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도우미 근처 에서 오더 쪼는중...출발 중1동 사무소 101~102 오더 뜹니다.목적지는 신천리 1.5k
잉 뭐지 할사이도 없이 오더 날아갑니다. 그러더니 한번 뱉고 다시 뜨더니 저는 놓치고 오더는
사라집니다.그리고 시간이 흘러 십오분정도 지났나 오늘도 중동에서 자리펴나 하고 있는데
그오더 다시 뜹니다.앞뒤 안보고 다시 꼭누릅니다 잡혔읍니다. 과금 천냥이 걸려있더군요.
중1동 이정표가 보이길레 근처인것 같아서
찜찜했지만 옆에 계시던 기사님께 중1동 사무소를 물었더니 이렇게 저렇게 가면 된다고
알려주시네요.가깝게 말씀해 주셔서 걸어가며 손과 통화시도 하는데
업소에서 전화 받네요.시민회관 알아요?네 근처에 펠리스카운티 101동과102동 사이 **바베큐 랍니다.
뜨어 열나게 뛰어야 합니다.시민회관 근처 까지 가려면 아파트는 제가 잘모르기에
택시 타야할 거리가 되지만 이미 스타트 한거 뛰면서 걸었읍니다.
고층에 펠리스 카운티 가 보입니다.아저곳 이구나 안도하고
갔더니 뜨아...대단지 입니다.101동을 열심히 찾는데 대림.현대.대우 등이 어우러져 통합 단지 인걸
모른저는 101동 102동 사이에서 주저 합니다.엥 분명히 펠리스 카운티 였는데...대림과현대 아파트가
있던겁니다.일단 업소에 전화를 걸어 101동102동 사이에서 있긴한데 대림과 현대사이 라며
앞을보니 숯바베큐 집은 보이는데 그업소는 안보인다고 전화했더니 짜증을 냅니다.자꾸
펠리스 라고 그래서 펠리스 동은 따로 있나 보구나 다시 둘러
봅니다.저쪽으로 가니 전혀 다른 방향125동 방향이 나옵니다.아파트 구조 묘하네.
그때서야 통합단지 란걸 분위기 파악 했읍니다. 전화했던 지점으로 원위치 도중 전화 옵니다 일분이면 도착한다면서 왜안오냐구
전화했던 지점에서 다시 앞을 보니 그 숯불바베큐 간판이 나무에 가려 **상호가 안보였던 겁니다.전화 다시했더니
이번엔 너무 오래 기다려서 됐답니다.다리가 풀립니다.앞에 과금이 찜찜하더니 오더가 시간이 흐른 오더였고
저까지 지체되는 바람에...황실(펠리스)단지에서 펠리칸 되었읍니다.오더 캔슬로 동료 기사님의 소중한
과금을 날려 죄송합니다. 저도 피크타임 날리고 으흐....이십여분후 중동펠리스-상동이 뜹니다.
꾹누릅니다.잡혔읍니다. 이번엔 날아서 손찾아 갑니다. 얼큰한손 상5동 전원주택 입니다.
완료하니 배추한장 더 올려줍니다. 완료후 하늘보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상...
첫댓글 펠리스=중동주공(구) 고생하셨습니다.
님의 인내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것이 우리의 숙명입니다...
배추잎 1장 따먹기 정말 힘들죠..잉....
부천에서 신천리가 이제 15,000원이군요.. 2월달만 하더라도 20,000원이였는데... 그래도 과금이1,000원이 붙었다는것은 아직 적정단가의 개념을 가지신 기사님들이 계시다는것이 위안이네요
조만간 올림픽 나가시겠어여..도우미서 펠리스를 뛰어가시다니....브랄에 땀찼겠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