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 블레어의 다발성경화증은 뇌의 회백질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질병으로 진단되었다. 레지나 베르코비치 박사는 셀마 블레어 뇌의 회백질에 손상이 생겼고 결과 다발성경화증이 발생한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다른 의사들은 이를 몰랐다고 덧붙였다. 생소한 회백질의 개념과 반대 개념으로 뇌흑질 손상으로 인한 파킨슨이 있다.
뇌회백질 손상, 뇌흑질 손상은 뇌가 손상을 입음으로 발생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뇌가 손상을 입게 되면 이를 극복할 수단이 없다. 증상을 약화시켜 주는 수준 밖에 안 되지만 현대의학의 총체가 동원된다. 그래도 유의미한 결과는 없다. 즉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다는 뜻이다.
난치병과 불치병에 접근하는 현대의학은 수술, 화학요법, 줄기세포로 접근한다.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지 못해도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베르코비치 박사가 지적한 대로 회백질 손상에 대해 아는 의사가 없다. 그렇다면 알지도 못하는 질병에 대해 요행을 바라며 치료해 왔다는 소리이다. 현대의학이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는 이유이다. 정확한 진단과 효과 있는 처방이 나와야 치료가 되는 데, 정확한 진단조차 내리지 못하면 치료행위는 무의미하다. 여기에서 좋은 결과까지 기대하는 것은 요행수에 불과하다.
유의미한 치료 결과를 위해 생화학적 치료 방법으로 가야 한다. 대체의학이다. 한약재와 같이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접근하면, 부작용의 위험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다. 어떤 약재가 최적인지는 의사와 환자가 궁구하여 찾아내야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불치병에 접근하기 위해서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유명 연예인을 비롯하여 이름을 알고 있는 지인이 불치병을 앓고 있다면 서로 간에 불행한 일이다. 속히 치료를 해야 하고 완쾌되는 기적으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선물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셀마 블레어와 연결이 된다면 산삼금초로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