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도해본 참깨 모종은 준 실패 작이다
광 발아 씨앗을 볏짚을 덮어 놓지 않나
깊이를 얕게 묻는 방법을 몰라서 깊이가 들쭉날쭉 이라서 싹트는 시기도 각각 다르니 크기가 고르지도 않고 물 관리를 제대로 못하여 25일이 지났는데도 자라지도 않았다
(잘 키우면 몇일이면 되는 것일까 알아봐 둬야겠다)
정식을 하기엔 너무 어리고 작지만 날씨가 내일은 흐리고 모레는 비가 온다니 오늘이 가장 좋은 환경이라서 작업을 하였다
또 하나 배움 한것은 밭을 만들 때는 작물을 심을 때 그때 그때 만들어야 한 다는 것이다
지난번 고추를 심을 때에도 비닐 속에서도 밭이 다 말라 있어서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엔 잡초가 나무 많아서 밭을 다시 만들어야 했다
모판 상태가 요모양이다 쩝!!
첫번째 실수 깊게 심어진 것 ㅡ 얕게 고르게 심어야 함
두번쨰 실수 짚 덮은 것 ㅡ 광 발아 종자 인것을 모르고 습기 유지 한다고 짚 덥어 놓음
세번째 실수 타이머로 살수 기로 급수 하지 않은 것 사람 잘 통하고 ㅅ적절한 습도 유지가 모종 키움의 관건
고물과 바꾼 비게 발판
관리기 사다리로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국고 보조를 기다리다 2년을 허비하고
순수 자비로 구입 한 관리기
아직도 사용이 익숙하지 않다
기게 치는 아닌데 날마다 사용하는것이 아니다 보니 요령 습득이 어렵다
첨으로 두둑 형성이 매끈하게 잘 되었다
휴립기 두둑 형성판 조립 방법과 보조 바퀴의 높이 조절에 그 답이 있었다
밭을 너무 일찍 만들어 놓아서 잡초만 무성하게 키웠다
덕분에 밭을 다시 만들어야 했다
아!! 무서운 잡초...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는다
사다가 심을까도 생각하고 씨앗으로 다시 심을까도 생각했지만 비용도 그렇고 시기도 늦어 질것 같아서 그냥 심었다
관수용 물통
지난번 고추 심을 때도 아주 잘 사용하였고 오늘 참깨를 심을 때도 아주 잘 사용 하였다
집 앞 텃밭이다 보니 이게 가능하다
호스 끝에 고장난 고압분무기 노즐 대를 이용하니 물 량을 조절하기도 쉽고 이동하는 등 관리가 용이 하다
첫댓글 6월 23일 성장모습
5일날 심었으니 18일째다 어린묘를 심어 염려했는데 이렇게 잘 자랐다
7월7일 한달여만에
꽃이 맺히기 시작 한다
흰가루병이 온건가
어제 참께밭에 가보자 못한게 맘에 걸린다
키만 크지 꼬투리가 열리지 않는다
7월 17일 이제서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근데 한마디에 꼬투리가 2개 달리고 후에 또 2개 달리는데 이게 후에 같이 결실을 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