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거베라 (엉거시과:Gerbera hybrids:남아프리카,아시아) 꽃말 : 신비, 풀수없는 수수께끼 꽃모양과 잎새의 대조가 매우 아름다운 꽃이다. 물을 잘 빨아들이는 까닭에 관상용으로도, 절화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대개 봄에 피는 것은 4~5월에 피고, 가을에 피는 것은 9~10월에 많이 핀다. 남아프리카와 아시아등지의 따뜻한 나라가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초로 우리나라에는 80년 대초에 도입되었다. 꽃색은 빨강, 노랑, 주황, 하양, 분홍색등 이루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다채로우며 마 치 양산을 펼쳐 놓은 것처럼 호화롭다.'신비'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이 꽃은 민들레를 닮은 모습이 매우 친숙하며, 불꽃을 연상시키는 요염한 자태 역시 알 수 없는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2.과꽃 (엉거시과:Callistephus chinensis Nees:아시아 고원지대) 꽃말 : 당신의 사랑이 걱정이다.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도 깊다.
독일의 점술중에 꽃잎을 한 장씩 떼어내면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를 반복하면서 최후에 한 장이 남아 있을 때 사랑한다와 사랑하지 않는다 중 어느쪽에 해당하는가를 알아맞추는 사랑점이 있다. 이 점술은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서 마가렛이라는 소녀가 과꽃을 가지고 사랑의 점술을 치는 장면으로 인해 더욱 유명해졌는데 젊은 여성들이 꽃잎을 떼어내면서 '당신의 사랑이 걱정이다',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 깊다'는 식의 걱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인 듯 하다. 사랑한다면 점같은 것은 불필요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3.공작초 (국화과:Aster spp:북아메리카,아프리카) 꽃말 : 항상 좋은 기분(안부)
군락을 이루어 피는 모습이 마치 공작이 날개를 펼친 것 같은 모습을 하고있어 공작초란 이름이 붙은 이 꽃은 가는 잎과 부드러운 줄기, 소박한 생김새의 어우러짐이 조화롭다. 꽃이 잔잔해 공작초만으로도 아름다운 장식을 할 수 있지만 다른꽃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풍긴다. 역시 꽃은 '항상 좋은 기분'이 들게 하는 구나 하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4.극락조화(파초과:Strelitzia reginae B:남아프리카) 꽃말 :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 뉴기니아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중에는 '극락조'라는 새가 있다. 이꽃의 이름은 그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영명으로는 Bird of paradise flower이다. 보면 볼수록 새와 닮은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화려한 색상이나 사치스러운 생김새가 마치 바람둥이 남자를 연상시키는 꽃이다. 모양, 극락조화는 한 송이만으로도 남국풍을 엿보여 준다. 꽃말은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이다. 남자도 사랑을 하면 멋쟁이가 된다는 뜻이 담긴건 아닐까?
5.글라디올러스(붓꽃과:Gladiolus gandaavensis:지중해 지방과 서부 열대 아프리카) 꽃말 : 밀회, 경계(주의) 글라디올러스란 라틴어의 글라디올러스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것은 잎이 뾰족한 나이프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붓꽃과에 속하는 구근 식물이다. 분홍, 노랑, 연분홍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피며 꽃은 두꺼운 줄기와 꽃받침에 싸여 있어 꼭 코트에 얼굴을 감추고 있는 수줍은 여성을 연상시킨다. 꽃말은 '밀회'로써 중세 유럽의 기사들이 글라디올러스의 숫자로 밀회 시간을 알렸다고 한다. 밀회의 스릴은 사랑의 불꽃을 뜨겁게 타오르게 하지만 냉정함을 잃어서는 안되며, 또 항상 '경계(주의)'를 해야 한다.
6.금목서(물푸레나무과:Osmanthus fragrans Lour:중국 원산종의 변종) 꽃말 : 당신의 마음을 끌다. 한가지 일에 몰두하다. 격렬한 여름이 끝난 뒤 찾아오는 가을 해변에 밀려난 부표. 끝이 갈라지고 만 밀짚모자...
