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고맙고 존귀한 분들

[관리소장]

♡ 너무 고맙고 존귀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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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024년 7월 15일 초복날에는 장미향목사님께서 꼭 목사님

사모님 보양식 대접하고 싶다며 통장 계좌번호를 알려 달라고 해서

가르켜 주었더니 금일봉을 보내 주셨습니다 지난 봄노회 때도 만나

서 찰보리떡 30개를 택배로 보내 주셔서 잘 먹었는데 이번에 또 은

혜를 베푸니 그냥 감사 또 감사할 뿐입니다 베푼것에 수천배 수만배

복받으라고 기도할뿐입니다 계좌번호를 요청해도 대답이 없습니다

우리가 돈을 쓸까봐 원천 차단인 셈이지요 참 고마운 목사님입니다.

조무옥권사님은 우리 부산등대교회에 선물 주는 천사입니다 명절이

나 좋은 날이면 언제나 처럼 우리 신협 계좌로 금일봉을 보내고 있습

니다 모친 고 김송자권사님을 완벽하게 닮아 무엇이던 베풀고 줄려고

하는 존귀한 권사님 입니다 초복에도 꼭 삼계탕 사 드시라고 금일봉

을 보냈습니다 조무옥권사님이 있어서 기쁘고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

다 갚을수 없는 저는 그냥 엎드려 조무옥권사님과 가정이 잘되라고

기도할 뿐입니다 늘 주안에서 잘되고 건강 하시며 행복 하십시요 

2024년 7월 25일 중복에는 임건순장로님이 전화로 만나기를 요청 하

였습니다 오후4시 구포역 대기실에서 만나 바로 저녁식사를 위해 식

당으로 자리를 옮겨 수육백반으로 김목사 조사모 임장로 세사람 식사

비용 39.000-원을 내가 내었습니다 임장로님이 구포시장으로 가기를

원하여 갔더니 여름용 내 속옷 상.하 조사모 하 해서 28.500-원을 임장

로님이 사 주었습니다 임장로님은 지난 여름에도 찾아와 삼계탕 대접

을 했더니 역시 구포시장으로 강권하여 데려가 이번처럼 속옷을 사 주

었습니다

몇년전에 우리교회 시무장로로 1년간 수고하셨습니다 창원으로 이사

감에 따라 자주 올수는 없지만 우리교회 장로님 역활을 아직도 잘하고

있는 셈이지요 나이 들어 감에 따라 친구가 없는데 임장로님은 나의 좋

은 친구가 되어 나를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갈때에 바나나도 사주고 여

비도 조금 드렸습니다 많이 주어도 시양해서 줄수도 없었지요 고 이조

우목사님이 식당에도 일주일 내내 가서 사먹고 극장도 몇번 같이 가고

좋은 친구 였는데 별세하시고 나니 임건순장로님이 그 역활을 완벽하게

잘하여서 정말 행복합니다 세상이 정말 아름답게 살맛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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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釜山燈臺敎會  cho geumran 趙今蘭-

釜山燈臺敎會 카페 http://cafe.daum.net/deungdae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