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스크랩 하승진의 가능성 폭발과 아시아의 골밑 전쟁
한영진 추천 0 조회 2,371 09.04.15 20:3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4.15 20:40

    첫댓글 하다디 지금 멤피스에서 잘 나오고 있는데요? http://sports.yahoo.com/nba/players/4531/gamelog;_ylt=ArDY26luCu7w944Yg_NJ_KkQPqB4 빌빌대고는 있지만.. 하승진이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09.04.15 20:55

    제가 알기론 중국의 영스터 대표팀에 92년생 키 216cm의 Li Muhao 라는 선수가 제2의 이첸렌으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또 기량은 떨어지지만 220cm의 90년생 센터도 있다고 하는군요.

  • 09.04.16 14:21

    우리나라에도 고교, 대학 장신 선수들이 꽤 있는 걸로 아는데 빨리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 09.04.15 21:00

    에하다디는 하승진이 못나올시에는 한국대표팀에 재앙이 될 것입니다.. 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도 그랬구요.. 다만 하승진과 정면으로 맞대결 했을시에는 06년에는 하승진 우위였으니.. 이번에 기량이 얼마나 발전하였느냐가 중요할듯.. 이 선수 베이징 올림픽 경기영상을 몇개 다운받아서 보고 있는데.. 초장신급에 운동센스는 타고났습니다. 윙스팬도 흑인처럼 길고(베이징 올림픽 블록슛1위).. 다만 체력이 약하고 파워가 약한 편이라 하승진이 몸빵에서 앞서므로.. 센터로서의 기능만 보자면 하승진의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 09.04.15 21:03

    그리고 왕즈즈는 하승진이 막을 대상은 아닌듯.. 김주성이 왕즈즈를 막아야죠.. 김남기 감독님 기사에 보니 맹크바테르가 중국대표팀에 다시 선발된다는 얘기도 있던데.. 야오밍의 대표팀 은퇴가 사실이라면 아마도 맹크를 다시 대표팀에서 볼수도 있겠네요..

  • 09.04.15 21:13

    왕즈즈는 파포로 기용이 거의 안되는걸로 아는데 김주성이 막을까요? 뭐 전성기 왕즈즈야 4번이 가능하기도 했겠지만 어느덧 33살의 노장이죠, 올림픽에서도 거의 야오밍 백업으로 나왔지 야오밍과 같이 뛰지는 않은것으로 압니다.

  • 09.04.15 21:17

    경기 스타일상 하승진이 막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플레이 시작 자체를 외곽에서 볼받아서 시작하는데다 페이스업이 주무기죠.. 하승진으로서는 까다로운 상대이고.. 06년에도 왕즈즈에게 하승진을 붙였다가 발이 못따라가서 연속3점 맞고 주저앉았죠

  • 09.04.15 21:20

    왕즈즈가 나온다고 해도 파포로는 이지엔리엔이 나오거나 왕즈즈+맹크 조합이 나오겠죠.. 그럼 이젠렌이나 맹크를 하승진이 마크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 09.04.15 21:26

    개인적으로는 왕즈즈+맹크(선발시) 조합은 안나올것 같습니다, 왕즈즈가 페이스업이 주무기라고는 하나 과거에 비해 기동력이나 체력이 떨어졌다고 보거든요, 이지엔리엔도 어차피 포스트업이 주무기인 선수는 아니죠, 오히려 스피드가 더 좋고 외곽으로 더 도는 스타일이니까요, 왕즈즈+이지엔리엔 조합이면 결국 하승진이 왕즈즈를 김주성이 이지엔리엔을 막을것같네요, 꼭 1:1이 아니라도 상대는 얼마든지 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06년도의 하승진은 뭐 미완이였죠, 시간은 하승진 편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하승진은 강해지고 왕즈즈는 약해지리라 봅니다...^^;

  • 09.04.15 21:37

    음... 제가 볼때는.. 물론 왕즈즈가 최전성기는 아니지만.. 08년 베이징에서 왕즈즈 개인이 보여준 움직임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왕즈즈가 야오밍 백업센터로 많이 나오긴 했지만.. 그건 야오밍의 몸상태가 워낙 좋지 않았고 당시 중국팀에 왕즈즈이외의 센터를 볼만한 선수가 아예 없었습니다(두펑 정도?물론 안되죠..)그래서 할수 없이 이지엔리엔과 같이 나오고 이젠렌도 센터 볼 몸빵은 아니다 보니 왕즈즈가 센터역할을 한것이고... 당시 상대들이 워낙 강해서 왕즈즈가 못하는것 같이 보였을 뿐.. 몸상태는 오히려 06년 당시보다 좋아보였습니다...그리고 이젠렌은 미국에서는 모르겠지만 대표팀에서는 외곽을 도는 스타일은

