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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 넘 많이 아파하면서 눈물 마늘날 없었는데..</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누구보다도 강한척 하면서</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속내 드러내지 않으려 안스러울 정도로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 가슴에 시퍼런 멍울 품고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기다려온 시간들....</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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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널 만나서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모든것 다내려놓고 다른 눈으로 </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다시 바라보리라고 그랬는데....</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상처 곪아 터져 아물지도 않는 마음</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추스리기도 전에 내 마음에 들어온 사람</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힘들때 어려울때 따뜻하게</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 내가슴 데워준 사람</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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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하지만 마음이 무척이나 아프다</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작아지는 나 자신 한테 화난다</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당당하게 살자고 어느 누구한테도 위축되지 않겠다고 다짐 했었는데</SPAN></SPAN><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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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내가슴도 이렇게 헤지고 아픈데</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남의 가슴에 상처낼수 없음이다</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잘 이겨낼지 장담은 할수없지만</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좋은 사람으로 좋은 감정이였었다고</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사랑하는 맘이였기에 나자신 부끄럽게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생각은 않을것이다</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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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file.nate.com%2Fdownload.asp%3FFileID%3D4853525"><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SPAN></SPA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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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진실로 사랑하는 맘이기에 감당할수 없기에....</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예쁜 사랑 한번했었다고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그리운 추억으로 영원히 함께 할것이다</SPAN></SPA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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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눈인사 정도의 거리에서 바라볼테다...ㅋㅋ</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걱정해주어서 전화많이 해주어서 </SPAN></SPAN></CENTER>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사랑도 많이 해주어서 그동안 고마웠어</SPAN></SPAN></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ngsuh"><SPAN style="FONT-SIZE: 14pt">항상 건강하고 행복해....</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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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찻잔속♡행복
사랑하기에 넘 아파요
후 니
추천 0
조회 88
09.10.20 06:25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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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프다...이 좋은 가을에 이
은 못 할 짓이다 ...
ㅎㅎㅎㅎㅎㅎ성님 어찌 그리 잘 아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늘같은날 탈출허고 싶네요.ㅎㅎㅎㅎㅎㅎ좋은 하루 되세요...
마가목이 선배님이쟌여~~ㅎㅎㅎ 전수좀 바다보시게나~~
행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잉 믿치겟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바다에 가서 죽을나요 ㅎㅎㅎㅎㅎㅎㅎ
행님요..마가목행님은 후니야을 마냥 놀리고 계셔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어쩜은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불난집 부채질허고 있다요...ㅎㅎㅎㅎㅎ좀 말려주시와요...
후니아우 좋은 때다..아직은 살아있다는 증거인데..사랑으로 받은 상처는 사랑으로 치유하는게 제일 좋은처방인 것은 알테니...벼룩시장에 구인광고라도 내 보시게ㅎㅎ
마가목 성님요 ㅎㅎㅎㅎㅎㅎ그라믄 않이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여인도 않인것이 후니야가 배가 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드마 후니 아우에게만 온그가토~아직은 청춘이쟈~?ㅎㅎㅎ~사랑이 넉넉한 만큼이나 거시기도 넉넉한겨~?.울님들 아무래도 후니가 그렁거 갖죠~?.
행님요 후니야는 않이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행님이 가을을 많이 타시나봐요 ㅎㅎㅎㅎㅎ
형님은 나이가 나이인만큼 이쟌 별수없어야~~ 안그냐~~으~~흐~~흠~~~
행님요.........후니언냐좀 말려주시와요. ㅎㅎㅎㅎㅎㅎㅎㅎ부탁입니다요 ㅎㅎㅎㅎㅎㅎㅎ
아직도 가을타령 하시나여
후니님 곧 추운겨울이 오는데 그땐 그마음 추워서 어쩌려구요
오늘도 어김없이 카페에 들려주셨네요..ㅎㅎㅎㅎㅎㅎ즐거운 하루 되시어요..
긍게루 그땐 얼어 주그불그여~~ㅎㅎㅎ 엥간하면 가을볕에 좀 달구어라~이~~~
행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후니맴을 왜 그렇케 모르실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지금도 라이브에서 한잔 허고싶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행님요 후니 맴많이 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앞으로 눈인사 정도의 거리에서 바라볼랍니다...그 누구에게도 상처 주고 받기도 싫으니깐...노래 좋은데요...^^
눈인사만허믄 을마나 좋은 건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거시기까지만 가지않으믄 되요 ㅋㅋㅋㅋㅋㅋ
아이구~! 향님 ㅅ ㅏ랑은 해봐야 맛을 아느거이 아닐까여~?. 후니님아는 선수요 선수~~~ㅋㅋ
행님요.후니야는 사랑이란 두글자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
아픈사랑은 이제 그만~~~^^ 건강한 하루 ..멋지게 보내셔요...^^
후니야가 더 아파야 성숙된다쟌아욤~ㅎㅎㅎ
행님요 ...그지마세요 ㅎㅎㅎㅎㅎ후니야는 사랑이란두글자 몰라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흐미
이 아재는 와 거북이 아재 닮아 간다요...와 또 징징거리신교
뉘기야
도대체 럭셔리님을 울게하는 님이....
벌써 오염 되부럿시유~~ㅋㅋㅋ
유니코언니야.ㅎㅎㅎㅎㅎㅎㅎㅎ정말그지마요 ㅎㅎㅎㅎㅎㅎㅎㅎ후니언니 죽고싶포요....좀 보아주소.ㅎㅎㅎㅎㅎㅎㅎ
사랑 하기에 아픈것을....치유하는것도 사랑뿐인 것을.....그만큼 성숙해지는 과정이며 또한 인생의 진화하는 과정 인것을....
나무아비 타불이욤~!.ㅎ
푸마 아자씨 미챠유
유니코언니야 119와요 ㅎㅎㅎㅎㅎㅎ와~~아 그런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믿챠죽겟네요.ㅎㅎㅎㅎㅎㅎ행님맴까정 아프믄 않되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랑은 그케 아픈거구낭
사랑은 저만치서 바라봐야하나벼요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이 그런건가요
...언냐 갈켜줘봐바 요 
언니는세상사 모든걸 다아 알았겟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에~구 후니는 봐보야.ㅎㅎㅎㅎㅎㅎㅎㅎ
울님
후니님
아픈 사랑은 짦게요...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오래 이길요....소녀 다녀 갑니다...행복한 저녁 되셔요
소녀님요. 후니는요 사랑도 싫코요.그져 행복허게 살게만 빌어주의소~~~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구 말도 마시소마 아~휴 ㅎㅎㅎㅎㅎㅎ 후니 요즘같으믄 탈출혀서 어데론가 떠나고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사랑 하니깐 넘 보고 싶어서 아프지 않아도 눈물 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니님 미워 ㅎㅎ 이쁜글 감사 합니다
후니언니야 미워도 한참미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후니언니 맴 많이 아파요...맴좀 달래주시와요...ㅎㅎㅎㅎㅎㅎㅎ
울님들 사람하나 살린다는셈치고 후니아우님 짝순이 하나 맨길어 줍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님요..아주 광고를 허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배아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봣다요
아잉 유니코언니야 뭘 봤다는거얌 아~잉 환장허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