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한·일전 축구 승리, 약속대로 번지점프 하겠다”
민주통합당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런던 올림픽 한·일전 승리에 대해 “약속대로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축구팀이 일본팀에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마침내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며 “약속대로 번지점프를 하겠다. 좀 떨리긴 한데, 어디서 하면 좋을까요”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지사는 어제(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일전에서 꼭 일본을 꺾고 메달을 국민 품에 안겨달라”며 “우리 팀이 승리하면 제가 축하 번지점프를 한 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헤럴드 경제
첫댓글 사람들의 이목을 받으려면 한강이 좋긴한데,,,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ㅋㅋㅋ 분당에서 뛰신다던데 ㅋㅋ
아름다운 도전! 대선후보 중에 처음인것 같은데 멋있게 뛰어내리시고 오르내리시며 철렁이실때마다 국민과 함께 하실거다 다짐하십시오 슬로건대로 아래에서 부터이지요!
15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걱정입니다.
비가와도 뛰실 겁니다.
장소는 분당 율동공원 이라네요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