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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和황호건 【無門關 제19칙 평상시도(平常是道)】 "동산의 마 세근"
씨알 추천 0 조회 17 24.11.08 05:2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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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0 새글

    첫댓글 무엇이 平常心인가?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라 했으니 眞俗이 원융(圓融)한 眞如 一心이 바로 평상심이다. 곧 본래 具足한 진여일심이 구름에 해가 가리듯 일상의 번다함에 가리웠으나 깨어 연기실상을 여실히 보아 緣과 空에 계합하도록 그 마음 씀이 평상심이다. 물은 흐르며 좀 걸림을 만났다고 화 내지 않고 돌아 흐르고 막힘이 없다고 춤추지 않는다. 물 흐르듯 無念 無相 無住하는 것이 평상심의 요체다.

  • 작성자 15:45 새글

    「물 흐르듯 無念 無相 無住하는 것이 평상심의 요체」 깊은 학문을 통하여 들여다 보신 평삼심시도
    오랜 경륜을 통해 터득한 장로님의 평상심의 내용을 바라봅니다. 평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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