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공도 터미널에서 픽업하기로한
하모니님과 아찌누나님을 만나서 평강으로향했습니다
아찌누님의 첫인상은 연예인도 울고갈 정도의 미모....
오늘 봉사오신분들의 미모도 뛰어났지만
마음은 더욱 예뻣답니다
한때 비가온다는 소식은 있었지만
머리가 벗겨질 정도의 더위때문에 고생들 많이하셨지요.
애기야사랑해님, 테리주인 캔디님, 하모니님, 아찌누나님, 루아님
돌아보기(김지영님), 바이로렛님과,귀엽고 예쁜따님 ,그리고 함께한
이쁘고 늘씬하신님(이름모름 ㅎ)
인천에서오신 남자분, 그리고 심은진님과 간미연님외 두분
생각보다 많은 봉사자님들이 함께 했답니다
*
돌팔이 제조사가(하모니님 ㅎㅎ)
모기기피제를 만들기위해서 사오신 재료들 ↓
인체에 無害한 모기기피제를 뿌려주시는 하모니님
케이지안에는
새로운이전지로 이사가는 멍이들 입니다
안산에서 오신님 이름을 듣고도 까먹었답니다 ㅠㅠ
손길한번에 행복해하는 멍이들
사랑에 굶주린것 같아서 마음을 짠~해집니다
이전지로 가는 도중
부삽이 필요해서 철물점에 잠간들렸답니다
오리온님과 루아님 그리고 제차로 2번씩 옮겼답니다
견사청소하면서,본풍경인데요
미용봉사나오신분이 2분
털때문에,긴팔옷과 긴바지를 입고 미용을 하시니
너무 더워서 숨이 막힐것 같다고 말씀하시드라구요
오늘의 홍일점 인천에서 오셨답니다
견사지붕 헤체작업을 하시는중
더운날씨에 태양가까이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봉사자님 정말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이올렛님을 닮은 애기천사
저두 좀 만져주세요~
심은진양에게 사진같이 찍자고 말했더니 혼쾌히 응해주셨습니다
착하고 예쁜 심은진씨 감사합니다
(에구, 내얼굴이 은진양,얼굴 두배네...)
사택옆에는 파리들이 많으니깐
왕거미들도 많드라구요
늦은시간에 점심은
춘자네 집에서 백반을 ...
오늘 점심은 심은진씨가 쏘셨답니다
앗!!
잘먹었다는 인사도 못드렸네
심은진양 점심잘먹었습니다~
심은진양과,간미연양
고양이 응가 묻은 케이지을 열심히 딱고있네요
하모니님이 사갖이고 오신
꼭지가 없는제주도 수박
갈증이나는 참에 시원하고,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모니님~
솔이
간미연양과(베이비복스의 맴버) 찰칵
살짝허리를 감싸보니 간미연이나 심은진이나 내품에 쏘옥~ㅎㅎ
너무 더워 얼굴이 익어버렸네.ㅠㅠ
완전 프로사진기사 폼 나는 루아님
더운날씨에 봉사자님들과,심은진,간미연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오늘은 요기조기서 많이오셔서 즐거운봉사가 되셨겠어요~ 아고 우리솔이 예전사진보다 눈망울이 똘망똘망하네 ㅎㅎ 엄마가 담주에 꼭갈겡~ 날더운데 고생많이 하셨구요 !!! 아가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이 많이 똘망해졌어요.수박조금 베어서 먹여주니 좋아하드라구요. 등을 쓰다듬어보니 ,살이 붙은거라고 소장님이 말씀하셨는데도 너무나 앙상했습니다 ㅠㅠ
아가들이 이사를 조금씩 하는 군여 오늘 싱싱님 또 특 잡으셨네여 염 오늘 봉사오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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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따님 품에 솔이도 오랫동안 편안히 안겨있었답니다 .
컴터선생님께서 새로온 실버학생들중에 상태가 제일 쌩쌩하다고 뉴싱싱이란 이름을 하사하셨다는 뉴싱싱님 평소 글에서도 느꼈지만 직접봬니 더멋있으세요. 함께 간 언니랑 우리도 뉴싱싱님같은 실버가 됐고싶다 했어요^^
바이올렛님의 칭찬에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 감사합니다.바이올렛님 조용하고 여성스러워서 부러워요 .그리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같이오신 분,견사 밖에 있던 멍이들 배설물 봉지들 훤하게 다 치우시고
견사옆에 바겟에 가득찬 썩은 물 쏱아버리고 쑤세미로 박박씻어서 깨끗하게 ....저는 옆에서 조금 돕다가 속에서 (우웩)올라와서 자리를 피했답니다.우아하게 품위있는 그분 정말 맘에 들어요
같이 온 은영 언니 참 멋지죠? 승무원출신이라 한 미모 하시는 데다가 맘도 아주 예쁘시답니다 ^^
아~은영씨였구나.그리고 승무원 출신 나도 보는눈은 있어 ㅎㅎㅎ유유상종이라고,멋있는 분과 함께하시는 바이올렛님도 멋져요
뉴싱싱님의아이디탄생비화에 정말많이웃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정말 덥던데....다시 한여름인것 같더라구요..
