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van Turner님 덕분에 이벤트 당첨 및 리뷰를 핑계로, 가장의 위엄을 뽐내며 거실에서 게임하고있는 남자사람입니다.
(1년차)
하필 선물이 한국 축구하는 어제 도착해서 하루늦게 리뷰를 시작해봅니다.
우선 ps4 및 ps5 골수 유저로서 , 한글화된 용과같이 시리즈는 모두 즐겼습니다 ㅎㅎ
다만 저지아이즈는 너무 외전같아서 고민만하다가 2가 나와서 심리적 압박감에 시작을 못했는데, 좋은 기회를 얻게돼 이렇게 시작해봅니다.
1. 설치중,,, 잔소리듣지 않기 위해 설치하면서 열심히 설거지를 합니다.. 유부남의 설움..
2. 용과같이 시리즈는 저렇게 다크하지 않은데,, 뭔가 시작부터 다크히어로의 냄새가 납니다.
3. 스토리의 시작은, 변호사사무소에서 일하는 야가미(기무라타쿠야)를 비추면서 시작합니다.(원래 깡패라는 말도 나옴..)
변호사사무소 에이스고, 99%로 유죄가 나오는 일본에서 무죄를 받아내 스타변호사가 됐다고 합니다(밑에 사진..!)
4. 두둥, 근데,, 무죄를 받아내서 겨우 풀어준놈이 연인을 죽이고 집에 불을 질러서 다시 잡혀들어가고 본인을 변호사로 다시 선입합니다!!(사진까먹음)
5. 변호사 일에 회의를 느낀 주인공은 탐정이되고,,, (노숙자아닌가?)
6. 누군갈 미행하다가 뒤에서 양아치가 시비거니까 갑자기 싸웁니다!!!!
근데 뭐지 개잘싸움, 전직변호사더니,,뭔가 얼마전 드라마의 이준기가 생각납니다(제가 컨트롤하긴 합니다 ㅋㅋ)
7. 그리고 모자가 벗겨지며 잘생긴 기무라타쿠야 형님 얼굴이 나오면서 다시 미행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겜 시작이됩니다
일드같은 스토리라고 하던데 기대됩니다 ㅎㅎ
스토리게임을 아주 좋아하는데, 재밌게 해보고 2도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에반터너님에게 감사인사 전합니다!!
사랑해요
PS: 근데 에반터너 은퇴했나요..!?
PS2: 아 TV는 75인치인데 85인치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첫댓글 져지아이즈 타쿠야 형님땜에 일드 보는거 같죠
저도 75러인데, 85인치추천 공감,oled티비? 노노 거거익선 최고
맞습니댜 ㅜㅜ
오 받으셨군요 재밌게 즐기세요
터너는 은퇴당했.. 암튼 즐겜요!
감사합니다!!
모자 벗으면서 수염도 벗겨지는거에요?
넼ㅋㅋㅋ 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