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어 순화(醇化)와 창달(暢達)은 방송인의 의무다. 방송인은 바르고 논리가 정연한 언어(言正理順) 구사에 수범을 보여야한다.
우리말이 없는 경우가 아닌 한 얼빠진 외국어 남용은 국위를 추락시키고 백성의 감정을 해하는 반민족행위라 할 수 있다. 한어는 민족의 "얼이 살아 숨 쉬는 문화결정체이자 자존심"이다.
방송인의 편파방송, 틀린 말과 천박한 속어 구사 등은 금기(禁忌)이다. 방송은 창언정론(昌言正論)의 대표 공기(公器)이기 때문이다. 불순 세력에 의해 언어포력(暴力)의 흉기(凶器)로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 昌言正論 : 적절한 언로(言路)와 정당한 논리. |
언어 포력(暴力)과 위반 규제(規制)
포력(暴力)행사에는 벌금형(罰金刑)이 있다.
교통법규 위반(違反)을 해도 범칙금을 낸다.
반칙을 한 직업(프로)운동선수와 그 지도자에도 벌금을 물림은 세계적 추세다.
언자의지성(言者意之聲 : 말은 뜻의 소리)【상서(尙書) 정의(正義)】
신언서판(身言書判), 언문(言文)은 인품의 반영이다.
또한 애국심의 원천이다.
방송인(기획ㆍ진행ㆍ지휘자)의 부적절한 언행과 반사회적 언어포력에 벌금을 매기자.
채택된 제보를 적극 포상(襃賞 → 보상)하여 시청자의 외부 감시기능을 강화하자.
벌금(罰金) 부과대상
퀴즈 대한민국 (2002~2013) 방송 때 이런 생각을 했었다.
대한민국은 미어(謎語 : 수수께끼)ㆍ미제(謎題)나 푸는 나라란 말인가?
국호(國號) 모독(冒瀆)으로 여겨졌던 것이다.
기독 대한민국, 붓다 대한민국, 재벌 대한민국 등도 허용할 것인가?
사려(思慮)부족, 무사안일
kbs1의 크리스마스 연휴 아침방송을 듣고(聞) 다시 벌금 생각을 하였다.
다음 보도 용어부터 언정이순(言正理順)에 어긋났다.
교황(敎皇)의 성탄(聖誕) 메시지
"그냥 교황"은 "(흥선ㆍ세종ㆍ이순신)"이 빠진 그냥 "대원군, 대왕, 충무공"이나
제(第)를 빼고 그냥 "(헌법) 118조"라 하는 것처럼 어불성설(語不成說, 넌센스)이다.
교황의 본딧말은 "모든 교회ㆍ종교의 황제"라는 의미이므로
"동로마 카롤릭교회 프란시스코 교황"이라 해야 유의미(有意味)한 말이다.
"크리스마스 = 성탄(聖誕)"
이것도 "예수교 내부용어"다.
ㆍ크리스마스의 본딧말도 聖誕이 아니라 "그리스도(Christ) 집회(mass)"라는 말이다.
ㆍ성탄은 "임금이나 성인(聖人)의 탄생"을 의미한다.
예수만 성인이 아니고, 공영방송은 예수교방송이 아니므로
"예수 탄생을 기리는 크리스마스"라 해야 한다.
▲ 붓다교(佛敎)처럼 석가탄일(釋迦誕日 → 샤카무니 탄일)이라 해야 정상이다.
귀를 씻고 싶은 "얼간의 얼빠진 말말말"
ㆍ보성 녹차 밭 야간조명이 낭만적(浪漫的 → 로맨틱)이다.
▲ 浪漫的은 romantic의 일어(日語) 음역(音譯)이므로 로맨틱이라 발음해야 한다.
ㆍ무주 와이너리 방문 추억 만들기
ㆍ산타복장을 한 이벤트
ㆍ10대 이슈를 통한 남북관계
ㆍ이번 주 클로즈업 북한
ㆍ시니어 토크쇼 인생톡 건강톡의 개점식(開店式) 오픈식.
ㆍ(정부의 홍보방송) 또 하나의 찬스 노동개혁 등.
▲사용자와 정부는 개혁이라 하나, 노동자. 특히, 비정규직 처지에서는 개악이라 한다.
아침마당 → 푼수마당 : 박수(拍手)치다. → 박수하다. 손뼉 치다.
12월 24일도 아침마당은 여전히 푼수들의 합창이었다.
말은 아는 만큼 들린다.
목요특강 시작 전 유명(?)하다는 여자 진행자와 초빙강사와의 대화를 보자.
ㆍ이금희 아나운서 : 박수쳐도 되는 거예요?
ㆍ홍창진 신부(神父 → 사제) : 박수 쳐주시든지...
▲우문현답(愚問賢答) : "박수해주시면 영광이지요" 라고 했어야 정상이었다.
이래서 시대착오적 아침마당을 푼수마당이고, 푼수들의 행진이라 한다.
상당수 방송인을 딴따라 취급한다.
拍手 = 칠 박(拍) + 손 수(手)
박수는 손뼉을 치는 것이다.
치는 것은 양손바닥이지 박수가 아니다.
박수는 하는 것이지 치는 것이 아니다.
이처럼 언정이순(言正理順)과 방송의 순기능에 어긋나는 외국어 식민지 방송을 방치(放置)하는 방송사장과 감독관청을 직무유기로 고발하고 싶을 지경이다. |
http://blog.naver.com/sukbongcho/10099724609
|
첫댓글 <"한국방송(kbs)"은 한어 선무당이나 얼간이 공동체인가?>
사장이나 실세(inner circle)가 재교육을 통하여 그렇게 길들이는가?
아니면 그 나물에 그 비빔밥인가?
"한국방송"이 이 정도면 다른 방송(문화, 서울 등)은 오죽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