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오후 2시.
호계장날마당에서 5대의 할리에 10명이서 장도의 길을 떠났습니다.
긴 장도의 길.
2박3일의 투어일정에 무려 다녀온 거리는 1080KM
울산에서 동해(여기에서 하루를 자고)-강릉-양양-오색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설악 한계령을 넘어-인제로
그리고 내린천을 따라 속사-횡성-봉평-평창-영월-제천에서 하루를 유하고
영월-단양-문경새재-안동-청송-영천-경주-울산으로
그 길들을 더듬어 봅니다.
동해도착시간이 오후6시 30분쯤
모텔에 바이크를 세우고 방 배정 후
묵호항으로 떠났습니다.
울산이 바닷가라 가슴울렁거리는 기대감은 없었지만
탁 트인 바닷가를 눈앞에 두고 싱싱한 회로 멋진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노래방....
다음날 아침 다소 이른 시간에 출발을 했습니다.
정동진 조각공원
입장료를 내고 내부 관람은 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하고는 정동진으로 내려갔습니다.
정동진 바닷가로 내려와 십이지상 앞에서 띠별로 기념촬영을 하고....
어라~~?
이 사진은 딥따 크게 나와 버렸네?
플렛쉬 촬영을 했는데도 워날 오전햇살이 강해 화질이 지랄입니다.
양해 하시고 보시길.....
정동진 역사 안.
입장료 내기가 싫어 바닷가를 통해 자물쇠 채워진 문에 작은 공간을 벌려 몰~래
입장했습니다.
손병환씨 부부
ㅋㅋㅋ.. 이사장님 부부
강사장님 부부
김사장님 부부
첫댓글 사진잘나왔네여
에공....정동진.....그담 말은 생략......ㅎㅎ
늠 부러운사진이네여 넘보기좋으네여 행복한모슴 많이담아오셨네여...
부부금실이 좋아보입니다....나도 다음에.....
역시 남는건 사진인가 ㅋㅋ...
필리핀호텔에서 나와 공항에서 비행기타고 정동진 철도역에 도착한 분위기인데,,,뭐가 잘안맞네^^,,
남는기 사진이라고 억수로 멋지네요~~^^
보면볼수록 새롭네요. 자주 이런 멋진장면을 접할수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