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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어 원서 독서가 새로운 영어 공부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영어 원서 읽기는 다양한 표현과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나 구문을 익힐 수 있고, 각기 다른 작가의 뉘앙스까지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영어 원서 읽기의 생활화를 통해 토익이나 수능 시험 등 공인영어시험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효과적인 영어 원서 공부를 위해서는 우선, 문맥상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고 모르는 단어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7~8개씩 나올 시에는 지나치지 말고 단어를 정리하며 정독하는 것이 좋다. 또 고급 수준의 원서에 도전할 때는 반드시 문법과 구문 정리를 겸해야 한다. 이는 다음 책을 정독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줄 뿐 아니라 원서 읽기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방법이다. 더불어 다독도 좋지만 양질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결과에 치중에 단순히 많은 책을 읽는 것은 만족감만을 줄 뿐 실력 향상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끝으로 영어 실력을 늘린다는 마음 보다 흥미로운 책을 읽는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 영어 원서 읽기를 공부의 관점으로만 바라보면 흥미가 떨어져 습관을 들이기 어렵다. 이런 가운데 EBSlang ‘영어원서 당당하게 읽기(이하 영서당)’이 토익 및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영어 원서 읽기 강좌인 ‘영문독해가 쉬워지는 영서당 뉴베리_Holes’ 코스를 출시했다. 영서당 뉴베리_Holes는 아동 도서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최고 권위의 Newbery 수상작인 ‘Holes’ 한 권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총 3,000문장의 구문분석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영어독해 필수 강좌다. 매일 강의를 수강하고 녹음 과제를 제출하면 하루 500원씩 적립되어 최대 2만 원, 완강하면 추가 장학금 3만 원 등 총 5만 원의 수강료를 환급해주는 서비스로 강력한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영서당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서당 입문 Nate the great 과정도 운영 중이다. 초등영어 베스트셀러인 Nate the great를 5일에 1권, 3달간 총 12권 완독(낭독) 할 수 있는 강의다. 교재인 Nate the great 시리즈는 혼자서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짧고 반복적인 문장으로 구성돼 리딩 초급단계의 맞춤형 도서다. Holes과정과 마찬가지로 녹음 과제를 제출하면 현금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영서당은 뉴베리 Holes 과정 출시 기념으로 강의교재인 Holes 원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수강 신청을 고려하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문독해가 쉬워지는 영서당 뉴베리_Holes’와 교재무료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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