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풍선효과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8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0px">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lass=view_hd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0px" colSpan=2>부동산은 달과 같다.</TD></TR> <TR> <TD class=view_sm width="35%"></TD> <TD class=view_sm align=right width="65%">작성일 : 2011-04-19    조회: 1733</TD></TR></TBODY></TABLE></TD></TR> <TR> <TD bgColor=#dbdbdb height=1></TD></TR> <TR> <TD class=view>좋은글이 있어 올립니다^^ 오늘의 글은 부동산의 풍선효과에 대해 이야기 한번 해 볼까 합니다. 대충은 감 잡히시죠? 풍선효과. 경제용어사전의 정의는 이러합니다. 풍선의 한 곳을 누르면 다른 곳이 불거져 나오는 것처럼 문제 하나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겨나는 현상이다. 최근 정부가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해 재건축 아파트 규제를 강화하자 수요가 일반아파트로 몰려 집값이 오르는 현상을 빗대 말한다. 부둥산의 주기는 항상 풍선효과와 같이간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요?   전세가 대란입니다. 왜 전세가가 오를까요? 매매가 없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사람들이 집은 사면 무조건 오르니 무리하게 대출 받아서 일단 사고 봅니다. 그러면 자고나면 천만원. 일주일지나면 몇천만원.. 한달 지나면 1억... 이렇게 쑥쑥 오르니까요. 근데 요즘은...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지 않죠? 집은 거주의 수단으로 어느순간 확~ 바뀌게 되었죠. 대출받아 집 사봐야 이자만 내고... 은행에 월세사는 개념이 되어 버리고.  그러니 전세가 오르죠. 전세가격을 국가에서 잡는답니다. 이게 과연 가능할까요? 전세가가 떨어지는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단 한가지밖에 못봤습니다. 초거대 대단지 아파트가 한꺼번에 입주를 하니 투자목적으로 집을 사 뒀던 사람들이 자기가 살기는 힘들고..... 그러니 싼 가격에 전세를 놓는거죠. 새 아파트가 전세가 싸니 그 지역 전세가가 확 떨어지게 되는거죠. 잠실 2,3,4단지가 그런 경우였죠. 그 후 어떻게 되었나요? 결과적으로 제가격 찾으니 전세대란이 또한번 찾아오죠. 전세가격이 오르면 사람들은 이제 집 살 생각 합니다. 그러면서 집값이 오르게 되죠. 또한 전세사느니 차라리 집 사자 라는 생각을 이제서야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미분양에 대해 관심을 가집니다. 서울에서 미분양 사기 힘들면 경기도로 눈을 돌립니다. (요즘 인터넷 보면 김포,남양주 이야기 많이 나옵니다) 왜 그때 사람들은 대출끼고 살 생각은 안했을까요? 단 한가지죠. 두려우니까.  집 못산 사람들은 그제서야 후회합니다. 큰 집으로 가자니 전세는 비싸고, 집 살 생각은 없었고... 그러면서 소형아파트로도 눈이 돌아갑니다. 돈 없으면 집 줄여야죠. (물론 1인가구가 늘어나서 소형아파트의 수요가 많아지는 것도 있지요) 그리하여 중대형아파트가 찬밥신세가 됩니다. 평당 가격 따져보면 요즘은 소형아파트가 더 비싸죠. 근데 우리는 이 시점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문제가 생기죠. 이러한 시기는 과연 언제까지 갈 것인가? 지금도 그렇지만 소형아파트 가격의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겁니다. 소형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다음은??? 당연히 돈 조금 더 있는 사람들은 돈 좀 더 보태어 중형아파트로 가겠죠. 그렇게 시간이 조금만 더 흐르다보면... "소형사느니 중대형 산다"라는 신문기사가 보이게 될 것이며 사람들은 중대형 아파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죠. 1~2년 지나서 결과를 한번 보십시오. 과연 이 말이 맞는지를.... 지금은 바닥입니다. 건설사 PF대출때문에 문제 생기고, 그로인해 은행도 문제생기고... 뉴타운사업 취소되고... 부동산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하는 기사가 대부분이죠... 이러면 바로 나타나는 문제가 뭘까요? 바로 공급부족이죠. 전세대란을 뚫을 해결책은 공급입니다. 하지만 공급이 막혀버리죠. 전세난은 올해, 내년까지는 풀리기 힘들겁니다. 소형아파트, 중대형 아파트. 지금은 모두 관심가질때입니다. 소형은 투자형으로, 중대형은 실거주목적과 투자를 동시에 생각해 볼 수 있겠죠. 남들이 관심가지지 않는다고 우리도 관심을 끊는순간, 우리는 남들과 똑같은 인생을 살게됩니다. 돈될만한 곳에 대한 관심은 꼭 열어두셔야 합니다 !! 실행하지 않더라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30평대 아파트는 절대로 무리해서는 사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우리 카페에서 추천하는 소형 임대아파트 투자할때 자본부족으로 투자를 못합니다.) 또한 중대형은 임대목적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소형으로 돈 좀 버신 분들에게는 실거주용으로 추천. 개인적으로는 30평대 초과 아파트는 비추천입니다.) 달이 초승달부터 보름달까지 시간이 지나면 돌고 돌듯... 풍선 한곳을 누르면 반대편에서 나오듯... 부동산의 이치도 그와 같습니다. 돌고 도는거죠. 지금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로 보이네요. 모두들 성투하세요~ [출처] 부동산은 달과 같다. (소형임대아파트투자) |작성자 꼬마곰돌이 [자료제공: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rapt.com%2Fmaemul%2Fimg%2Fic_fc.gif" align=absMiddle> <A href="http://www.drapt.com/" target=_blank>닥터아파트</A>]</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