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쌍놈" ..................................... (세계 최초의 학설).
홍진영 추천 0 조회 693 09.01.12 14:4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1.12 15:15

    첫댓글 '특히,제 글은 대충 읽으시는 감이 있으신 김선생님여...^. .^'---> 저를 지칭하시는 것인가요?..

  • 작성자 09.01.12 15:24

    헤깔리시까 봐...글 교정 중에 함자까지 다 써서 명기했는데...또 속독을 해 버리셨군녀...ㅡ. .ㅡ

  • 09.01.12 15:24

    저도 나름대로 공부좀 했습니다만, 항상 읽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자. 지금부터 집중해서 정독해 주시기들을 당부드려 봅니다.""---> 이 긁을 읽고 집중하려고 했으나, 도대체 선생님의 글은 2-3줄 읽다보면 순간적으로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것이 글에 독특한 내공을 담는 기술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1.12 15:26

    그런 증상을..전문용어론 "독해력 부족"이라 한답니다...ㅡ. .ㅡ

  • 09.01.12 15:27

    이 것은 '한헌석'선생님의 글과 분명히 또 다른 면이 분명하지만, 혹시, 홍교와 태평교도들의 후예들이 남긴 '비급'을 우연하게 입수하신후, 십수년깐 꾸준히 수행하신 결과는 아닐런지?..... 혹시, 그러하시다면 나중에 한 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09.01.12 15:42

    위에 운남성 사진 올렸고 그 설명을 보충했습니다...김선생님께서 제시하셨던 바이킹의 토루들과 객가의 토루들...그건, 같은 북방민족의 건축이며...남서방에 파견되거나 밀려난 북방족들의 방어겸 주거단지였단 추가내용도 썼습니다...전혀 왜족들과 관계없단 얘기져...다시 한번 봐 주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 작성자 09.01.12 15:44

    태평천국의 난도...위의 북방에서 밀려 내려와 자치주거지를 만들고 살던 북방계들이...중앙정부에 반기를 든 것이고...태평천국 실패후엔...남방 해양 왜잡족들이...이를 숭내낸 것이지...태평천국의 정통 백련교도들은 아니란 얘기도 겯들입니다.

  • 09.01.12 19: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1.12 19:43

    두분 선생님께서 요즈음 개인적으로 저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시는군여...^.^;;

  • 09.01.12 15:49

    잠시,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묘족의 여인들이 쓰고 있는 모자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상징'을 주목해 봅시다... 아무리 봐도 묘족은 묘만을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이 상징이 일본 막부의 특정 상징과 또한 '중국 국민당'의 상징, 대만의 상징과 유사하다는 것을 감출수 없네요...

  • 작성자 09.01.12 15:52

    네...묘만이 몽골로이드도 이르고...아무래도 그들이 일본(왜),한국,중원,화교들의 애리트들에 공히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원주족니 피 지배계급들관 다른 문화권인게고여...

  • 작성자 09.01.12 15:54

    저 대장금 모자를 쓴 여인들의 복장이...바로 남명(이조=싼스크리트조=지나조)의 애리트 여인들 복장일까 합니다.

  • 09.01.12 16:11

    상당히 중요한 화두를 저에게 던져 주셨습니다... 특히, 다른 부족의 여인들은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인물들이 꽤 있는 것 같은데, 이 부족은 좀 그 부분이 취약한 것 같습니다.. 눈빛도 좀 거시기 하고..ㅋㅋ.....오늘 밤 부터 묘족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09.01.12 16:13

    정확하게는 붉은 모자라기 보다는 '띠(홍건)'이죠.... 모자에 홍건을 두른 것입니다...

  • 작성자 09.01.12 18:55

    네...원(元)의 방계인...오일라트이니...티벳과 왜족들도 꾀 섞였을 겁니다...그러고 솔직히 원주 몽골족이라고해서 그리 이쁘진 않습니다...말갈족이 많으니여...광대뼈가 두두러집니다...좀 비대하고여...러시아도 그건 마찬가지입니다...탕구트(고려)의 여인들이 항상 최고의 미인였고 일등 신부감이였단 기록이 허다합니다.

  • 작성자 09.01.12 18:56

    오일라트 몽골이 활동하던 공간이...크게는 중부 시베리아 토하공화국부터 여기 서쌍반납까지...그 방계인 서남아 차가타이한국은 지중해까지이니...몽골족이라해도...그 생김새들은 지역마다 천차만별일 겁니다...게르만족과 러시아도 엄밀히 보면 선비계열과 몽골족들과 백인들의 혼혈족이라 하겠습니다...한반도인들도 그런 것이겠고여...어쨋든지 그래도 젤 이쁜건...유라시아를 길게 형성한 온대지방...즉,탕구트와 선비계열 라인이라 봅니다...산동과 북경부터...중앙아와 중동부 유럽의 미인들이 그들일까 합니다.

  • 작성자 09.01.12 18:54

    오타들이 많이 뵈는데...그냥 알아서들 이해해 주십시오...교정보다 날 다 샐 것 같습니다.

  • 09.01.12 19:46

    따이족 결혼풍습에 나오는 여성(남성이 안고있는)이 매우 아름답군여...ㅡ,.ㅡ;; 자꾸 눈이 그쪽으로 갑니다. 너무 예뻐서요...

  • 작성자 09.01.12 20:48

    대개 좋아하는 이상향은...자신의 유전자와 다른 이성이기에...자연적으로 근친혼이 제약됐단 걸 봐선...김선생님께선 중,북방계 얼굴이신듯 합니다...?..몽골(말갈)사람들이나..탕구트 사람들같이여...?

  • 작성자 09.01.12 23:44

    저는...얼굴에 문신새긴 더룽(獨龍)족 아주머니가...왠지 친근감이 갑니다...제가 좀 별스럽나 봅니다.

  • 09.01.12 20:22

    글세여...제얼굴이 어떤 타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광대뼈 특징은 있습니다^^

  • 09.01.13 11:41

    전 개인적으로는, 거시적인 역사해석과 더불어 진영님의 이런 주제의 글을 무척 좋아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정리해서 올려 주신 점(아마도 번뜩 떠오른 영감에 즉시 작업하신 결과이겠지만..) 감사 드립니다. 다 좋습니다만, 단지 글 중간중간에 보이는 냉소적인 표현(저는 이런 점도 마음에 쏙 듭니다만..)은 조금씩 줄여나가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래에 다른 회원분들과 마찰이 잦아지는 점도, 이러다 지쳐서 카페활동을 접는다거나 신경질적인 글로 새로운 안티를 만드시거나 하실까 봐 걱정스럽기도 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