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제18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전남 예선 우수 성적 입상
초등부에서 황규진 학생 대상, 박효빈 학생 특상, 수상
고흥군립도서관 웅변교실 팀은 지난 6월22일
사단법인 한국웅변인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18회 대통령상타기 세계한국어웅변대회 전라남도예선대회에 참가하여 전라남도 각 시군에서 출전한 초.중.고등.일반부 등 35명의 연사 중 30명의 초등부 연사 가운데에서 *초등부 대상(초당대학교 총장상) 황규진(고흥동초등학교 제3학년). *초등부 특상(세한대학교총장상) 박효빈(고흥동초등학교 제3학년)이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였는데 오는 2013년7월 19일 베트남 하노이경남렌드마크 컨벤션쎈터에서 열리는 본선에는 전체 대상(전라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한 나주시 일반부 대표인 임창규씨가 출전하게 된다.
초등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이들은 모두 고흥군립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저요저요!발표교실’(지도교사 김종규/선재웅변학원장)에 참가하여 웅변실력을 갈고 닦은 학생들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저마다의 실력을 뽐냈다.
고흥군립중앙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저요저요!발표교실’ 외에도 ‘Let's Go, 역사속으로’, ‘종이나라, 동화나라’ 등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각자의 특기적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