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1)얼마전 꿈에는 완전히 발기된 성기만 딱 한장면 나왔는데요..(사람은 없고 성기만 보였어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성기를 보는순간 화면이 잠시 정지하는듯 싶더니
비디오테잎 늘어나는듯한 느낌이 약간 들었어요. 무슨꿈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꿈2)어제밤꿈에는 교실이 나왔어요.
내용은 대충만 기억이 나는데
색깔들은 별로 기억이 않나는 형체만 기억나는 꿈이에요.
교실에서 수업을 하는데
처음에 의자4개가 나란히 놓여있는 자리에 앉으려하다 제자리가 없어보여
옆의분단에 의자를 하나 더 놓고 앉은것 같아요.
앞에서부터 첫번째,두번째, 세번째 이렇게 한명씩 3명의 여자들이 저를 비난해서 황당했지만
다행히 다른 나머지 학생들이 제편을 들어 다행이었어요.
또 고지현이라는 고등학교 동창이랑 몇명은 명절장사를 한대요.
노점을 한다는것 같았는데 속으로 노점해도 돈 잘버니까 좋겠다하고 생각했어요.
날듯날듯 잘 기억이나지않지만
제가 남학생반에 혼자 놀러 가기도 했어요.
큰교실에 남학생이 3명정도만 있고 나머지는 책가방들만 책상위에 놓여있어요.
커다란 칠판도 보여요.그냥 이야기좀 한것 같아요.
저번꿈에서는 제가 학교에서 여행을 가는듯했는데 저는 여학생인데 남학생반차에 탔거든요.
이번에는 그냥 남학생반에 놀러간것 같아요.
꿈3)아침에 일어났다가 너무 피곤하여 잠시 다시 잠이 들었어요.
비내리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우산을 쓰고 저희아들 태권도 관장님이신 신은호씨랑 어디를 가고 있어요.
저쪽에서 오는 우산을 쓴 여자들도 보여요.
그런데 참 우스운게요 그 관장이 키가 작기는 하지만 저보다 많이 작은건 아닌데요..
(평소엔 생각한적도 없는 젊은 유부남인데 꿈에 이렇게 나오니 우습네요..ㅎㅎ)
꿈에선 저 보다 많이 작았는데 실제보다 많이 통통하고..얼굴볼살도 통통하고
잘생겼다기보다는 남자인데도 정말 예뻐보였어요
제가 엄청 설레어서요..걸어가면서 스킨쉽을 시도했는데
그쪽도 좋은지 서로 키스도 하고,스킨쉽도 하고...막 몸이 달아올라요.
어느집에 도착했는데 저희 집인것도 같아요.다른커플도 있는데 누군지 모르겠어요.
누가 있으니 계속 스킨쉽 하기도 뭐했는지 신은호가 책상앞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으니
오히려 제가 적극적으로 리드를 하네요.
소파로 데리고 와서 이불을 둘러써요.
흥분해서 계속 스킨쉽을 하려는것 같아요..
소파색상은 기억에 없는데요... 지금 저희집에 있는 갈색나무소파같은 느낌이에요.
일어나서 보니 손잡이 부분이 똑같은 느김이 들었거든요.
저쪽으로 누우려니 손잡이가 있어 반대쪽으로 같이 누우려는데
남편이 막흔들어깨워요.계약 몇시에 약속되었냐고요?
꿈에서 엄청 설레었는데 남편이 깨서 원망스럽기까지 했어요.
꿈4)완전히 인수하고 어제 밤에 꿈 꿈입니다.
비가 엄청 많이 내리는것 같아요.
제가 어떤 집에 남편이 사는것 같은데 앞문은 비가 않세는데 뒷쪽 창문이
대충가려져 있어서 비가 많이 들어가는것 같은데
제가 들어가서 막아주지를 못했네요.
어떤 영업건때문에 계약했다 파기했다를 반복했던 가게를 오늘부터 하게 되었어요.
월세도 훨씬 올라가서..또 거의 대출로 시작하는 사업이라 마음이 조금 ..그럽니다._()_
제일 큰건 사업문제이고 또 사업문제와 더불어 전에 시장에서 비싸자리세를 주고 장사하던게 해결이
되질 않아 몇백만원이 붕떠버렸네요.(1년 자리세)
남편이 가게를 하고 싶어해서 어쩔수도 없었어요.
다른사람에게 남겨주면 좋으련만 5일장이라 다른사람 알아보는게 쉽지도 않네요..ㅠㅠ
몇년전의 사업실패후 엄청난 시련을 겪고하는 대출을 받아 정말 어렵게 시작하는 구멍가게라 제가 많이 궁금해합니다.
부디 이해해주세요._()_
첫댓글 하나씩 올리세요.첮재는 남의 자랑꺼리를 보게되니 기분이 나쁘게 되고, 둘째는 비슷한 이웃과의 경쟁적인일로 기분이나쁘게 되며, 셋째는 계약이나 결정적인 일이 성사되지 않고 마음만 상하게 되는일이 있으며, 넷재는 사업활성화 되어 성공적인 결과를 얻습니다.
어머나!!!..완전히 놀라워요...제가 먼저 하려던가게를 마음이 가질 않아 기회가 되었는데도 잡지못했는데요..그가게가 투자대비 대박이 났어요.지금 시작한 가게보다 월세도 절반인데다가 매출은 두배가 나온대요.그래서 늘 마음 바우려 노력하면서도 솔직히 셈이 많이 나고 속상했었는데..그걸 알아맞추시다니 너무 놀랍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