명들을 소상히 해주시던지 담날 화장하고 하얀모자에 안경너머보이는 맑은 눈망울이 참 이쁘더라요선하네요
광명화선배님 이리저리 멋지게 추억 담아 주셔서감사합니다^^
재미있었어요이틀밤 사랑도 하구 ㅎㅎ또 오데 갑시다요
@광명화 ㅎㅎ 잠시 잠수중 입니다^^
@행복2 ㅎㅎ숨박꼭질
저도 연이틀 취미활동 외출 하느라 언니글과 사진들을 찬찬히 보고싶어서아껴뒀다가 좀전에보는데 어쩜 그리 사진들을 멋지게 담아 오셨는지요~^^대마도 하면 삭막할거 같은 무인도 이미지 였는데 사진보니 저도 따라갈걸 하는 아쉬움도 밀려오구요..ㅎㅎ하모니카 연주들어도 들어도 저는 신기합니다하모니카에서 어쩜그리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 나오는지요..ㅎㅎ
방가방가 ㅎ바로 대마도 안가고대구로 창녕으로 둘러 들어가는이번 여행이 좋았어요아효우리 보라총무님 함께갔어면 딱 좋았는데요 좀 아쉬움 남습니다언제 국내라도 일박으로 모두 함께 떠나봤어면요옹이 노래가 하모니카랑 잘맞어네요어제 명동에서 넘 이쁘더라요 ㅎ
대마도의 여정이 파노라마처럼다시 회상하게 되네요청정지역 다시 가고픈곳가을에 방문하면 좋다는데기회가 되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언니와 함께한 시간 즐거웠어요카메라로 열정적으로 담아 내시는모습사랑합니다^^
가을단풍 시즌의 그곳 청정지역의 숲속들 상상이 잘안되네요아주 환상일거같아요만약에 간다면?꼭 이거 준비 필수 할랍니다김치가 1순위인데 국물흐를까봐 혹시라도 냄새도고추장이랑 멸치 김꼭 가져갈랍니다나중엔 음식이 잘안넘어갔어요닝닝해서리 ㅎㅎ서니아우님도 함께라 우린 더 던던했어요사랑해요화이팅!
창녕 우포늪 꼭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대마도 까지 ~ 우리사람 김치 멸치 고추장 김 장아찌 최고 입니다
예 언니 꼭 가지고 가야요제가 무슨 음식이던 잘먹는데 이번엔 김치생각이 얼마나 나던지 집와서 연이틀을 김치랑 밥먹었어요 김 꼬장 멸치 최고지예 ㅎㅎ
광명화님사진을 참 깔끔하고 멋지게 담으셨네요대구ㆍ창녕 들려서 대마도 들어가는 일정을잘 선택 했구나 하는 생각을 광명화님 글에서하게 됩니다여행을 행복한 마음으로 즐겨주셔서 고맙습니다또ㆍ뵈어요 ^^
여행방 방장님 오셨군요그렇습디다대구 창녕을 들리고 또하룻밤자고 이른아침 부산으로가는 여행도 참 재미있었어요제고향이 밀양인데도 서울와서 살다보니 어째 강원 호남 충청만여행을 가게되서 오히려 고향주변쪽 이번 여행은 첫걸음이었답니다보람있고 돌아올때까지 무사히 고운 추억이 되었습니다덕분이지요방장님을 보니 우리 친구가 넘 생각나고 그리웠어요^^
@광명화 광명화님 고향이 밀양 이시군요금년 1월 여행지가 밀양 1박2일 이었어요밀양단아하고, 고즈넉한 여행지로 기억합니다 ^^
@복수초 그랬었군요울집 양반이 건강이 시원찮아서 혹시나싶어 일박여행은 아예 공지를 안봤어요그러다 이번 대마도여행은 눈딱감고 갔어요 ㅎㅎ창녕 우포늪이 넘 가고싶고 또 일본을 안가봤어요참 잘다녀온거같아요
첫댓글 두세편으로 나누어 올리려했는데 그냥 막 다올라갑니다 ㅎㅎ
이해하시고 구경하세요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구요
언니~~~
다시한번 추억의 대마도를
사진 따라서 떠올려봅니다.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또 가고싶은 대마도 숲....
