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의 노예로 살 것인가?
유전자를 지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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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명상은 최선의 선택이다.
명상은 뿌리부터 진정한 행복에 이르기 위한 최우선적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명상의 유익한 결과는 누적된다.
따라서 명상은 많이 할수록 결과도 더 좋아진다.
하지만 막상 명상을 시작해도 대부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쉽게 포기하고 만다.
경험상 명상은 시작하라고 설득하게 하는 게 문제라기 보다 도중에 그만두는 비율이 높은 게 더 큰 문제다.
주로 너무 바빠서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는다거나 깜빡 잊어버렸다며 변명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특별히 힘들었던 날을 치료해주는 일종의 일회용 밴드처럼 여긴다.
그러다 보니, '오늘은 기분이 좋네.
굳이 명상할 필요 없겠다.' 라는 식으로 명상을 간단하고 빠른 격려 정도로 격하시킨다.
마치 몸을 만들 때 운동하면서 먹는 단백질 세이크처럼 말이다.
명상이 왜 평생 지속하는 수행이 되어야 하는지에 관해 집중적으로 설명할 것이다.
명상은 생활방식의 주요 변화 중 하나다.
독특한 서약이며 감수해야할 불편함도 상당하다.
명상을 하려고 멈추는 건 능동적인 일과에 제약을 가할 수 있는 행위다.
게다가 명상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를 분리하는 작업이며, 그 이로움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명상에 헌신한다면 분명 특별한 해택을 얻을 수 있다.
명상을 신체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는 것은 역설적이지만, 명상과 혈압. 심장박동 수, 스트레스 관련 증상에 관한 연구는 서구인이 명상을 수용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환자가 '믿어야' 하는지를 떠나 의사가 명상을 권하기도 한다.
명상은 깨달음을 목적으로 하는, 동양에서 시작된 거대한 전통의 물결이다.
서양에서는 불가해한 신비로 여기며 스와미, 요기, 구루, 신비주의자를 제외한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고 의심하기도 한다.
도로 위 분기점은 그대로다.
생활방식으로 선택한 명상은 건강을 개선하려는 사람에게 흥미로운 선택이다.
영성의 선택으로서 명상은 더 높은 고양된 의식 상태에 도달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이다.
고양된 의식 상태에 오르려는 사람은 수년 또는 평생 동안 규칙적으로 명상을 이어간다. 이들의 목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명확하며, 장기적인 자발성을 부여한다.
반면에 그거 편안한 기분이나 느끼려고 명상을 선택한다면 기분 좋은 날에는 굳이 명상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슈퍼 유전자》
저자
① 디팩 초프라ㅡ
하버드 의대, 내과, 내분비내과 전문의.
<타임>은 쵸프라 박사를 가리켜
'100인의 영웅 중의 한명으로 세기의 아이콘'이라고 평가했다.
전 세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조사에서 쵸프라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40위 중에 의학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② 루돌프 탄지ㅡ
하버드 의대 신경학과 석좌교수
유전학과 노화 연구소 소장.
알츠하이머 게놈 프젝트의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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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자신의 내.외면을 변화시키는데는 탁월하다는 것을 깊은 명상을 해 보았다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초심자들에게는 그리 녹녹하지 않다.
눈을 감고 고요히 있으려 하면
온갖 망상으로 인해서 오히려 몸과 마음이 더욱 힘들게 한다.
일상 생활에서 뇌의 높은 주파수 상태에서는 몸도 마음도 피로하게 한다.
그래서 수식관도 하고 배를 관찰하는 단전 호흡으로 마음을 다스리기도 한다.
우선 뇌파를 낮추는 수련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뇌파가 낮아지면 마음이 고요해짐으로 몸과 마음이 이완되어 몸도 진동으로 공명하게 된다.
관건은 뇌파를 어떻게 낮추어 몸도 공명하게 하느냐이다.
헤미싱크 명상으로 뇌파를 낮춤으로써 몸도 공명하게 한다.
몸의 질병 유발을 억제할뿐만 아니라
마음상태. 의식상태를 변화시킨다.
뇌파가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뇌파가 낮아지는데 왜 몸의 진동수는 높아지는걸까?
몸의 진동수가 높아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우선 길게 앉을 수 있는 습관부터 길들여야 한다.
길게 앉아서 명상하다보면 몸과 마음의 관찰로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명상은 스스로의 많은 행위를 관찰할 수 있다.
밥 먹는 모습. 걸음걸이 모습.
말하는 모습까지 스스로 내면으로 관찰할 수 있다.
명상은 무의식 정화에 있어서 절대적이다.
무의식은 우주의식과도 에너지 파동으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긍정적 에너지로 전달하게 한다.
명상은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을 연결시켜준다.
몰입과 인욕이 절대적으로 요구한다.
여기까지는 초심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진명 차크라 명상》
백운산의
푸른 하늘이 그리워서
재작년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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