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개장하자 마자 바로 가시는 거면 용평이나 웰팍을 추천합니다. 휘팍은 개장 직후에 사람이 너무 많고 하이원은 아테나만 여는데 개장초 진심 위험합니다. 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는 하이원 개장빵은 펜스에 딱붙어서 탑니다. 사고가 엄청 나거든요. 장기적으로 가신다면 사람 없는 곳이 짱이라고 봅니다. 현존하는 사람없는 스키장은 알펜시아와 오투입니다.
자녀분들 스키를 강사에게 강습받는 경우면 강사진이 좋은 곳으로 가시는게 제일 좋겠습니다만... 제가 보더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아이든 여성이든 실력자가 입문자를 가르칠때 가장 기억해야 하는 점은 "같이 논다"라는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적 비용적인 관점에서 스파르타로 가르치고 싶은게 강습자의 마음가짐이지만.. 배우는 사람은 스키장에 놀러온 것이거든요. 그래서 강습자의 욕심이 입문자의 흥미를 잃어 버리게 만듭니다. 점점 목소리가 커지고 강압적인 강습으로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욕심내지 마시고 스키장은 재미난 곳이다라는걸 먼저 일깨워 주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제주도에서 매해 거의 갔엇는데 휘닉스쪽이 강사진들 좋다더군요. 제와이프말론.. 전 한번도 스키장 안가봄
휘닉스파크 감사합니다. 알아봐야겠네요!
어렸을때 왜 보드말고 스키를 시작했을까 후회한적이 있습니다 ㅋㅋ 요즘 인스타용 간지는 보드가 더 나는것 같아요 보드가르치세요!
앗 저는 스키가 더 멋진거같아서ㅋㅋ 딸들한테 한번 물어봐야겠네요ㅎ
보드는 시작이 어렵고 스키는 시작이 쉽죠 ㅎㅎ
언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개장하자 마자 바로 가시는 거면 용평이나 웰팍을 추천합니다. 휘팍은 개장 직후에 사람이 너무 많고 하이원은 아테나만 여는데 개장초 진심 위험합니다. 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는 하이원 개장빵은 펜스에 딱붙어서 탑니다. 사고가 엄청 나거든요. 장기적으로 가신다면 사람 없는 곳이 짱이라고 봅니다. 현존하는 사람없는 스키장은 알펜시아와 오투입니다.
자녀분들 스키를 강사에게 강습받는 경우면 강사진이 좋은 곳으로 가시는게 제일 좋겠습니다만... 제가 보더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아이든 여성이든 실력자가 입문자를 가르칠때 가장 기억해야 하는 점은 "같이 논다"라는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적 비용적인 관점에서 스파르타로 가르치고 싶은게 강습자의 마음가짐이지만.. 배우는 사람은 스키장에 놀러온 것이거든요. 그래서 강습자의 욕심이 입문자의 흥미를 잃어 버리게 만듭니다. 점점 목소리가 커지고 강압적인 강습으로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욕심내지 마시고 스키장은 재미난 곳이다라는걸 먼저 일깨워 주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안스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