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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러시아가 점령한 아브디이우카(Авдіївка)의 잔해 내부 Inside What Remains Of Russian-Occupied Avdiyivka February 23, 2024 12:39 GMT By RFE/RL 러시아가 아브디이우카(Авдіївка)를 점령한 이후 촬영된 사진들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가 거의 텅 빈 황무지로 전락한 것을 보여준다. Photos made since the Russian takeover of Avdiyivka show the eastern Ukrainian city reduced to a nearly empty wasteland. ♣ 자유유럽방송(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 약칭 RFE/RL)의 기자들은 정부에 의해 자유 언론이 금지되거나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23개국에서 27개 언어로 뉴스를 보도한다. 무수정 뉴스, 책임있는 토론, 공개 토론 등 많은 사람들이 현지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한다. 1. Russian soldiers approach a ruined apartment block in Avdiyivka, in Ukraine's Donetsk region. This February 22 photo is one of the first images to emerge from the city since its capture by Russian forces. 러시아군 병사들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아브디이우카의 폐허가 된 아파트 단지에 접근하고 있다. 2월 22일자 이 사진은 러시아군이 도시를 점령한 이후 도시에서 처음으로 나온 사진 중 하나이다. 2. Ruined apartment blocks in Avdiyivka pictured on February 22. After a massively costly Russian offensive, Ukraine's military announced its withdrawal from the city "to avoid encirclement and preserve the lives and health of service personnel" on February 17. 2월 22일에 촬영된 아브디이우카의 파괴된 아파트 단지.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러시아의 공세 이후 우크라이나군은 2월 17일 "포위를 피하고 군인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도시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3. St. Mary Magdalene’s Church, at the southwestern corner of Avdiyivka, is seen on February 18, as Russian troops moved in to occupy the city. 아브디이우카의 남서쪽 모퉁이에 있는 성 막달라 마리아 교회는 러시아 군대가 도시를 점령하기 위해 이동하는 2월 18일에 보인다. 4. An archival photo of St. Mary Magdalene’s Church (right) while still under construction in June 2007. Avdiyivka was home to around 31,000 people in early 2022 despite being near the front lines of the yearslong conflict between Russian-backed separatists and Ukrainian forces that preceded the full-scale Russian invasion. 2007년 6월 아직 공사 중인 성 막달라 마리아 교회(右)의 기록 사진. 아브디이우카는 러시아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자들과 러시아의 본격적인 침공이 있기 전 우크라이나 군대 사이의 수년간의 분쟁의 최전선 근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초에 약 31,000명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이었다. 5. A resident walks through a suburb of Avdiyivka in front of Russian troops on February 19. As Russian forces closed in on Avdiyivka in February, scores of the remaining residents fled. It is unclear how many remained. 한 주민이 2월 19일 러시아군 앞에서 아브디이우카 교외를 통과해 걸어간다. 2월 러시아군이 아브디이우카에 접근하자 나머지 주민들 중 수십 명이 도망쳤다. 얼마나 남았는지는 불분명하다. 6. A soldier wearing the badge of the "Pyatnashka" international brigade, a fighting unit founded by ethnic Abkhaz, walks inside St. Michael's Church in Avdiyivka. 압하지아 민족이 창설한 전투부대 "피야트나시카(Пятнашка)" 국제 여단의 휘장을 단 군인이 아브디이우카의 성 미카엘 교회 내부를 걸어다닌다. 🎩압하지아인 또는 압하지스는 흑해(黑海) 북동쪽 해안의 분쟁 지역인 압하지아에 주로 거주하는 북서부 코카서스 인종 집단이다. 터키에는 대규모의 압하지야 디아스포라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그 기원은 19세기 후반 코카서스로부터의 인구 이동에 있다. 많은 압하지아인들은 구소련의 다른 지역,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도 살고 있다. 7. Another member of the the Pyatnashka Brigade in Avdiyivka is photographed by a TASS photographer on February 19. The Abkhaz flag can be seen on the fighter's arm badge. The Abkhaz fighting unit has been accused of war crimes by Kyiv, including the alleged torture of captive Ukrainian soldiers. 아브디이우카에 있는 "피야트나시카(Пятнашка) 여단"의 또 다른 대원이 2월 19일 타스통신 사진기자에 의해 사진 촬영되었다. 압하지아 깃발은 전투원의 팔 배지에서 볼 수 있다. 