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그대 / 매화/문회숙 추억을 먹고 사는 중년을 넘긴 우리 억만년에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가도 속마음 쓰려도 박꽃처럼 웃어 주었고 의리 하나로 인생동반자 되어준 그대 그대가 항상 그림자같이 곁에 있어서 대로를 걸어 고단한 직장도 행복해요. .
첫댓글 문회숙 시인님!안녕 하세요?늘 반갑습니다공감이 가는 행시입니다중년을 넘기는 나이이제 지난 고운 추억을마음속에서 꺼내어 먹고 사는 나이입니다한 평생 살아 오는 동안즐거운날보다아픔에 세월이더 많은것은 사실입니다미움도 원망도 내가 짊어지고 갈 인생길 아닐런지요남은 우리네 여정 조금만 마음비우고고운 추억 많이 많이 쌓으세요누가 비웃는다 해도내 인생은 나의것누가 대신 할수 없으며내가 안고 가야 하닌까요즐겁고 힘차게고운추억 먹고 사세요늘 건강 하시고늘 행복 하세요 문회숙 시인님!
존경하는 공재룡시인님반갑습니다.어느새 중년 ~열심히 살았는데추억을 마음에서 꺼낼것이 별로 없어 허무 한 마음이네요시인님 말씀따라 내인생은 나의것고운 추억 많이 쌓으렵니다늘 정성이 담긴 고운 댓글몇번을 보며~감탄 합니다감사 합니다 공재룡시인님무척 덥네요 건강 조심하시고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문회숙 시인님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신지요중년을 넘긴세월 뒤돌아보면가슴에 남은 상처도 많았고때론 행복했던 기억도 있네요이 모든것을 추억으로 남기고내 곁에서 그림자처럼 지켜주는그 사람과 좋은 추억만기억하며 살아가야겠지요 ㅎ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사랑합니다 문회숙 시인님
반가운 이순남 시인님모처럼 편안하게 쉬고 있습니다누구나 살아온 길 뒤돌아보면희로애락있어 무지개빛처럼 아름다운 고운 추억이 되나봐요손잡고 달려온 고운 추억 황혼때 공감을 나눌수 있는 우리 임과 함께 박꽃처럼 살아야겠지요 ㅎㅎ^*^사랑하는 들꽃시인님 늘 그림자처럼 함께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그림도 예쁘고 글도 예쁘고..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매화 문회숙님..참 행복해 보이십니다.의리하나로 동반자가 되어준 그대가 있어서힘듬도 힘듬을 모르고 사실 수 있다는것..그것보다 더 좋은게 어디있겠습니까?남은 여생도 든든한 그대 울타리 안에서웃음 가득한 삶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별빛이 유난히 반짝해따라 들어온곳 ㅎ 저기빙그레 웃고 계신 한사랑님 품안에 덥석 안기어 볼랍니다편안하고 포근해 마냥 좋습니다. ㅎ이렇게 예쁘게 보아주시고고운 꽃길을 만들어 주시오니 저 사뿐 사뿐 걸어만 가렵니다.ㅎ^*^고운 댓글 행복해 잠이 안올것 같아요너무 감사드립니다,고운밤 되세요 한사랑님!!
고운 글에 감흥입니다.그렇지요.만난 게 인연인데 서로 맘이 변함없다면 그건 축복맞습니다.누리는 행복 속에서 이렇게 고운 글 많이 올려주시어우리에게 큰 기쁨 많이 주시길 바라네요.글너무 멋집니다.늘 건안 비오면서요~~~~~^0^
훌륭하신 엄행렬 시인님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아직 많이 미흡한 글에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멋지고 훌륭하신 시인님과고운 인연 소중하게 간직하며열심히 배워 나가겠습니다.격려와 덕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점점 더워진 날씨에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