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아이들
현호,찬우,가령,가은,은서,준우,민혁,정엽
참여한 동아리부원
정환희,조수빈,강채민,김지원,이유민,이민상,유지원
프로그램 진행상황과 아이들 반응
오늘 저학년은 ‘올라프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먼저 올라프 도안에 올라프 팔과 코를 색칠을 해준다음 가위오 도안을 오려 귀여운올라프를 완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올라프만들기할때 가위질도 집중해서 잘 해주었고 마무리 붙이기 작업도 잘 해주었습니다. 고학년은 ‘양말목리스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스티로폼리스에 빨간색,초록색 양말목을 번갈아 묶어주고 종과 리본등을 달아 이쁘게 완성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모습을 살짝 보였지만 선생님이 먼저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니 그다음엔 잘 따라와주었습니다. 스티로폼이 약해 민혁이의 리스가 하다가 부서졌었지만 테이프로 잘 붙여 끝까지 완성했습니다.
두번째 활동은 저학년, 고학년 같이 협동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첫번째 게임으로는 단어많이 적기 게임을 했습니다. 묵찌게임으로 두개의 팀을 나눠 종이를 4부분으로 나눠 총 4라운드를 진행했습니다. 병원,여름,한국 등의 제시어를 아이들에게 말해준다음 제시어와 관련된 단어 적는 게임을 해보았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중 아이들의 활동참여도가 정말 좋았습니다. 두번째 게임으로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팀을 남,여 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남자팀은 동물, 여자팀은 직업으로 주제를 정해 게임을 했습니다. 동물이 쉬워서 남자팀이 이길줄 알았지만 여자팀이 설명도 잘하고 답도 너무 잘 맞춰서 여자팀이 이겼습니다. 가은이가 정말 답을 잘 맞춰줬습니다. 아이들의 승부욕이 많이 보였지만 서로 싸우지 않고 게임의 승패도 잘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완해야할 점
아이들이 두번째 활동을 할때 게임을 진행하였더니 참여도가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게임을 하는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가져가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