누군가 여행은 중독이라더니 ㅎㅎ
60대에 여행 다니기 제일좋은 연령대같아요
가고싶은곳 주저말고 마니다니셔요
저도 컨디션 마추어 가끔씩 나들이 하려구요
옹이 연주 동영상도 올렸어요 ㅎㅎ
사진들이 참 아름답네요.
그중에서도..
저는 바위들의 斷涯 와
잔잔한 늪의 아름다움에 눈길이 더 머무네요.
지난 여름에
늪에 관한 소설을 보아서
더욱 그런가 보아요.
여덟살 어린 소녀가
엄마와 형제들이 떠나고 난 후,
주정뱅이 아버지와 홀로 남겨져서 생활하다가,
열살때 아버지 마저, 잃고
늪에서 홀로 살아가는 이야기가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지요.
작년 여름,
남들의 독서평을 보다가
흥미가 생겨서, 충동적으로 산것이라서
어떨지 몰랐는데.
아주 좋왔어요.
살때
두권을 사서,
한권을 친구에게 주려고, 슬쩍 물어 보았더니,.
그 친구가 영화는 보았다고 하네요.
바로 전해 주려고 했었는데.
지난 겨울, 그 집에 우환이 생겨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좀 안정된 다음
올 2월에 전해 주었어요.
내 친구가, 책에 정신 집중이 되지 않아서
때려 치웠다고 하네요.
맞아요.
마음에 근심이 생기면,
집중력이 약해 집니다.
문학소녀 우리 수수친구가 책을 벗삼아 많이읽어셔서
우리한테 일깨워주는
때론 스승이 되기도 해요
돋보기쓰고 이제 책이나 신문 잡아지질않어네요 ㅠ
자연의 아름다움에 그저좋을뿐요
머리가 빨리도 단순해져갑니다
우짜꼬 ㅋ
@수 수 그랬군요
베스트셀러에 올랐어니요
늪에서 홀로 자랐을 그소녀가 지금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현 마음에 근심이 없건만 저도 집중력이
아주 약해서 컴 티브 폰 이런정도에서 정보만 수집하는 정도예요
저도 ㅎㅎ
수리력은 발달되서 순발력이 필요할땐
빤짝합니더 ㅎㅎ
책을 즐기시는분들은 정서도 다르겠지만 암기력이 좋어시더라구요
세분이서 멋진 여행 추억
한아름 담아 오셨네요
언니의 열정 더욱 빛이
납니다
엄지아우님 함께였어면 참 좋았을껄요
편히 잘다녀왔어요
늦게 옹이 영상 올렸어요
역시나~
여행은
솨라있음입니다..
ㅎㅎ
덕분에 기받는 느낌입니다..
굿!!!
그지요
희수님도 여행을 즐기시지요
언제 같이 한번 떠나봅시다~~ㅎ
이번 여행에서 좋은 곳 아름다운 것 많이 보셨네요
사진으로 대신 잘 봤습니다
하모니카에 낭낭한 음악도 잘 들었습니다
멋지십니다
요즘 산아우님 나물뜯어시느라 바빴지요?
에궁 나물떡을 못얻어먹었네요 ㅋ
체력 딸릴까봐 국내가 아니니요
그래도 다녀오니 이틀
여독이 남아있네요
요즘 충무로에서 한편씩 동영상이 남어니 좋어네요
@광명화 네 연세가 있으시니요
체력을 아끼셔야 됩니다
더구나 배타고 멀리 다니시려면 더 체력이 소모되어서 여독이 며칠 가지요
푹 쉬셔야 됩니다
@산 나리 예 ㅎㅎ
몸이 하라는데로 해야됩니다
오랫만에 고등어가 먹고싶어서 만들었어요
@광명화 이제 저녁 미사 끝났아요
어제 강화에서 나물 하고 왔더니 오잔에 피곤해서 저녁미사 왔어요
고등어 맛있어 보이네요
깊은 골짜기 드라이브 할때
가이드가 들려준
준이치로 작가의 '춘금화'
소설의 스토리에 눈시울이
젖었던 기억이 여운으로 남아있네요...