압하지아 전투부대는 우크라이나군 전쟁포로들을 고문한 혐의를 포함해 키이우로부터 전쟁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주로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과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LPR)의 인민 민병대인 우크라이나 주둔 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준군사조직이었다. 이들은 러시아연방의 총체적 통제하에 있었고, 러시아 대리군이라고도 불렸다. 그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첫 번째 단계인 돈바스 전쟁(2014~2022) 동안 활동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2022년 러시아 침공 동안 우크라이나 군대에 맞서 러시아 군대를 지원했다. 2022년 9월 러시아는 DPR과 LPR을 합병하고 준군사조직을 자국 군대에 통합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 정부에 의해 테러 단체로 지정되었다. 분리주의 준군사조직은 2014년 우크라이나의 친러시아 소요 사태 때 결성됐다. 돈바스 인민 민병대는 2014년 3월 자신을 도네츠크 주의 "인민 총독"으로 선포한 파벨 구바레프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남동부 군대는 루한스크주에서 창설되었다. 돈바스 전쟁은 이들 단체가 돈바스에 있는 우크라이나 정부 건물을 점거하고 우크라이나군이 그들을 상대로 대테러 작전을 시작한 이후 2014년 4월에 시작되었다. 8. A Russian soldier drives on the outskirts of Avdiyivka on February 22. Much of Ukraine's defense of Avdiyivka was achieved with first-person-view (FPV) kamikaze drones. The FPV drones devastated Russian armor, with more than 100 Russian vehicles destroyed within less than two weeks around Avdiyivka in October 2023. 러시아군 병사가 2월 22일 아브디이우카 외곽으로 운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아브디이우카 방어의 대부분은 1인칭 시점(FPV) 가미카제 드론을 통해 달성되었다. 1인칭 시점(FPV) 자폭 드론은 2023년 10월 아브디이우카 주변에서 2주도 안 되어 100대 이상의 러시아 차량을 파괴하는 등 러시아 장갑차를 파괴했다. 9. Russian fighters walk through a devastated suburb of Avdiyivka on February 22. Despite their effectiveness when in operation, FPV drones are unable to fly in heavy rain and can be severely hampered by fog, wind, and low light. 러시아 전투원들이 황폐화된 아브디이우카 교외를 걸어간다. 작동 시 효율성에도 불구하고 1인칭시점(FPV) 드론은 폭우 속에서 비행할 수 없으며 안개, 바람 및 어두운 조명으로 인해 심각한 방해를 받을 수 있다. 10. A Ukrainian serviceman emerges from a hideout near Avdiyivka on February 20 to launch a drone. Ukraine's military pulled back to prepared defensive lines after February 17 and is still within drone range of the captured city.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2월 20일 아브디이우카 근처의 은신처에서 나타나 드론을 발사한다. 우크라이나군은 2월 17일 이후 준비된 방어선으로 철수했으며 여전히 점령된 도시의 드론 범위 내에 있다. 11. Ukrainian soldiers patrol near Avdiyivka on February 20. The strategic importance of Avdiyivka's capture by Russian forces is disputed by analysts. Some Western analysts believe the town's capture will significantly help Russia's offensive logistics and limit Ukraine's shelling of the city of Donetsk a few kilometers to the south.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이 2월 20일 아브디이우카 근처를 순찰한다. 분석가들은 러시아군이 아브디이우카를 점령하는 것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일부 서방 분석가들은 이 도시를 점령하면 러시아의 공격적인 병참이 크게 도움이 되고 우크라이나가 남쪽으로 수 km 떨어진 도네츠크 시에 대한 포격을 제한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12. Avdiyivka's damaged coke plant photographed on February 20 by a drone flown from a Ukrainian position. The Institute for the Study of War predicted Avdiyivka's capture would mean only "immediate informational and political victories" for the Kremlin and no significant operational breakthrough. "Ukrainian forces have long fortified many of the surrounding settlements, which Russian forces are also struggling to capture," the think tank posted on February 15. 2월 20일 우크라이나 위치에서 드론이 비행하여 촬영한 아브디이우카의 손상된 코크스 공장. 전쟁 연구소는 아브디이우카의 점령이 크렘린에게 "즉각적인 정보 및 정치적 승리"만을 의미할 뿐이며 중요한 작전적 돌파구는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싱크탱크(정책연구소)는 2월 15일 게시한 글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오랫동안 러시아군도 점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주변 정착촌의 많은 곳을 요새화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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