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 지 소시적엔 놀이터였는데...
크게 변한건 없지만, 동아대학병원이 세워지고
근처 밥집과 죽집이 조금 늘었을뿐,
그다지 변한건 없는것 같심더...
지인 병문안 왔다가...
점심이나 가볍게 때울려고 들어온집...
손님이 일층엔 가득찼네요.
그래서 쫓기듯 올라간 2층 다락방(?)...
한 쌍이 갈치를 뜯고 있는걸 모른척하며
잠시 방해를 해 봅니다...
지돈 주고 지가 묵는데...
여간 눈치 뵈던게 아니더군요...
(각설하고)
기대하신만큼은 아니지만,
가벼운 갈치에 식사하긴 이 일대에선
개안은듯~~
밑반찬엔 그다지 손이 안가지고...
갈치 조림에만 손이 갑니다...워낙에 지가 이런 넘들을 아끼는지라~~
이제 그분도 벌써 퇴원하고 없고,
이곳에 갈일이 없어야 될긴데....
참고: 위 사진은 갈치조림 2인분이고,전화는 900-9200입니더~~~
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그럭저럭
[동대신동]동아대학병원...제주촌 정식{갈치조림}
푸우29
추천 0
조회 691
06.11.13 20:03
댓글 22
다음검색
첫댓글 푸후님~진짜 여러종류에`음식을 드시네요~부럽심니더`!
푸우입미더~푸후는 아닌데요...ㅋㅋ
주머니 사정이 더 여의치 않으면 이집과 붙어있는 옆집 돼지국밥도 괘안슴니더. 창문너머로 저거 먹고 싶어 죽겠더라는..ㅋㅋ
지금 입원중은 아이지에~~ㅋㅋ
주변인들에 동대병원으로 마이 보냈슴다! -,.-; 조폭아입니더.
조폭아입미꺼...그게 더 무서분거 가튼데요...
마이 묵고 다니네...
니 마이는 안된다니깐.....
예전에 저두 지인 병문안 갓다 들렀엇는데 그당시에는 그닥이였는데...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그닥입미더....ㅋ
맛있어 보이는데 와 '럭저럭'이공~?
깊은 맛이 없다고나 할까~~~
성게 미역국이 팍 눈에 들어오는데요~~이거 제주 사람들이 억수로 좋아하는건데....
햄,성게 미역국이 지도 팍 들어오는디요~~
억시리 여러군데를 댕기십니데이.....................
좀 글라~~~ㅋㅋ
병원에있었다던 그지인 음식은 못묵고 이쁜 간호사샘들 얼굴만보고살았다는 소문이있던데???????
오래 있을만 했겠네에~~~ㅋ
칼치는 집에서 묵어라.......ㅋㅋㅋ
집에서 물 시간이 없당....
우와...예쁜까지...
예쁜 꽃에 검정 나방도 있답미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