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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게시판 유럽 거대한 우랄산맥 -15.
추천 1 조회 469 15.06.13 05:2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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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3 08:35

    첫댓글 내 꿈은 생존자!
    ~살아남아라! 관료들~

  • 15.06.13 09:26

    이제 자신들의 목에 스스로 줄을 걸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는군요. 스스로 스스로..

  • 15.06.13 21:43

    "소련이 너무 후진적이고 계획 세울때 너무 욕심부렸고 중간 관료들이 너무 삥땅을 치고 책임회피에 능합니다. 어쩌죠?" "그걸 못 막은 너도 포함해서 모두 죽어라, 스탈린 동지께서 너희들의 반역죄를 가려 주실 것이다!"

  • 15.06.14 03:20

    아마이한 띄어쓰기군요 중 부우랄 이어야 작품의 기조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거늘. 벌써 초심을 잃다니 쯧쯧~

  • 15.06.14 03:29

    요는 그거네요. 모든걸 정치로 환원해버린 오류랄까나... 지역의 관료들은 이야기 초반에 나오듯이 자기들의 정치적 결속으로 스탈린의 집권에 기여하고 그를 통해 정치적으로 지위를 보장받았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런 부분을 무시할 수 없었던 스탈린은 그들의 지위나 영향력에 손대는 것을 자제했는데, 결과적으로 "실제 그 지위에 걸맞은 책임 = 으로서의 산업상의 성과" 가 이뤄지지 못하니, 서서히 그들의 정치적 정당성이 스스로 갈려나가는 결과가 되었고, 그 와중에 또한 서서히 통제력과 장악력을 늘려간 중앙은 완전한 정치적 우위를 확보하게 되고 이것이 우리가 아는 스탈린의 절대체제로 이어지는 것이랄까나...

  • 15.06.14 03:43

    여기에 밑의 댓글과 관련된 보론을 하나 달자면, 결국 지방과 중앙을 일단 중립적으로 볼 때(물론 나 개인이 어느편인지야 설명이 必要韓紙? ㅋㅋ~) 결국 중앙책임이냐 지방책임이냐 라는 떠넘기기갈등인 면이 있고, 스포가 되겠지만 결과적으로 지방이 모든 책임을 떠 맡은 것이 된다고 보면 될거 같거든요. 그 책임떠넘기기 갈등의 양상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면 그것도 재밌는 부분이 될 거 같습니다.

    사실 이 거대한 우랄의 경우는 "선량한 중앙이 사악하고 태만한 지방에 맞서 정의의 싸움을 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 지라...-- 이 또한 살짝 아마이한게 아닐런지 싶기도...

  • 15.06.14 03:43

    정치는 그런게 아니라는 것을 스탈린 동지께서 그의 인생을 바쳐 보여주셨는지라!

  • 작성자 15.06.14 03:44

    @앙겔루스 노부스 사실 원문의 논조에 더해서 제 개인의 사감이 좀 들어간지라 ㅌㅌ

  • 15.06.14 03:45

    @첝 이런 말법적인 아마이함이라니!

  • 작성자 15.06.14 03:48

    @앙겔루스 노부스 원래 번역자들이 번역자의 말 같은 거 남길 때 "원문의 뜻이 잘못 전해진 건 모두 온전히 내 책임이다" 하지 않소? ㅋㅋ~

  • 15.06.14 03:49

    @첝 그래서 독자제현의 질정을 바란다 라고도 하죠. 나의 질정을 받아랏!

  • 15.06.14 03:51

    @첝 웃다가 울면 똥꾸멍에 털난다지만 이미 털이 나 있으니 쫄지 않고 진지먹어보자면, 사견이나 사감의 부분은 구분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학술적 사실을 전할때, 그런 부분에 유의하지 않으면 프로파간다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 작성자 15.06.14 03:52

    @앙겔루스 노부스 구분 하려곤 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원문을 그대로 번역하는 상황에서 저자의 논조를 조금 제 색깔로 색칠한 셈이라 그게 명쾌하게 하기가 쉽지 않은..

  • 15.06.14 03:54

    @첝 쉽지 않죠. 그래서 좋은 필자가 된다는게 어려운걸테고. 염두에 둬야 장차 목표달성을 할 수 있을 것이리라!

  • 15.06.14 04:08

    @첝 쪽지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 15.06.14 03:30

    다만, 나중에 따로 이야기해보고 싶은 것은 이 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상당부분, 아니 거의 전적으로 지방수뇌부의 자충에 자충을 거듭하는 행보들인데, 그 부분이 그만큼 절대적이었는지 하는 부분이네요. 사실 항상 그렇지만 중앙이 잘못을 안할리는 또 없는 것인지라... 그렇기에 몇가지 교차적으로 봐야할 부분이 있다, 라는 점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5.06.14 03:35

    사실 읽으면서도 그 부분에 대해 의문을 안 가진 것은 아닌데, 속시원한 답을 해주는 부분은 없더군요

  • 15.06.14 03:39

    @첝 읽는 내내 그 부분이 좀 불편했거든요. 그런 부분이 보완되지 않는다면 이건 제가 좋아하는 식의 표현은 아니지만 "수정주의를 위한 수정주의" 가 될 우려가 없지 않다고 봅니다. 아예 주제를 산업화 초기 쏘련 지방수뇌부의 타락상, 같은 식으로 한정했다면야 상관이 없지만... 장차 이를 교차검증할 문건을 발굴해주시리라 믿소! 동무! 목표에 미달하면 무엇이 기다리는지 이 글을 번역했다면 다 알겠지?!

  • 작성자 15.06.14 03:40

    @앙겔루스 노부스 으아니 차!

  • 15.06.14 03:44

    @첝 반쯤 농담처럼 했지만, 사실 이게 학술주제를 파고드는 방식중 하나라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물론 중요한건 "반쯤 농담" 이라는 것이죠. 반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겠지? 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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