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돌의 교훈' - 나에게 큰 돌은 무엇일까?
어느 시간관리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 앞에서 퀴즈를 냈습니다.
그는 항아리를 탁자 위에 올려놓고
주먹만 한 크기의 돌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예"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탁자 밑에서 자갈을 한 움큼 꺼내
항아리에 넣고 적당히 흔들었습니다.
주먹만 한 돌 사이에 자갈이 가득 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이번엔 아무도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다시 탁자 밑에서 모래 주머니를 들어 올려
자갈 사이의 빈틈을 모두 채운 다음 다시 물었습니다.
"이젠 가득 찼나요?"
학생들이 가만히 있자 그는 조용히
물 주전자를 들어 올려 항아리에 물을 부었습니다.
이제 강사가 물었습니다.
"이 실험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누군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스케쥴이 아무리 가득 차 있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그 사이에 또 다른 일을 끼워 넣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말을 듣고 강사는 말했습니다.
"그럴 듯하지만 제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만약 우리가 맨 처음 큰 돌을 넣지 않았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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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큰 돌은 무엇일까?
시간이 더 가기 전에 항아리 속에 먼저 넣어야 할
바로 그것은 무엇일까?
출처 : 불교는 행복찾기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에게 큰돌이 있는지 모래가 빈공간을 먼저 차지하고 있엇는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모래가 먼저 채워져 있는데 모래를 자구채우니;
희망이 없는 양만 늘어 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