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신원하시는 하나님!
주 앞에서 흘린 눈물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주께서 기억하시고 병에 담으시기 때문입니다(시56:8).
눈물은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는 도구가 됩니다(왕하20:5).
눈물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쓰는 마음의 편지요,
오직 주님은 그 편지를 읽고 아십니다.
그리하여 주님은 그 눈물을 신원해주시며
모든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십니다(계21:4).
히스기야가 벽을 치며 흘린 통곡의 눈물은
죽을 병에서 고침받고 그 목숨을 연장 받았습니다(사38:5).
브엘세바 들에서 통곡하며 흘린 하갈의 눈물은
그 아들에게 생수가 되어 돌아왔습니다(창21:16).
얍복강가에서 흘린 야곱의 눈물 앞에서는
하나님도 져 주실 수밖에 없었고
그를 대적하러 온 형의 마음도 바꾸어 놓았습니다(창33:4).
자식을 구하는 애절한 한나의 눈물은
무자한 설움과 괴로움을 단번에 날려버리고(삼상1:10)
하나님의 예비된 자녀로 돌려 받았습니다.
침상이 뜨도록 흘린 다윗의 눈물은(시6:6)
그가 범죄하고 넘어졌을지라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여김받게 하였습니다(행13:22).
스올의 뱃속에서 흘린 요나의 눈물은
그가 주앞에서 쫓겨났을찌라도(욘2:1,4)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머리카락을 풀어 주님의 발을 닦은 마리아의 눈물은
그녀의 많은 죄를 용서받게 하였습니다(눅7:44,47).
우리 주님이 흘린 뜨거운 눈물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고(요11:35)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실지라도 육체로 계실 때에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으니(히5:7)
하나님께서 사망에서도 그를 살리셨습니다(행2:24).
이처럼 하나님께 드리는 진실한 눈물은
우리에게 사막의 생수가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앞에서 당신의 눈물샘이 마르지 않게 하십시오.
누군가를 당신의 눈물로 적셔 주십시오(사16:9).
당신의 눈물은 그에게 솜이불처럼 따뜻한 은혜의 단비가 될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입니다(시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