그렇게 정열로 가득찼는데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어디론가 떠나 버리고만 여름. 가을은 여름의 눈물을 채워넣어 그렇게 찾아오는 것이다. 나무들은 형형색색 물들고 이윽고 낙엽이 시작된다. 그러한 계절, 한숨을 쉴수 있는 햇빛과 같은 달콤한 향기를 형형색색 물들어진 풍경속으로 밀어내며, 퍼득 눈에 띠는 오렌지색의 꽃! 그것이 바로 금목서인 것이다. 여름이 가져다 준 것은 눈물 뿐인가? 가을의 조용함에 둘러싸일때 정말로 자기가 발견하고 싶었던 사람을 볼 수 있다. 그대! 마음이 끌려 서로 마주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1.거베라 (엉거시과:Gerbera hybrids:남아프리카,아시아) 꽃말 : 신비, 풀수없는 수수께끼 꽃모양과 잎새의 대조가 매우 아름다운 꽃이다. 물을 잘 빨아들이는 까닭에 관상용으로도, 절화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대개 봄에 피는 것은 4~5월에 피고, 가을에 피는 것은 9~10월에 많이 핀다. 남아프리카와 아시아등지의 따뜻한 나라가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초로 우리나라에는 80년 대초에 도입되었다. 꽃색은 빨강, 노랑, 주황, 하양, 분홍색등 이루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다채로우며 마 치 양산을 펼쳐 놓은 것처럼 호화롭다.'신비'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이 꽃은 민들레를 닮은 모습이 매우 친숙하며, 불꽃을 연상시키는 요염한 자태 역시 알 수 없는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2.과꽃 (엉거시과:Callistephus chinensis Nees:아시아 고원지대) 꽃말 : 당신의 사랑이 걱정이다.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도 깊다.
독일의 점술중에 꽃잎을 한 장씩 떼어내면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를 반복하면서 최후에 한 장이 남아 있을 때 사랑한다와 사랑하지 않는다 중 어느쪽에 해당하는가를 알아맞추는 사랑점이 있다. 이 점술은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서 마가렛이라는 소녀가 과꽃을 가지고 사랑의 점술을 치는 장면으로 인해 더욱 유명해졌는데 젊은 여성들이 꽃잎을 떼어내면서 '당신의 사랑이 걱정이다',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 깊다'는 식의 걱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인 듯 하다. 사랑한다면 점같은 것은 불필요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3.공작초 (국화과:Aster spp:북아메리카,아프리카) 꽃말 : 항상 좋은 기분(안부)
군락을 이루어 피는 모습이 마치 공작이 날개를 펼친 것 같은 모습을 하고있어 공작초란 이름이 붙은 이 꽃은 가는 잎과 부드러운 줄기, 소박한 생김새의 어우러짐이 조화롭다. 꽃이 잔잔해 공작초만으로도 아름다운 장식을 할 수 있지만 다른꽃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풍긴다. 역시 꽃은 '항상 좋은 기분'이 들게 하는 구나 하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4.극락조화(파초과:Strelitzia reginae B:남아프리카) 꽃말 :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 뉴기니아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중에는 '극락조'라는 새가 있다. 이꽃의 이름은 그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영명으로는 Bird of paradise flower이다. 보면 볼수록 새와 닮은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화려한 색상이나 사치스러운 생김새가 마치 바람둥이 남자를 연상시키는 꽃이다. 모양, 극락조화는 한 송이만으로도 남국풍을 엿보여 준다. 꽃말은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이다. 남자도 사랑을 하면 멋쟁이가 된다는 뜻이 담긴건 아닐까?
5.글라디올러스(붓꽃과:Gladiolus gandaavensis:지중해 지방과 서부 열대 아프리카) 꽃말 : 밀회, 경계(주의) 글라디올러스란 라틴어의 글라디올러스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것은 잎이 뾰족한 나이프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붓꽃과에 속하는 구근 식물이다. 분홍, 노랑, 연분홍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피며 꽃은 두꺼운 줄기와 꽃받침에 싸여 있어 꼭 코트에 얼굴을 감추고 있는 수줍은 여성을 연상시킨다. 꽃말은 '밀회'로써 중세 유럽의 기사들이 글라디올러스의 숫자로 밀회 시간을 알렸다고 한다. 밀회의 스릴은 사랑의 불꽃을 뜨겁게 타오르게 하지만 냉정함을 잃어서는 안되며, 또 항상 '경계(주의)'를 해야 한다.
6.금목서(물푸레나무과:Osmanthus fragrans Lour:중국 원산종의 변종) 꽃말 : 당신의 마음을 끌다. 한가지 일에 몰두하다. 격렬한 여름이 끝난 뒤 찾아오는 가을 해변에 밀려난 부표. 끝이 갈라지고 만 밀짚모자...
