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38년 동안의 방송대 생활을 마무리하고 정년 퇴임합니다.
고된 일상 속에서 빛나는 공부의 의미를 일구어가시는 우리 방송대 학우님들께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방송대 생활을 통해 나날이 더욱 보람있고
행복한 생활 보내시기 바랍니다. 학생 여러분들의 건승 건안을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드리며
이정호 교수 올림
* 제 학교 홈페이지 학습상담 활동은 정년퇴임에 따라 오늘로 마무리하지만
홈페이지 자체는 학과 관리 하에 당분간 존속될 것입니다.
첫댓글 교수님~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아직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따뜻한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교수님이 방송대에서 봉사하시고 애써주신지 38년의 시간이 지났네요.
그 결실들이 열매로 맺혀가는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조금 쉬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