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빈증, 요실금..... 젊어서는 없던 것들이 나이 들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현저히 편중되어 있는불편한 증상....
요빈증(尿頻症)이란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을 말하는 것인데 빈뇨증 이라고도 합니다.
어디를 갈 때에는 불편한 것이 참 말 할수 없지요. 소변이라야 찔끔 나오는 정도인 것이 사람만 귀찮게 만듭니다.
그리고 밤에도 깊은 잠을 못 자고 자주 일어나 소변을 보아야 하니 참~ 불편합니다.
그럼 요실금(尿失禁)은?
요실금은 소변을 내 마음대로 통제를 못하는 것을 말함인데....
소변을 보려고 할때는 나오지 않고, 좀 참으려고 하면 지 맘대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소변을 중지 하려 해도 안되고... 내보내려고 해도 안되고... 그냥 내가 통제를 못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털부덕 ~ 싸버리는 민망함을 보이게 되니 아예 어디를 못 가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심하면 병원 비뇨기과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산수유나 구기자 또는 오미자를 드셔보시지요.
그렇게 소변이 자주 나오고 통제가 안되고 하는 것은 신기(腎氣)의 부족현상으로 생기는 것이라고 하는데...
나이 들어 신기를 보충한다는 것은 참 어렵지만, 그래도 해보고자 하신다면 위의 세가지(산수유, 구기자, 오미자)가
신기를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재이니 사용해볼만 합니다.
사용요령은 요즘 전통시장이나 약국에 가면 어느것이든 가루로 나온 것도 있고 환으로 나온 것도 있는데
편리한대로 구입해서 복용하시면 되고, 아니면 그냥 약재를 사서 끓여드셔도 좋습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이런저런 신체의 결함이 나오는데 이렇게 수선하고 보충하면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첫댓글 요빈증
요실금
이제 확실히 알았습니다
주변에 요빈증 친구를 보았는데
2~30분 간격으로
소변을 보러가는데...병이군요?
소변이 시원하게 안 나오는 것은
전립성비대라고 하던데
소변으로
병들이 많군요...^^
남자들의 경우는 전립선 비대로 인해 그런 경우도 많지요.
그런데 전림선비대는 자주 마렵긴 한데, 소변이 션하게 잘 나오지 않지요.
역시나 신기의 부족현상으로 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의학상식
감사드립니다.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
산수유열매가 많이 달렸던데
따서 말려서 달여요?
지금은 많이 훼손되어서 채취가 적당치 않습니다.
그리고 산수유는 반드시 씨를 빼고 써야 합니다.
차라리 제기동 가셔서 조금 사다 끌여드시거나 가루나 환으로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들면
흘리기도 하고...
그게 자연현상인 것을...
들샘님 안내하신 바
그 길을 따르리라.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그러누 현상을 좀 늦출수는 있습니다.
내 친구들도 전립선 수술한 사람들이 많은데, 난 아직 끄떡 없습니다.
자기전에 소변보면 아침에 일어나서야 보는 정도 입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 거의 오는
아주 불편하고 짜증나는 질병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그 불편을 줄여보자는 이야기지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들샘님 의학박사 같습니다
특히나 나이드신 여자분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증상 이네요
저는 미리 소팔메토와 옥타코사놀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제가 월남에 갔다온 10여년후부터 이상한 신체증상과 알지 못할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것이 고엽제 후유증이라는 것은 아주 나중에야 알았지요.
그래서 병원에도 다녀보고, 이약 저약도 먹어보고, 한의원도 찿아보고 별짓을 다 해도 낫는 것이 없었습니다.
결국 내 스스로 병을 나을 방법을 강구하던중 대체의학에서 효과를 보았고 지금 건강해졌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많은 공부도 하였고 관련학과 대학과 대학원도 다니면서 여러 지식을 축적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건강한 몸으로 지식나눔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