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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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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단풍들것네 추천 0 조회 177 20.04.01 01:2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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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1 03:41

    첫댓글 나는 이제까지 수돗물만 사용하고 먹고 합니다.
    지역마다 다른가 보네요
    아직 우리나라 수돗물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작성자 20.04.01 06:33

    맞습니다
    수돗물을 그냥 마실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나라,복 받은 곳입니다

  • 20.04.01 06:45

    한국처럼 맑은 물도
    없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사태로
    세계가 어렵습니다.

    건강 잘 지키세요.

  • 작성자 20.04.01 06:59

    물만 그럴까요
    야채,과일,생선~~~~~~~~~~
    그래서 마누라는 저보고 신토불이라고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01 07:04

    불편하긴 허네요
    조금전에 정수 끝나서 샤워 했더니 살만 합니다
    근데 어쩐일?
    요 며칠사이에 글도 그렇고 댓글도 참하고 가리늦게 철이 드는가 몰것소.

  • 작성자 20.04.01 07:37

    무료해서
    우연히 김봄소리씨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있는데,
    오랜만에 아무 방해 받지않고 내방에서 조용히 듣고있자니 전율이 흐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Mg-VGK9fWHs

  • 작성자 20.04.01 10:55

    @환타스틱 그 18번 바꾸시오
    맨날 베토벤 할아버지
    다른 괜찮은 할아버지들 쌔고쌨고 천지빼까리요.
    가리늦게를 모른다?
    때늦게, 택도 아니게 늦다 이말이요,
    그리고 좀 치켜 주면 그대로 쭉 갑시다, 말도 좀 정중하고 조신하고 맞춤법도 챙겨서 우아한 말투로 합시다

  • 20.04.01 08:08

    우리나라 좋은나라
    맞습니다요.
    한번도 물에 대한 걱정을 해 본 적이 없으니까요.
    퇴직하시고
    단체로 귀국하시소.

  • 작성자 20.04.01 08:16

    하, 그럽시다
    청정한 청풍 벌꿀도 구경하고
    여기 벌꿀도 그런대로 쓸만하다고 해요
    사방천지에 농약을 안뿌린다고 하니.

  • 20.04.01 08:12

    그곳은 석회석 물이군요
    이곳도 지하수 물은
    석회석 물이 있습니다
    항상 건강잘
    챙기시고 4월도 보람있게
    보내세요
    단풍님 ^^

  • 작성자 20.04.01 08:19

    맞아요
    아주 뻣뻣하기가 성질 더러븐 아지매들 같아요.
    난, 처음엔 그것도 모르고 그냥 벌컥벌컥 마셨으니 내 속엔 석회덩어리가 쫌 있을거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01 10:57

    ㅎㅎ 악마구리 같은 인간들 하고 부대끼지 않으니 ~
    좀 여유있어 보입니까?
    누구긴 단풍이지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01 11:00

    하이고오, 방장님, 이쪽의 물은 정말 못씁니다
    물이라고 하는것이 뻣뻣하기가 성깔 사나운 여인들이랑 똑 같습니다.
    정말 물 하나 만큼은 우리나라가 제일이지요

  • 작성자 20.04.02 05:20

    @산애 네,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부 입니다. 절대 노추천 장소입니다. 어김없이 배탈 납니다.

  • 20.04.01 12:12

    한 30년 전쯤 고종사촌 오빠가 몇년간 독일에서 근무하는데 물을 맥주처럼 사서 드신다해서
    참 이상한 세상이라고 놀랐던적이 있는데
    환경이 그사이 이렇게 오염되어
    이곳도 꼭 사서먹거나 해야하니.,

    동생 가족이 뉴욕에 있어서
    저희 부모님도 밤낮 걱정 하셔요

    동생이 뉴욕에서 근무하니
    직원에게 가야할 k항공 기내식 생수가 저에게 배달되어 저는 몇년째 공짜로 넘치게 먹고있으니 ....덕을 봅니다

  • 작성자 20.04.01 12:39

    하하
    이젤님 덕에 오래전 일을 떠올립니다
    동생분이 미주지역 주재원인가요.
    제주생수,처음 개발할때 말이 많았지요
    제주가 화산섬이라 지하수가 해변가에서 솓아 오르지요
    그 해변가 땅을 파헤치고 지하수를 무대뽀로 뽑아 올리면 제주 물의 씨가 마를끼라고 해서..
    상표도 에비앙 비슷한 분홍색갈이었습니다.
    제주생수를 차장직급 위로 한달에 두박스씩 주어 저도 이곳 오기까지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 물이 좋기는 해요, 에비앙 보다 좋다고 선전 했지요
    제가 만 20년 그 K에서 일하다가 이곳으로 왔습니다
    근데 그 K 맨날 집안 싸움에, 요즈음 여행객도 없어니 큰일입니다
    하이고 이전 생각하니 그만 찡 하네요

  • 20.04.01 12:44

    아하 그렇군요
    요즘은 사진과같이 한달에 12개씩 3박스 입니다
    동생은 화물 담당 인데 거기는 훨씬 더 바쁘다네요

  • 작성자 20.04.01 12:53

    후후 색깔도 바뀌고 이름도 바뀌었네요,
    성분 검사까지 해서 에비앙보다 좋다고 엄청 선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겠습니다. 여객은 줄어도 화물쪽은 더 바쁘겠네요

  • 20.04.01 13:45

    아~ 그러시군요 저는 처음엔 한국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불편이 많으시군요 코로나 때문에 더 행동하기가 어려운 요즘
    건강 잘챙기시기 바랍니다
    들리는 이야기론 여기도 5월엔 식량사정이 좋지않을거라는 소문이...
    식량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태국 베트남이 쌀 수출을
    금지하는 여파가 이유인듯도 합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04.02 05:21

    네, 고맙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님께서도 건강하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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