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입원 후 DLBCL 검진 후 Fish검사 필요까진 봤는데 무식하게 선생님께 결과를 못 여쭈어 봤어요. 아버진 지방에서 치료받으셔서 자주 선생님 뵐 수가 없고 이 검사 결과로 gcb타입이나 c-myc bcl2 여부 이런건 다학제 진료에서도 설명이 없었고요. 유전자 동의서를 받아간게 8월 6일 금요일 진료와 항암은 8월 11일에 있었는데 당시에 엄청 빨리 자란다 (이제 보니 그게 ki67인가봐요) 90프로다 이 얘기만 하고요.
미리 여기서 공부하고 갔다가면 물어봤을텐데 참 무식한 자식이네요. Gcb타입 유전자 여부나 더블히트니 하는 검사는 원무과에가서 뭘 끊어달라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FISH시험은 각 대학병원에서 금방결과가 나오나요? 이전에 다른 암은 유전자 검사 결과가 오래던데 이 시험은 좀 용이한 거 같애서 각 병원에서 대부분 바로 나올거 같기도 하고요.
첫댓글 저도 DLBCL인데요 fish검사 1-2주소요되는거같아요
별말씀없으셨으면 크게 위험인자는 없으시니까 말씀없으셨던거같아요 gcb타입이면 예후도 그나마 제일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ki수치도 저는 95%였어요
다음외래때 피시검사 결과 알려달라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