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지방(원주권)
구름조금 아침 한때 구름많음
기온 : -7 / 5 ℃----참고: 날씨닷컴.
고기압권에 들어서면서 정출 당일 정점에 들어서는데.
그날 현지 물고기 투입량에 의하여 어획량이 정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ㅎ
( 어부: --어획량? ㅎㅎㅎ)
why?
현재 건등지 송어 대다수가 깊은 수심층에 있는것을 추정하며, 오래된 녀석들은 살아온지( 낚시꾼으로 부터 버텨온지 ) 가 꽤 되므로, 그녀석을 상대하기란 여간 힘들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주말을 기해 많은 낚시인 ( 루어& 대낚시) 이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확실한 입질을 유도 하기위해서는
방류시에 꼭 참석하여야 하며...-방류후 약 2시간은 버티기에 들어갑니다, 반드시 입질이 들어오는 시각이 있으니깐요..
그때 사용하는훅은 일명 돌xxx를 사용하시는데 이때 다른 님들에 비하여 조과를 많이 올리기 위해서는 테일을 뚱뚱하게 바디도 뚱뚱하게 비드는 4mm 정도를 사용하시고 액션은 크게 한두 차레 주신후에 살곰살곰 끌어주시는것이 효과 만점....
아무튼 정출 당일 날씨가 저기압도 아닌 고기압이고 다음주 주간 날씨중에 가장 온도도 높다고 하니깐 많은 회원님 참석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이 글을 감자 바위님& 씨감자님이 보신다면.....
송어를 되도록 베리베리 마니마니...넣어주시길 바라옵사옵니다......~~~~~
첫댓글 송어 마뉘 잡는 법 : 일딴 훅 박스를 연다 -> 박스 안의 훅을 송어가 있을 만한 곳에 뿌린다(밑밥..ㅎㅎㅎ) -> 집어가 된다 -> 마구 잡아 올린다 -> ㅎㅎㅎ(기분이 좋다)
금요일까지 낚시는 못갔지만 맘은 6번 다녀왔다. 집에서 열심히 라인드레싱을 했다. 이젠 라인이 펴지다 못해 드레싱액의 떨칠한 덕에 빨래줄처럼 빳빳해 졌다. 간밤에 빅곰이 외국사이트에서 퍼온 자료를 해석하냐고 하루종일 사전을 뒤적였다.... 낼은 건등에서 빨래줄을 힘차게 날려야쥐....
형님...그럼 전 빨래를 챙겨 갑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