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송림공소
송림공소를 구미,선산 신앙의 발상지라 함은
원평성당, 도량성당, 고아성당이 분가된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할 것이다.
송림에 신앙의 씨앗이 심어진 시기는 1890년 경이라고 한다.
70여 년후 1960년 대 초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의 독일 신부님들이
지금의 송림공소를 지으셨다.
관할본당: 고아성당
12. 봉한공소
관할본당: 고아성당
경북 구미시 고아읍 선산대로 581-6
13. 연흥공소
1961년 12월 18일 설립
설립 당시에는 김천 황금성당 관할이였다가
그 후로 구미 원평성당, 선산성당을 거쳐 현재의 고아성당 관할이 되어 있다.
옛부터 불교, 유교가 뿌리 박혔던 곳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전파가 어려운 고장이었지만
어린 시절 세례를 받은 최명숙(글라라) 자매가 이주해오고
결혼으로 정착하면서 점차 신앙의 싹이 트였다.
1959년 김분다 할머니의 아랫방에서 교리를 받아
김홍배(베드로) 초대 공소회장과 8명이 세례를 받는 등
점차 교세가 확장되면서 공소 설립의 뜻을 모으게 된다.
마침내 1961년 12월 18일 노규채(아우구스티노) 신부의 집전으로
공소 축성미사를 봉헌하였다.
경북 구미시 고아읍 포아로 482
14. 덕곡공소
고령군 덕곡면 반성리에 살며 성주성당에 다니던 강수기 씨는
고령읍에도 공소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고령공소를 찾아
그곳에 다니다가 1960년 4월 15일에 세례받았다.
혼자 고령공소에 다니며 이웃에 입교권면한 그녀의 노력으로
덕곡지역에 신자가 늘어나면서 강수기(데레사)의 남편 김철현(베드로) 형제가
그의 집에서 7-8명의 교우들과 함께 공소예절을 시작하였다.
얼마 후 사비로 초가집 한 채를 구입하여 공소를 마련하였다.
당시 신자 수는 20여 명이었으며
김철현 씨가 초대 공소회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리고 1981년 김영옥(요한) 신부님의 주선으로
현재 위치에 지금의 공소를 건립하였다.
관할본당: 고령성당
경북 고령군 덕곡면 덕운로 558-16
15. 박곡공소
1953년 12월 8일 설립
공소가 없을 때에는 성주본당, 화원본당으로 다녔고,
1953년 12월 8일 성주성당의 왕 에그너(레기날도) 신부의 집전으로
미사와 판공성사를 거행하였고, 초대 공소 회장을 선출하였다.
이로써 박곡공소가 설립이 된다.
지금의 건물은 1985년 2월 15일에 건축을 시작하여
그 해 9월 22일 축성식을 가졌다.
관할본당: 고령성당
경북 고령군 성산면 박곡2길 21
16. 운수공소
1963년 설립
관할본당: 고령성당
운수공소는 60년대 초 고령공소에 입교하여 다니던
몇사람들이 모여 가정집에서 공소예절을 하기 하면서 시작이 된다.
1973년 운수공소 신축공사에 고 김영옥(요한) 본당 신부의 주선으로
건축자재를 조달받고 공소신자들의 노력봉사로 완공된다.
지금의 공소 건물은
2011년 3월 27일에 준공한 것이다.
경북 고령군 운수면 금성길 7-10
17. 철산공소
1938년 설립
경북 성주군 월항면 장산길 57-2
철산공소는 초전성당이 설립되는데 초석이 된 공소이다.
또한 고 박석희 주교, 고 박도식 신부, 박문식 신부, 박재찬 신부
그리고 수도자 수녀 한 분이 철산공소 출신이랍니다
관할본당: 초전성당
경북 성주군 월항면 장산길 57-2
18. 용봉공소
1956년 설립
관할본당: 초전성당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길 61
1953년에 설립된 성신마을(나환자 교우촌) 내에 1953년에 설립된 공소
독일 알빈 신부가 설계, 건축
관할본당: 초전성당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길 61
19. 인촌공소
순례하면서 두 번이나 놀랐다
공소 벽에 앙드레 부통 신부의 성화가 그려진 것이였고
공소 내에 쌓여 있는 개인 물건들로 인해 처참한 모습이 그랬다.
사용하지 않은 지가 오래된 듯 하며
다시 고쳐서 사용할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관할본당: 초전성당
20. 월항공소
1964년 설립
관할본당: 성주성당
월항공소는 1964년 월항지역 유월 1,2리 공소와 안포공소를
하나로 통합하여 생겨난 공소로 그 역사가 깊다
관할본당: 성주성당
경북 성주군 월항면 주산로 372 (안포리 3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