그렇게 정열로 가득찼는데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어디론가 떠나 버리고만 여름. 가을은 여름의 눈물을 채워넣어 그렇게 찾아오는 것이다. 나무들은 형형색색 물들고 이윽고 낙엽이 시작된다. 그러한 계절, 한숨을 쉴수 있는 햇빛과 같은 달콤한 향기를 형형색색 물들어진 풍경속으로 밀어내며, 퍼득 눈에 띠는 오렌지색의 꽃! 그것이 바로 금목서인 것이다. 여름이 가져다 준 것은 눈물 뿐인가? 가을의 조용함에 둘러싸일때 정말로 자기가 발견하고 싶었던 사람을 볼 수 있다. 그대! 마음이 끌려 서로 마주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1.거베라 (엉거시과:Gerbera hybrids:남아프리카,아시아) 꽃말 : 신비, 풀수없는 수수께끼 꽃모양과 잎새의 대조가 매우 아름다운 꽃이다. 물을 잘 빨아들이는 까닭에 관상용으로도, 절화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대개 봄에 피는 것은 4~5월에 피고, 가을에 피는 것은 9~10월에 많이 핀다. 남아프리카와 아시아등지의 따뜻한 나라가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초로 우리나라에는 80년 대초에 도입되었다. 꽃색은 빨강, 노랑, 주황, 하양, 분홍색등 이루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다채로우며 마 치 양산을 펼쳐 놓은 것처럼 호화롭다.'신비'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이 꽃은 민들레를 닮은 모습이 매우 친숙하며, 불꽃을 연상시키는 요염한 자태 역시 알 수 없는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2.과꽃 (엉거시과:Callistephus chinensis Nees:아시아 고원지대) 꽃말 : 당신의 사랑이 걱정이다.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도 깊다.
독일의 점술중에 꽃잎을 한 장씩 떼어내면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를 반복하면서 최후에 한 장이 남아 있을 때 사랑한다와 사랑하지 않는다 중 어느쪽에 해당하는가를 알아맞추는 사랑점이 있다. 이 점술은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서 마가렛이라는 소녀가 과꽃을 가지고 사랑의 점술을 치는 장면으로 인해 더욱 유명해졌는데 젊은 여성들이 꽃잎을 떼어내면서 '당신의 사랑이 걱정이다',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 깊다'는 식의 걱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인 듯 하다. 사랑한다면 점같은 것은 불필요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3.공작초 (국화과:Aster spp:북아메리카,아프리카) 꽃말 : 항상 좋은 기분(안부)
군락을 이루어 피는 모습이 마치 공작이 날개를 펼친 것 같은 모습을 하고있어 공작초란 이름이 붙은 이 꽃은 가는 잎과 부드러운 줄기, 소박한 생김새의 어우러짐이 조화롭다. 꽃이 잔잔해 공작초만으로도 아름다운 장식을 할 수 있지만 다른꽃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풍긴다. 역시 꽃은 '항상 좋은 기분'이 들게 하는 구나 하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4.극락조화(파초과:Strelitzia reginae B:남아프리카) 꽃말 :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 뉴기니아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중에는 '극락조'라는 새가 있다. 이꽃의 이름은 그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영명으로는 Bird of paradise flower이다. 보면 볼수록 새와 닮은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화려한 색상이나 사치스러운 생김새가 마치 바람둥이 남자를 연상시키는 꽃이다. 모양, 극락조화는 한 송이만으로도 남국풍을 엿보여 준다. 꽃말은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이다. 남자도 사랑을 하면 멋쟁이가 된다는 뜻이 담긴건 아닐까?
5.글라디올러스(붓꽃과:Gladiolus gandaavensis:지중해 지방과 서부 열대 아프리카) 꽃말 : 밀회, 경계(주의) 글라디올러스란 라틴어의 글라디올러스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것은 잎이 뾰족한 나이프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붓꽃과에 속하는 구근 식물이다. 분홍, 노랑, 연분홍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피며 꽃은 두꺼운 줄기와 꽃받침에 싸여 있어 꼭 코트에 얼굴을 감추고 있는 수줍은 여성을 연상시킨다. 꽃말은 '밀회'로써 중세 유럽의 기사들이 글라디올러스의 숫자로 밀회 시간을 알렸다고 한다. 밀회의 스릴은 사랑의 불꽃을 뜨겁게 타오르게 하지만 냉정함을 잃어서는 안되며, 또 항상 '경계(주의)'를 해야 한다.
6.금목서(물푸레나무과:Osmanthus fragrans Lour:중국 원산종의 변종) 꽃말 : 당신의 마음을 끌다. 한가지 일에 몰두하다. 격렬한 여름이 끝난 뒤 찾아오는 가을 해변에 밀려난 부표. 끝이 갈라지고 만 밀짚모자...
그렇게 정열로 가득찼는데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어디론가 떠나 버리고만 여름. 가을은 여름의 눈물을 채워넣어 그렇게 찾아오는 것이다. 나무들은 형형색색 물들고 이윽고 낙엽이 시작된다. 그러한 계절, 한숨을 쉴수 있는 햇빛과 같은 달콤한 향기를 형형색색 물들어진 풍경속으로 밀어내며, 퍼득 눈에 띠는 오렌지색의 꽃! 그것이 바로 금목서인 것이다. 여름이 가져다 준 것은 눈물 뿐인가? 가을의 조용함에 둘러싸일때 정말로 자기가 발견하고 싶었던 사람을 볼 수 있다. 그대! 마음이 끌려 서로 마주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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