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가로세로파괴
https://youtu.be/5cvg1qPoOXM
저 많은 별을 다 세어 보아도 그대 마음은 헤아릴 수 없어요
그대의 부서진 마음 조각들이 차갑게 흩어져 있는 탓에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시월의 서늘한 공기 속에도 장미향을 난 느낄 수가 있죠
오월 어느 날에 피었던 빨갛던 밤을 기억하거든요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까만 밤이 다 지나고 나면 이야기는 사라질 테지만
이름 모를 어떤 꽃말처럼 그대 곁에 남아 있을게요
나는 그대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었나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첫댓글 이노래 개좋아
이노래 미친놈임 ㅠㅠㅠ
이노래 원의독백 버전도 좋더라
넘 좋아 이거
이 노래 ㅜㅜ 진짜 좋암 ㅜㅜ
공연가서 라이브로 들으면 ㄹㅇ 눈물나
나 요즘 미친듯이 듣는데 세상에
ㄹㅇ 과방에서 부르는 st
중간에 왼쪽 사람 소주 마시는듯?
이 노래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