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5시에 식단하고..
운동 갈려도 했는데 너무 피곤하고..
배고프고 해서 운동 안가고 맛있는거 먹기로 했어요
다이어트도 끝났고요
1차는 순대국. 올해 3월이후에 첨먹는 순대국.. 진짜 먹고 싶었어요 ㅠㅠ
양심상 밥은 절반만 먹었어요.
근데 허기져서 2차로 우동하고 꼬마김밥 먹었어요, 김밥 먹을꺼면은 왜 밥은 절반만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근데도 여전히ㅜ배고프네요
kfc가서 3차로 치즈 무슨 버거랑 핫크리스피 2조각
그래도 콜라는 양심상 제로 콜라..
근데도 배고파서 이마트가서
집에가서 간단히 먹을 요기거리 샀어요
그래도 양심상 튀긴거는 아니고 구운걸로 샀어요..
그래도 계속 배고파요 ㅠㅜㅜ
첫댓글 양심상이 제가 아는 뜻과 다른 뜻이 있나보군요..
ㅋㅋㅋ 그래도 탄수화물은 적게 먹을려고 노력했는데요 ㅋㅋ
가끔은 보상도 주셔야 ㅜㅜ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ㅋㅋㅋ
이제 평일에는 식단하고.. 주말에만 치팅할려고요..
힘들고 어렵게 쌓은 성은 쉽게 무너지지 않기는한데... 한끼에 사인분은 많기는 하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아참, 계속 배가 고픈 건 뇌가 만드는 포만감에 착시 뭐 그런 걸 거예요. 조금 검색해보시길 바랄게요. 관리 잘 하세요~ :)
최근 2-3주는 그전과 동일하게 2000칼로리 정도로 먹었는데 계속 배고프더라고요.. 트레이너샘은 대사량이 늘어나서 그런거라고
이때 참으면은... 체지방이 확 준다고... 실제로 2주동안 체지방만 2kg가 빠지긴 하더라고요..
어제는 다이어트가 끝난 기념으로 좀 먹긴했는데..
이제 평일에는 식단하고.. 주말에만 치팅할려고요.
운동후에 배고픔을 참아야 살이 빠질텐데
전 운동후에 너무 허기져서 꼭 야식을 먹네요
살빼기 위해 운동하는게 아니라 야식을 먹기위해 운동한거라 생각해야죠ㅋㅋ
전 운동후에 배고픔은 잘 참았는데...
다이어트하는 기간은 이상하게 점심과 저녁사이에 너무 배고프더라고요.
그때가 너무 참기 힘들었어요..
오ㅏ 저게 다 들어가는 것도 저는 부럽습니다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싶은데
다이어트하니깐 위가 더 늘어난거 같아요 ㅠㅠ
보통 위가 준다고 하는데..
@Duncan #21 기초대사량이 좋아지고 장활동이 건강해졌다는 증거 아닐까요
양이 대단하시네요
전 다이어트도 안 했는데 야식을 흐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