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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팀창단-1979년 3월 1일 홈구장-현재 공사 중, 올 시즌은 명륜동 성균관대 운동장을 사용 2007주요성적-추계 1,2학년 대회 무실점 우승
[전력분석]
광운대의 최근 상승세가 무섭다. 작년 추계 1,2학년 대회에서 전 경기 무실점으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올 춘계리그 예선전 3경기에서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정호정을 중심으로 한 스리백은 견고함을 자랑한다. 대학 랭킹 1, 2위를 다투는 골키퍼 김교빈 또한 광운대 수비진의 핵심이다. 지난해 1,2학년 대회 우승의 주역들이 이제는 팀의 주축으로 성장했고, 새로 팀에 합류한 새내기들도 빠른 속도로 적응하고 있다.
3-4-3의 전형을 주로 사용하는 광운대는 골키퍼를 제외한 10명의 선수들이 수시로 자리를 바꿔가며 상대팀을 무력화시킨다. 정해진 전형과 포지션의 틀에 선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라운드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강조하는 오승인 감독의 독특한 전술이다.
[Key Player]
김태현 - 우리학교 주장 권순형과 고등학교 동창으로 막역한 사이다. 지난 3월 일본에서 열린 한 ․ 일 대학 축구 정기전에 대표 선수로 선발되기도 했다. 득점력도 갖춘 전천후 선수
[오승인 감독 인터뷰] 1. U리그에 대해서 빨리 리그제가 정착되길 바란다. 토너먼트가 열리는 지방으로 선수단 전체가 옮겨 다니는 ‘장돌뱅이 생활’은 청산해야 되지 않겠나. 지방 대회라고 해서 가봐야 대회기간 마땅히 운동할 공간도 없다. 리그제는 진작 시작 됐어야 했다. 다만, 많은 학생들이 경기를 관람하기를 바라는데 목요일경기라 수업과 겹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2. 올 한 해 목표 작년에는 1,2학년 대회에서 밖에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올 해는 2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물론 U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자신이 있다.
[김태현 주장 인터뷰] 1. 목표 - 주장으로서 정규대회 우승과 1,2학년 대회 우승을 이끄는 것 2. 최근 팀 분위기 - 이기는 경기가 많아지다 보니 분위기가 매우 좋다. 3. 취미 - 성경책 읽기, 인터넷 4. 이상형 - 청순하고 착한 여자, 이연희 5. 선수로서 최종목표 - K리그 최고가 되 태극마크를 다는 것
[2007년 주요대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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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호준선수 7골 넣었어요 수비형 미드필드가 많은 골 넣었군요
공격형.수비형 미드필드 같이보았어요
기본기가 튼튼하니 좋은 모습 보여줄것입니다
대학시절 힘들었어도 좋은 성적으로 졸업 축하축하
찬란한 대학시절이었네요 역시광운대 유호준선수 훌륭했어요
프로축구선수로 다시 태어난 유호준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