  • 09.04.15 21:45

    아니죠.. 올림픽에서는 나름 골밑을 파고드려는 의욕을 많이 보였습니다...힘에서 밀려서 안통했지만.. 중국대표팀은 준비를 많이 했지만... 야오밍이 06년의 지구최강 모드가 아니어서.. 8강진출에 만족해야 했죠..두펑과 왕시펑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했죠.. 아마도 야오밍이 06년에 근접한 몸상태였다면 준결승까지 올라갈수도 있었을겁니다(개인적 견해)

  • 09.04.15 22:02

    바테르 얘기가 있긴 하지만, 중국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고 대표팀에 끼기도 했고, 상비군에도 포함돼서 연습경기시에 좋은 활약을 했던 Ding Jinhui, Zhang Kai란 골밑자원들이 그보다 더 기용될거라 봅니다...그리고 파포다 센터다 굳이 구분짓는 분들이 많은데, 불필요한 논쟁이라 봅니다...실질적으로 더욱 센터다운 플레이를 펼치는건 이젠리엔이고, 왕즈즈는 공격시에 3점, 미들슛 위주의 공격을 펼치죠...포지션이 뭐다를 떠나서 그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에 맞춰서 매치업을 이뤄야겠죠...

  • 09.04.15 21:05

    좋은글이네요~~ 후아... 예전 포틀시절에 정말 관심도 없고.. 그럤던 우리 승진선수였는데(저는 그래도 계속 관심을 ^^;)암튼 야오밍을 뛰어넘기는 힘들겠지만 기본기를 다듬고 체력도 기르면 느바재입성도 가능할꺼라 믿습니다 ^^ 파이팅~

  • 09.04.15 21:08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사실 최강전력은 레바논 혹은 우리나라였죠.. 이란은 예선에서 레바논에게 30점에 가까운 대패를 당한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조셉보겔이 에하다디를 압도했구요.. 경기 몇분을 남겨두고 벤치로 물러난 하다디가 머리를 감싸쥐고 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준결승에서 에하다디는 초반부터 카자흐 선수들의 슛을 연속2-3번씩 블락해대며 골밑을 장악하고 쉽게 경기해서 결승진출합니다. 그에 비해 조셉보겔은 221cm의 하승진을 박스하웃하느라 녹초가 된 상태였고.. 결승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하다디에게 완패하죠..

  • 09.04.17 17:25

    그 카자흐스탄에게 우리가 8강리그 경기에서 덜미를 잡혔기 때문에...그리고 무엇보다도 에하다디는 2008베이징올림픽에서의 활약상이 센세이션했죠.

  • 09.04.15 21:16

    하승진의 가장 큰 라이벌은 현재로선 에하다디라고 봐야할듯 합니다. 같은 동양인인 야오밍이 성공했듯이 하승진도 다시 한번 NBA에 도전해봤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09.04.15 21:23

    몇몇 오류가 있지만 재밌는 글이라 퍼왔습니다............. ㅋ

  • 09.04.15 21:29

    질문있는데요.. 유럽리그나 느바에서 선수들 연봉은 어느정돈가요? 주전급연봉이요...

  • 09.04.15 23:02

    자유용병때 국내에서 뛴 용병들이 유럽에서 백만달러 넘게 받을걸로 알고요.. NBA 는 몇 천만달라까지 있는거 같습니다.

  • 09.04.15 21:35

    거인병애기나와서인데 체임벌린의 부모가 180도 안되는걸 보면 김병오도 조심스럽게 이런 돌연변이 유전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09.04.15 22:39

    하승진의 성장이 반갑지만..본문에 나온 주전노가다..sk..ㅠㅠ..아..좌회전감독님..스타일좀 바꾸시죠ㅠ

  • 09.04.15 23:12

    좋은글 잘봤습니다. 응원팀 떨어지고 이렇게 플옵 집중하면서 보는건 오로지 하승진때문..더욱더 자라길..

  • 09.04.16 09:35

    좋은글 잘봤습니다.

  • 09.04.16 09:43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하동기씨가 우리나라에 아주 큰 기여를 한 셈이라는것은 분명하군요 ㅎㅎㅎ

  • 09.04.16 10:54

    허감독 아들들은 어떤 선수가 될런지 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