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직원들 (농암선곡) 모내기
일손돕기 2006-06-09
문경시 공무원 200여명은 6월 9일
농암 선곡경지정리지구에 기계모를 할 수 없는
농가를 돕기위해 선곡리 권태진씨등 2농가의 논
3천평에 손모를 심는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
렸다
권태진씨는 “농사일은 시기가 있는데 일손이 없
어 모내기를 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던중 이렇게 시에서 일손돕기를 해줘서 고마
운 마음을 어떻게 표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처음 농촌일손돕기
에 참여한 신규직원들은 “처음 해 보는 모내기라 힘은 들지만 작은 힘이나마 농가에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오늘 심은 모가 무럭무럭 자라 풍년이 되길 기원한다”며 참여에 대한 보람을 소감으
로 밝혔다. |
첫댓글 예전 학생시절에 농기 일손돕기체험나간 기억이 납니다..요즘은 가정실습도 없어졌고 다들 기계로 농사를 짓기에..꽃집아저씨,좋은소식에 감사드립니다..
참 오래간만에 보는 모내기 사진 입니다...근데 허리는 좀 아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