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 나까지 올리지 않으면 썰렁하겠구나

[김선영]

12.6(화)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앞치마를 두르고, 고무장갑을 끼고 직원들과 옆으로 서서 손에 손으로 검은 연탄을 배달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연탄은행의 추천을 통해 관내 우암동 저소득층 가구 10호를 선정 연탄 2,000장을 구입하여 기부하였습니다
그중  1호 200장은 오늘 직원들과 함께 배달하였으며 나머지는 연탄은행에서 1윌 15일까지 배달하기로 하였습니다
친바람이 부는 추위속에서도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날 수 있다는 생각에  연탄은 검지만 하얀마음으로 기쁘게 힘든 줄  모르고 배달했습니다
또한, 연탄배달 뿐만 아니라 어르신댁 현관 센서등 교체, 실내 전등 교체 등 노후 내선설비 점검을 병행시행하며,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그 임무를 다하였습니다^_^
연탄을 배달 받은 어르신께서는 "매서운 겨울나기에 걱정이 앞섰는데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며 연신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 대비 우리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동청주지사는 에너지빈곤층 지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동청주지사 화이팅!*^^*

☆번외☆
연탄구멍은 몇개일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