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게시글
문화 게시판 [6월 리뷰] 아르슬란 전기
카나엘 추천 0 조회 186 17.07.09 03: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7.09 11:20

    첫댓글 얼음과 불의 노래는 주인공이 없서서 너무 무섭죠 (누가 죽을지 모르고, 또 인기 좀 얻으면 바로 죽여버림 ㄷㄷㄷ)
    은영전의 서로 대비되는 두영웅의 군담과 달리, 아르슬란 전기는 확실히 주인공을 정했지만, 아직도 완결이 나지 않은거 보면 작가가 열기가 식은듯...
    확실히 현실에서도 공감할만한 내,외부의 정치적 암투를 잘 묘사한게 장점이지만, 반대로 단점은 그런 암투,비극,모략을 위해 오히려 스토리가 끌려간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그래서 처음 볼땐 우와!!!지만, 나중에 곱씹어 보면 '이건 쫌 악의적 전개내...'라고 생각하죠.

  • 작성자 17.07.09 13:54

    하지만 악의적인 전개라고 해도 거기에 탄탄히 뒷받침 되는 부분이 있어서 납득할만하다고 생각했죠.
    무엇보다 웨스테로스의 역사를 등장인물의 시점에서 보여주며 시대에 휩쓸리는 사람들을 다루는게 신선하기도 했고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