아이구
여기또 문과생 샤론학생 있구만요
듣기는 했어도 춘금화라는 제목은 몰랐는데요
어쩜 그날의 가이드님께서 다방면으로 여러 설명들을 소상히 해주시던지 담날 화장하고 하얀모자에 안경너머보이는 맑은 눈망울이 참 이쁘더라요
선하네요
광명화선배님 이리저리 멋지게 추억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어요
이틀밤 사랑도 하구 ㅎㅎ
또 오데 갑시다요
@광명화 ㅎㅎ 잠시 잠수중 입니다^^
@행복2 ㅎㅎ
숨박꼭질
저도 연이틀 취미
활동 외출 하느라 언니글과 사진들을 찬찬히 보고싶어서
아껴뒀다가 좀전에
보는데 어쩜 그리 사진들을 멋지게 담아 오셨는지요~^^
대마도 하면 삭막할거 같은 무인도 이미지 였는데 사진보니
저도 따라갈걸 하는 아쉬움도 밀려오구요..ㅎㅎ
하모니카 연주
들어도 들어도 저는 신기합니다
하모니카에서 어쩜
그리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 나오는지요..ㅎㅎ
방가방가 ㅎ
바로 대마도 안가고
대구로 창녕으로 둘러 들어가는이번 여행이 좋았어요
아효
우리 보라총무님 함께갔어면 딱 좋았는데요
좀 아쉬움 남습니다
언제 국내라도 일박으로 모두 함께 떠나봤어면요
옹이 노래가 하모니카랑 잘맞어네요
어제 명동에서 넘 이쁘더라요 ㅎ
대마도의 여정이 파노라마처럼
다시 회상하게 되네요
청정지역 다시 가고픈곳
가을에 방문하면 좋다는데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
언니와 함께한 시간 즐거웠어요
카메라로 열정적으로 담아 내시는모습
사랑합니다^^
가을단풍 시즌의 그곳 청정지역의 숲속들 상상이 잘안되네요
아주 환상일거같아요
만약에 간다면?
꼭 이거 준비 필수 할랍니다
김치가 1순위인데 국물흐를까봐 혹시라도 냄새도
고추장이랑 멸치 김
꼭 가져갈랍니다
나중엔 음식이 잘안넘어갔어요
닝닝해서리 ㅎㅎ
서니아우님도 함께라 우린 더 던던했어요
사랑해요
화이팅!
창녕 우포늪 꼭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대마도 까지 ~ 우리사람 김치 멸치 고추장 김 장아찌 최고 입니다
예 언니 꼭 가지고 가야요
제가 무슨 음식이던 잘먹는데 이번엔 김치생각이 얼마나 나던지 집와서 연이틀을 김치랑 밥먹었어요
김 꼬장 멸치 최고지예 ㅎㅎ
광명화님
사진을 참 깔끔하고 멋지게 담으셨네요
대구ㆍ창녕 들려서 대마도 들어가는 일정을
잘 선택 했구나 하는 생각을 광명화님 글에서
하게 됩니다
여행을 행복한 마음으로 즐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또ㆍ뵈어요 ^^
여행방 방장님 오셨군요
그렇습디다
대구 창녕을 들리고 또
하룻밤자고 이른아침 부산으로가는 여행도 참 재미있었어요
제고향이 밀양인데도 서울와서 살다보니 어째 강원 호남 충청만
여행을 가게되서 오히려 고향주변쪽 이번 여행은 첫걸음이었답니다
보람있고 돌아올때까지 무사히 고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덕분이지요
방장님을 보니 우리 친구가 넘 생각나고 그리웠어요
^^
@광명화 광명화님 고향이 밀양 이시군요
금년 1월 여행지가 밀양 1박2일 이었어요
밀양
단아하고, 고즈넉한 여행지로 기억합니다 ^^
@복수초 그랬었군요
울집 양반이 건강이 시원찮아서 혹시나싶어 일박여행은 아예 공지를 안봤어요
그러다 이번 대마도여행은 눈딱감고 갔어요 ㅎㅎ
창녕 우포늪이 넘 가고싶고 또 일본을 안가봤어요
참 잘다녀온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