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이계호)이 K-리그 승격을 포기한 고양 국민은행에 내렸던 최후통첩을 연기해줬다. 실업연맹은 당초 29일 낮 12시까지 지난해 승격을 포기하면서 규정을 어긴 국민은행이 행장이나 부행장의 공식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내셔널리그에서 퇴출시킬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6일 국민은행 측이 판단 연기를다음달 2일까지로 요청, 실업연맹이 이를 받아들였다.
p.s; 연기를 요청했다니 뭔가 대책회의는 하고있다는 거겠죠? 좋은 소식은 아닐지라도 서로 윈-윈 할수 있는 답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흠......아무리 생각해봐도....KB 가 징계 완화를 일단 요청해보고,,,,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징계 완화가 소폭에 그칠 경우......해체 수순을 밟을 듯.....
K리그 승격 안한다면, 당연히 나가야지
시민구단으로 전환 어떠냐? 국민
질질 끄는거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