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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며칠전 친구들하구 술마시구 더마실라구 순찰 하는데 </P>
<P>골목 에서 오오옹 ~~ 소리가 납니다 </P>
<P>머야 하며 뒤를 보니 오~ R8 흰색이 지나가며 앞에 술집에 서네요</P>
<P>발렛인듯한 사람이 내리더니 다른 사람이 타네요 오너인줄 알았더니 </P>
<P>지들끼리 하는말 ( 야 멀리돌며 좃나게 타봐 괜찮아 ) 그러네요 </P>
<P>그러더니 휠스핀내면서 골목을 뛰어 나가 네요 내차라면 머리에 쥐날거 </P>
<P>같은데 회원님 들은 저런차 몰구 술집 안가시죠</P>
<P> </P>
<P>ps . 강남역 근처에 있는술집 이었습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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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얼마전 출고 2주쯤 됐을때 맡겼는데.. 휠을 살짝 까놓으셨더라구요.. - _- 나중에 발견했는데 맘 아픕니다..
발렛에게 절때!! 제차를 주차 해달라고 안하는 1인입니다
그런일 비일비재합니다. 차량 정말 맡기기 싫습니다.
가능하면 비싼 차는 발렛 금지.. ^^ 더군다나.. 술집에서는... ^^ 호텔도 아니고.. ㅡ.ㅡ;
호텔만하지... 무슨 카페에서 발렛을 하는지... 찜찜하긴 하죠...
아마 차주가 여자분이 아니였을까요? 오늘 발렛한번 했는데 왠 문을 그리 쎄게 닫는지,,,,ㅎㄷㄷㄷ
흠...살짝...혈압이 오르려다가...내렸네요...같은 여자라도 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태반이죠...아, 여자라도 운전 잘하는 분들은 다 우리 동호회에만 몰려 있나 봅니다~ ㅎㅎ
룸 이었구요 말로만 듣던일을 눈앞에서 보니 원 담부터 발렛은 눈앞에 보이는데만 해야 겠어요
발렛하는 사람 거의 대부분 차를 함부로 다루더군요 휠 다 까지게 해놓고 오리발도 잘 내밀고요...
아 정말 나빠요 --;
저도 거이 발렛 안하는데.. 꼭 해야될 상황이 되면 어쩔수 없이.. 방법이 없더라고요.
전 발렛이 강남 한복판 대로변에서 후진으로 미친듯이 한 100m 질주하는것도 목격했습니다만....내차였다면??? 바로 멱살잡을듯 ㅡㅡ;;
^.^ 상상해봤는데 잼있다. 난 4차원인가 -.- 멱살 붙들린 발렛을 상상 lol lol
저희 아버지께서는 발렛이 주차 완료하는거까지 다보고 키 가지고 오라고 하신답니다ㅎㅎ 발렛;;;; 예전에 모 동호회 회원님의 (E46)M3 를 발렛을 맡겼다가 폐차 시킨적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우우우웅~~~~~~ 쾅!!!!!!!!!!!!!!! 지하주차장 기둥을 정면으로 들이 받아서 차의 앞부분이 사라졌었다고 하더라구요... 발렛은 무사했지만... M3는 폐차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