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La Brea Ave.
엘피 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426205
엘피 2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426230
엘피 3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426290
으 내가 집에 컴퓨터가 고장나서 올릴 수 가 없으ㅠㅠㅠㅠ
그래서 지금은 회사에서 올리는거... 소근소근
한명이라도 기다렸던 여시 있으면 미안해요
여기는 바다 속
관측소 같은 곳인듯
두 사람이 뭔가를 보고 있는데
강력한 초음파가 감지되었음
장면이 바뀌어서
바닷가에서 아르카스와 파르피나가 공놀이를 하고 있음
파르피나의 공을
아르카스가 못 받아냄
"아르카스 패.
이번엔 내차례야."
엘피가 일어나서 놀려고 하는데 파르피나 상태가 좀 이상함
"파르피나가 왜 그러지?"
그 때 엘피도 뭔가를 느낌
"아르카스. 지금 뭔가 들리지 않았어?"
"에? 난 아무것도 듣지 못했는데?"
"누군가가 파르피나를 부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파르피나는 엘피와 아르카스가 부르는데도 듣지않고 바닷속으로 사라져버림
이상해진건 파르피나 뿐만 아니라 돌고래센터의 돌고래들도 마찬가지
돌고래들이 말을 듣지 않아
명령 발신기가 고장인가 싶어서 버튼을 조작해봤더니
발신기는 아무 이상없음
돌고래들이 이상해졌다는 얘기를 카리스마도 듣게됨
누군가의 공작에 의한 것 같다는 리베르(녹색옷)의 말에
카리스마는 본인에게 행운이 찾아온것 같다며 기뻐함
한편 엘피와 아르카스는 파르피나를 찾으러 돌고래센터까지 왔다가
다른 돌고래와 같이 헤엄치고 있는 파르피나를 발견함
"아르카스는 왼쪽으로 돌아서 가.
난 오른쪽으로 갈게."
"OK"
그 사이 관리인들은 말을 듣지 않는 돌고래들을 마취총으로 재워서 우리에 넣기로 결정함
한 사람이 파르피나에게 따라붙음
엘피가 그걸 보고 쏘지말라며 소리치며 다가감
그 소리를 들은 관리인이 엘피를 쳐다보는 사이
누군가가 관리인한테 다가감
둘이 몸싸움을 시작함
싸우다가 관리인 아저씨 마스크 벗겨져서 기절함...
라이프마스크라며.. 왜이렇게 잘 벗겨짐;;
엘피는 두 사람의 싸움을 말리려고 하다가
괴한의 두건을 벗겼는데
이 아저씨 머리색이...?
돌아보니 머리색뿐만아니라 둘이 목걸이도 똑같은 걸 하고 있음
"당신은 누구?"
엘피가 물어보지만
대답은 하지않고 엘피 목에 걸린 목걸이만 만져보는 괴한
그 때 다른 사람들이 몰려와서
괴한은 도망가버림
돌고래가 이상해진 것 때문에 7명은 모여서 회의를 함
"누군가가 돌고래들을 혼란시키는 초음파를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됐소.
게다가 돌고래 센터에서 정체불명의 남자가
담당자의 작업을 방해하려 했다는 보고가 들어와 있소.
이건 포세이도나스나 올림포스로부터의 침략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침략?
도대체 무얼 위해?"
"대륙으로의 이주가 가까웠기 때문이겠지요.
우리 넵튠의 경제력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길래 내가 뭐랬소!
결국 전쟁의 불씨를 지피고 말았다는 건가.. 흥.."
"포세이도나스나 올림포스가 그 초음파를 보낸게 확실합니까?"
"발신원을 밝혀내지 못했소.
하지만 그외에 누가 이런짓을 하겠소.
공사에 반대한 네레우스님일까요?"
카리스마가 네레우스를 쳐다보면서 노골적으로 말함
그 말을 들은 네레우스가 자기가 조사해보겠다고 함
48시간안에 결론이 나오지 않으면 이 쪽에서 선수를 치기로 하자는 카리스마의 말에
침략은 용서할 수 없다는 둥 넵튠을 위해서라는 둥
쫄다구 셋이 동의하면서 회의는 끝남
집으로 돌아와 탐사를 위해 자료를 보고 있는 네레우스
네레우스가 조사를 위해 남쪽 바다로 간다는 사실을 알게된 두사람은
네레우스를 졸라 조사에 참여하게 됨
결국 애들을 데리고 조사에 가기로 한 네레우스
"네레우스 어디로 가요?
바다는 저쪽이잖아요."
"알았으니까 따라오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감
"이건 바다의 신을 받드는 네레우스가에
대대로 전해오는 보물인 노아로 가는 통로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이 배의 이름이 노아
탑승하는 세 사람
"계기판이 하나도 없어.
어떻게 움직여요?"
"기원하는거다."
네레우스가 앞에 놓여진 솥뚜껑 같은 걸 집어
머리에 썼더니 배가 움직이기 시작함
"이 배는 탑승자의 의지를 기계가 읽어서 자동으로 움직이는 거란다"
한참 배타고 가는데 신 해양목장의 공사현장을 지나가게 됨
파괴되는 바다를 보며 괴로워하는 엘피
첫댓글 재밌엉ㅎㅎㅎㅎ신기방기한 내용이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