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부연 설명
[대신증권 반도체/류형근]
기존 목표주가와의 괴리율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320만원으로 하향합니다.
하지만, 의견에는 변함 없습니다. AI 사이클에서 SK하이닉스가 가져갈 기회, 장기 성장 가치 등에 주목합니다.
■ 장기 성장 모델로의 전환
- 적어도 2027년까지는 강제적 공급 Discipline에 기반한 이익 확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 생산 단에서 발생 가능한 최상의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2027년 글로벌 DRAM 생산은 전년대비 20% 초중반 성장 수준으로 제한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 고객도, 공급업계도 정상 수준 이하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서버 수요의 폭증 (2027년 서버 DRAM 수요: y-y +50% 이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6년 8-9월, 시장은 쇼티지의 확대를 목격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 장기 성장 모델 구축 노력 또한 강화되고 있습니다. 합리적 Give and Take를 기반으로 그룹의 성장 (데이터센터 신사업)과 메모리반도체 이익 안정화 (장기 계약 확대)를 동시 추진 중입니다. 해당 가치에 주목합니다.
■ 이익 공유의 대상은 주주로 확대
- 현 시점 기준 순현금 100조원 목표는 이미 초과달성입니다. 자사주 매입/소각, 특별배당 등에 100조원까지도 투입 가능한 환경입니다.
-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장기 성장 모델 구축은 지속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의 구축을 시사합니다. 자사주 활용 ADR 비중 확대, FCF의 50%를 주주환원으로 지급하는 방안 등이 고려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