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온영동요법에 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저도 그래서 알아본결과 좀 알게된것들을 여기다 옮겨놓을께요..
이 치료기가 가정용으로 나온것이 없냐고 묻는분이 계신데있구요..밑에 있습니당^^근데 외국에서 사는거기 때문에 과연 제대로 된걸지몰라 저는 구입해보진 않았거든요..
이게 많은 도움되셨음 좋겠네여~~
iontophoresis:우리말로는 이온영동요법이라고 번역이 되는군요.
이온영동요법(Iontophoresis)으로 치료 6주 후 90%에서 좋은 효과를 보이며 호전되면 유지요법을 시행 합니다.
치료방법은 흘러내리는 물에 젖은 패드로 매일 혹은 격일로 약 20-30분 시행합니다. 손, 발 및 겨드랑이에 다한증이 있는 경우 부위에 맞도록 제작되어 판매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 원리는 말이죠 바로 이런겁니다.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몇회정도 사용하면 수주동안 치료한 부분이 건조하게 유지된다고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적용되는 것은 신체의 일부분에 아주 좁은 면적인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자주 치료해 주어야하는 불편이 있죠.
이온영동요법(Iontophoresis)에 관하여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15mA가량의 작은 전류를 피부를 통해 흘려주면 잠시동안 땀이 나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이온 영동요법이라고 부르는데요 이건 전류를 통과시켜 하전된 이온이 피부를 통해 땀샘으로 들어가서 땀이 나오지 않게 상호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피부에 도포했던 염화 알류미늄제제처럼 이온이 땀구멍을 막는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학교 다닐 때 전기분해 기억 나시죠? 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물은 보통 수돗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수돗물에도 충분한 양의 염과 광물질이 있어서 이온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좀더 효과를 지속시키려면 Robinul (glycopyrrolate) 이라는 약품을 쓴다고도 하네요.
하지만 수돗물도 된다는데 뭐하러 돈 써서 이런 거 사겠어요.
이 기계는 의사들만 사용할 수 있는 기계하고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 일반인도 사서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두 가지가 있데요.
근데 가정용에서도 손발바닥만 가능한 것 하고 겨드랑이만 치료하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가정용 기계를Drionic 장치라고 부른답니다. 상품명입니다.
이 기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의 주소로 한번 가보십시오.
한국어로설명이 되어있습니다.
http://www.drionic.com/Korean1.htm 이 기계는 한번 사용할 때마다 약 이십분정도가 걸리니까 두 손에서 땀이 나는 경우는 사십분 발까지 난다면 팔십분정도의 시간이 걸리겠군요.
일주일에 몇 번은 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겠네요.
그리고 일단 땀이 멈추게 되면 다시 땀이 날 때까지는 사용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 기계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치료할 수 있는 부위가 손발과 겨드랑이에 국한된다는 거지만 그래도 대부분 손발에 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한번 고려해 볼만하기도 합니다.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의사의 정확한 처방과 지도를 받아서 사용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