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행시 작품방 추억속의 그대 / 매화/문회숙
매화/문회숙 추천 2 조회 56 19.06.22 15: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6.22 19:44

    첫댓글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공감이 가는 행시입니다
    중년을 넘기는 나이

    이제 지난 고운 추억을
    마음속에서 꺼내어
    먹고 사는 나이입니다

    한 평생 살아 오는 동안
    즐거운날보다
    아픔에 세월이
    더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미움도 원망도
    내가 짊어지고 갈
    인생길 아닐런지요

    남은 우리네 여정
    조금만 마음비우고

    고운 추억
    많이 많이 쌓으세요

    누가 비웃는다 해도
    내 인생은 나의것

    누가 대신 할수 없으며
    내가 안고 가야 하닌까요

    즐겁고 힘차게
    고운추억 먹고 사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문회숙 시인님!

  • 작성자 19.06.22 21:36

    존경하는 공재룡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중년 ~

    열심히 살았는데
    추억을 마음에서 꺼낼것이
    별로 없어 허무 한 마음이네요

    시인님 말씀따라
    내인생은 나의것
    고운 추억 많이 쌓으렵니다

    늘 정성이 담긴 고운 댓글
    몇번을 보며~감탄 합니다
    감사 합니다 공재룡시인님

    무척 덥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9.06.23 10:52

    문회숙 시인님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신지요

    중년을 넘긴세월 뒤돌아보면
    가슴에 남은 상처도 많았고
    때론 행복했던 기억도 있네요

    이 모든것을 추억으로 남기고
    내 곁에서 그림자처럼 지켜주는
    그 사람과 좋은 추억만
    기억하며 살아가야겠지요 ㅎ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문회숙 시인님

  • 작성자 19.06.23 12:52

    반가운 이순남 시인님
    모처럼 편안하게 쉬고 있습니다

    누구나 살아온 길 뒤돌아보면
    희로애락있어 무지개빛처럼
    아름다운 고운 추억이 되나봐요

    손잡고 달려온 고운 추억
    황혼때 공감을 나눌수 있는
    우리 임과 함께 박꽃처럼
    살아야겠지요 ㅎㅎ^*^

    사랑하는 들꽃시인님 늘
    그림자처럼 함께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 19.06.23 23:13

    그림도 예쁘고 글도 예쁘고..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매화 문회숙님..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의리하나로 동반자가 되어준 그대가 있어서
    힘듬도 힘듬을 모르고 사실 수 있다는것..
    그것보다 더 좋은게 어디있겠습니까?
    남은 여생도 든든한 그대 울타리 안에서
    웃음 가득한 삶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06.25 23:00

    별빛이 유난히 반짝해
    따라 들어온곳 ㅎ 저기
    빙그레 웃고 계신 한사랑님
    품안에 덥석 안기어 볼랍니다
    편안하고 포근해 마냥 좋습니다. ㅎ

    이렇게 예쁘게 보아주시고
    고운 꽃길을 만들어 주시오니
    저 사뿐 사뿐 걸어만 가렵니다.ㅎ^*^

    고운 댓글 행복해 잠이 안올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립니다,고운밤 되세요 한사랑님!!

  • 19.06.24 15:31


    고운 글에 감흥입니다.

    그렇지요.
    만난 게 인연인데 서로 맘이 변함없다면 그건 축복
    맞습니다.

    누리는 행복 속에서
    이렇게 고운 글 많이 올려주시어
    우리에게 큰 기쁨 많이 주시길 바라네요.

    너무 멋집니다.
    늘 건안 비오면서요~~~~~^0^

  • 작성자 19.06.25 23:23

    훌륭하신 엄행렬 시인님
    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아직 많이 미흡한 글에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

    멋지고 훌륭하신 시인님과
    고운 인연 소중하게 간직하며
    열심히 배워 나가겠습니다.
    격려와 덕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점점 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