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기업 경영 .....
본문 : 고전 1 : 31-33
기업을 경영한다는 젓은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때문에 ......
사업을 하려는 성도들은 을바를 경영을 위해서
다음 몇 가지를 염두에 두도록 해야 하겠다.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업 .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시 유의해야
할 것은 그 일의 성패 여부를 떠나서
주를 영화롭게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기획이 잘된 것이고
주위 사회가 절실하게 요구하는 일일지라도
주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 되지 못한다면
거기서 손을 메는 것이 도리요. 마땅한 일이다.
2,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는 기업 .
아무리 좋은 일도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수 없거나
일부에만 혜택을 주는 것은 바람직 스럽지가 못하다.
적어도 성도가 경영하는 기업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것이라야
하기 때문에 업종을 선택함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모든 자에게 유익 되어야 한다.
3, 불의와 손잡지 않는 기업 .
기업 경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의 하나가
불의와의 동반 여부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인
사업가들에게 있어서 신앙의 시금석이라
할 수 있는데. 주를 소망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여하한 경우페도 불의와
손잡는 일이 없또록 주의해야 하겠다.
정당한 이윤을 남기고. 적당한 임금을 지불할 때,
주께서 축복하신다.
기업의 소유주는 주님이심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것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지혜란 인생이나 사업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성공의 지름길이다.
오랜 경륜보다. 훌륭한 조직이나 튼튼한 배경보다
더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이 바로 지혜이다.
1, 여호와를 의뢰하는 경영이다.
지혜의 근본은 주를 경외함에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지혜로운 경영자가 되고자 하면
주를 의뢰하도록 해야 한다. 자기 지식을
의뢰하는 자. 자기 경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사람들은 성공적인 기업인은 될 수 있어도
훌륭한 기업인은 되지 못한다. 성공한 사람보다
귀한것은 훌륭한 시림이 되도록 힘러야 하겠다.
2, 범사에 주를 인정하는 경영이다.
범사에 주를 인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이것은 각자의 신앙을 점검하는 척도가 된다.
따라서 성도들은 일이 잘 되고 어려움이
없을 때 뿐만 아니라. 심각한 위기와
곤경 가운데서도 주를 의뢰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곤경 가운데서 주를 인정하고 기쁨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야 경건한 성도이다.
3,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경영이다.
일의 분량에 관계없이 자기 직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겻은 바람직한 일이며.
성도들이 지향해야 할 삶의 자세이다.
일이 잘되고 어려움이 전무할 때도
최선을 다하고 심각한 곤경과 위기에 처할 때도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성실한 기업인이 되도록 힘써야 하겠다.
성도는 모든 일에 앞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그 다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금산교회 김화준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