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ㅈ 윤혜진이라는 인물을 되게 오만하고 미성숙하다는 시선으로 바라봤던데난 오히려 그 마을 사람들과 홍반장이 윤혜진에게 어떤 태도를 강요하는 게 너무 짜증났음 초반 에피에서 윤혜진이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뒷담화 했을 때도 실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을 사람들이 전부 그녀를 인정머리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도 읭 싶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윤혜진의 실수를 이해하는 사람은 없는 건가 싶어서 결국 윤혜진의 이런 실수에 대한 수습을 도와주는 것도 홍반장.. 윤혜진은 홍반장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캐릭터로 만듦 윤혜진은 서울 가면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인데 ㅋㅋㅋ
첫댓글 좋은 기사다…
맞아 드라마 재밌게봤지만...너무 찜찜했음... 초희화정 영업당해서 본건데 레즈비언 다루는 방식도 아쉬웠고 ㅠㅠ,,!
공감....어쩐지 점점 안 챙겨보게되더라
재밌게 보긴했지만..불편한 장면들 좀 있긴했음ㅠ
오 내가 생각한 그대로잔아 나도 그레서 하차함
ㅇㅈ 그래서 초반에보다가 하차함 내용도유치한데 존ㄴㅏ 계속 짜증나고 불편한요소만 별거아닌거처럼나와서 보면불쾌했음
공감..
개인정 지가 바라는 틀에 맞춰주길 바람 ..개별로야
와 먼가 찝찝했던 거 다 써있네...공감가잔아
재밌어서 보긴 봤는데 이게 거슬리더라고 ㅠ
ㅁㅈㅁㅈ 다 받음.. 나도 첨엔 재밌게 봐서 가끔 정주행 하긴 하겠지만 처음 봤을때 만큼 재밌게 보진 못할거 같아.. 요즘 재탕이나 하이라이트 보면서 신경쓰이는 부분 너무 많아서..ㅠ
아 진짜 ㅇㅈㅇㅈ 초반에 재밌게 보다가도 갈수록 더 심해져서 못보겠음
진짜 다 맞는 말이잔아
나 그래서 보다 말음..
공감
진심 격공
내가 보면서 불편해했던 점들 잘 짚어주네
ㄹㅇㅇㅈ 보다가 맘 …. 범죄가 이벤트화 되는게 .. ㅋㅋㅋ
이거 진짜 읽어볼만한 내용이더라
보면서 찜찜했던게 이거잔아…!!!! 진짜 콕 찍어주네
와 다 공감 이런 기사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ㅁㅈ 윤혜진이라는 인물을 되게 오만하고 미성숙하다는 시선으로 바라봤던데난 오히려 그 마을 사람들과 홍반장이 윤혜진에게 어떤 태도를 강요하는 게 너무 짜증났음
초반 에피에서 윤혜진이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뒷담화 했을 때도 실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을 사람들이 전부 그녀를 인정머리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도 읭 싶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윤혜진의 실수를 이해하는 사람은 없는 건가 싶어서
결국 윤혜진의 이런 실수에 대한 수습을 도와주는 것도 홍반장.. 윤혜진은 홍반장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캐릭터로 만듦 윤혜진은 서울 가면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인데 ㅋㅋㅋ
와 이 드라마 안보는데 정독했음 평소 우리네 모습이랑 다를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