메텔...변을 못봐서 고생이라...운동좀 시켜 본다고 소장님이 말씀하셨는데...메텔 운동장 산책했네요..^^
아멍이의 이름이 메텔이였군요 예쁘고 늘씬한여인과 늠늠한 메텔이 산책하는 모습은 영화의 한장면같았답니다 .날씨가 무지더워서 반팔을 입은 팔에 뚜렷이 남은 경계선과, 제얼굴이 소장님 얼굴색과 비슷해졌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고생하셨어요.
좋은 사진 감사해요. 이사갈 곳도 점점 모양이 갖쳐지는것 같네요.
소장님은 케이지에 넣을려고 멍이잡느라고,탈진도 되었어요.봉사하시는 몇몇분은 속이 울렁거린다는 말씀도....하여튼 값진 무지무지 흘렸답니다.애기야사랑해님과 오리온님은 절 너무 챙기셔서(무리하지 말고 쉬어가며하라고) 황송하기까지 어제는 울타리 작업을 하드라구요 .
드디어 이사을 하는군요 . 아기들이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바래요^^
견사가 지어지는데로 쬐금씩 옮기는가 보더군요 .에머럴드님 감사합니다
아휴..봉사 하시는분들보면 정말 날씨도 더운데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한번 만져주는 손길에 우리 아가들 너무 좋아하는것 같구요...ㅋ
만져주는 손길에 온몸을 맡길때는,마음이 짠~해지면서도 흐뭇해지기도 합니다.
뉴싱싱님 더운날 오셔서 아이들 견사 청소와 이전지 옯기는거 왜에 이것저것 살뜰히 챙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준비해 오신 감자도 정말 앗있게 잘 먹었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애기야사랑해를 넘어서 늙은애기까지 챙겨주시니 명희씨 감사해요. 우리모두 수고했지요
구석에숨어있는털이덥수룩하고...시커먼아이가....까미맞져?? 아~~저러니못잡고...미용을못해주지~ㅠㅠ 다들..너무고생많으셨어요...
네-.-;; 그 아이가 까미 맞아요..... 사람만 좀 가까이 가면 저 구석에 들어가서는 나오지를 안더라구요 ㅜ.ㅜ
뵌적은 없지만 재미있으시고 즐겁게 사시는 모습 넘 보기 좋습니다..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여..봉사하신 분들도 다들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글구 심은진씨 간미연씨 진짜루 인형같이 예쁘시네여..근데 마음은 예쁜얼굴보다 더욱 아름다우시고여..작은천사 솔이사진도~~~~넘 감사드려염..^^*
얼굴 마주보며 이야기 나누워 봅시다. 평강에서 만나요 ㅎㅎ감사합니다
완존!! 후기의 달인이십니다. 피곤하셨을텐데 쉬지도 않으시고 올리셨네요.
저 많은 사진은 언제 다 찍으셨나요? 우리 잎새가 제일 잘 나왔네요.저번에 갔을때 앤디 찾다가 못찾고 그냥 왔는데 이번엔 앤디랑 잎새랑 상봉했네요.어제 울 회원님들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평강에 평화가 쫙~~~노력합시다^()^
하모니님 날씬한몸이 더 날씬해졌지요고생많았어요.만나서 반가웠다오
***싱싱언니***고놈에 수다때문에 정류장 지나치는 바람에 남부버스탔어요. 교대-잠실-천호 몇번씩 환승하다가 피곤해서
죽는줄 알았지....조만간 빨리 만납시다.
사진너무잘봤어요^^ 더운데 고생많으셨어요^^ 애기들이 인제 조금씩 이사를가네요^^
감사합니다 .
멋진음악과 사진 역시 뉴싱싱님~ *^^*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 고생마니 하셨습니다. 드뎌 아가들 이전지로 조금씩 이사하는군용~ 어여가서 저도 있는힘껏 도와야게네용~*^^*
멋진음악이라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함께 봉사할날을 기다려 봅니다
와우!!연예인과같이사진도찍고부러워용^^얼굴크기별로차이안나요!!여러모로물심양면으로애쓰시고도와주시는거같아그저감사하사할다름입니다.더운데수고하셨구요쉬엄쉬엄쉬면서하시기바래요^^
부러워해주셔서 기분.오서방님도 절 애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 넘치시고 미소가 아름다우신 뉴싱싱님 감사합니다. 꾸벅
덕분에 평강공주로 편하게 오고가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