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그많던 리뷰 꺼리들도 하나둘씩 올리고 나니 얼마 없네요..
이번주도 변함없이 리뷰를 올려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스컹크웍스 모델사의 #SW-48008번 French Weapon Set I 입니다.
[이 제품은 키네틱사의 미라지2000 씨리즈와 라팔 그리고 미라지 F1 등에 사용할수 있는 무장세트로 GBU-12 4 x GBU-22 8 x MICA (Infra/Radar Guide) 2 x Export version Mirage 2000 Fuel Tank 와 무장을 장착할수 있는 4 x ASSM 2 x AUF-2 DUAL-BOMB Pylon (for Mirage 2000 and Mirage F1) 파일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희귀한 아이템인 프랑스공군 기체의 무장들을 재현한 제품입니다. 물론 자회사인 키네틱사의 미라지2000D 를 위한 아이템 입니다.
그전에 앞서 이 제품이 재현하고 있는 무장들에 대해 연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GBU-10/12 PAVEWAY I/II
페이브웨이의 역사와 탄생배경
활공유도폭탄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독일과 미국에 의해 소규모로 사용됐으며, 한국전쟁에서도 미국에 의해 사용된 바 있다. 그러나 실전에서 활공유도폭탄의 가치를 입증한 전쟁은 베트남전부터였다.베트남전 당시 1965년부터 4년 동안 연 600대의 폭격기가 일반 폭탄으로 폭격하고도 파괴시키지 못한 탄호아 철교를 단 한차례의 정밀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이때 사용된 정밀유도무기가 레이저유도폭탄이었다.
레이저유도폭탄(LGB•Laser Guided Bombs)에 대한 연구는 1965년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연구소에서 시작됐다. 이 레이저유도폭탄들은 1968년부터 동남아시아에서 작전 운용됐고, 이후 6년 동안 레이저유도폭탄은 TV 유도폭탄과 함께 총 2만5000여 개가 1만8000여 개의 표적을 파괴하는 데 사용됐다.
레이저유도폭탄은 일반 목적 폭탄에 레이저유도키트를 추가해 완성된다. 이때 개조되는 레이저유도키트를 페이브웨이(Paveway) 키트라고 한다. 페이브웨이라는 명칭은 레이저유도폭탄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명에서 유래한다.레이저유도를 위한 페이브웨이 키트는 레이저 탐지기•컴퓨터•일회용 배터리•조종용 카나드 등이 갖춰진 유도 및 통제 부분과 활공 각도를 향상시키고 안정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후방에 장착된 핀으로 구성된다.
레이저유도폭탄이 표적에 유도되는 원리는 지상의 특수부대나 항공기에서 표적에 레이저를 조사하면 폭탄 앞에 레이저 탐지기가 표적에서 반사된 레이저를 감지하고, 반사된 방향으로 활공용 핀을 움직여 폭탄을 유도한다.1960년대에 처음 실전에 투입된 페이브웨이 시리즈는 ‘페이브웨이 I’이라 불린다.
GBU-10•GBU-11•GBU-12 등의 폭탄이 페이브웨이 I에 해당하는 폭탄 명칭이다.
1973년부터 미 공군에 실전 배치된 레이저유도폭탄은 ‘페이브웨이 II’ 시리즈다. 페이브웨이 II는 항공기 탑재를 용이하게 하고, 사정거리를 증대시키기 위한 전개식 핀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페이브웨이 III’ 시리즈는 최종 단계인 레이저 호밍 이전 중간 단계에 디지털 자동조종장치를 사용하는 2단계 유도방식과 대형 핀을 사용해 보다 원거리에서 저고도 투하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최근에 등장한 ‘페이브웨이 IV’ 정밀유도폭탄은 GPS 유도방식을 추가해 GPS 재밍 상태나 악기상 상태에서도 양호한 유도성능을 보이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레이저유도방식을 사용한 유명한 폭탄으로는 벙커버스터로도 잘 알려진 벙커파괴탄과 동굴파괴탄이 있다.
걸프전과 아프가니스탄전에서 벙커와 동굴을 파괴하기 위해 각각 사용된 벙커파괴탄(GBU-28)과 동굴파괴탄(GBU-37)은 지하동굴이나 벙커 또는 바위 등에 설치된 적의 주요 지휘통제소나 설비를 파괴하기 위해 관통력을 향상시킨 특수 유도폭탄이다.레이저유도폭탄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GPS 유도방식과 비교해 전천후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탄착오차와 이동표적 공격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향후에도 대표적인 정밀유도무장의 하나로 위치하게 될 것이다.
출처; 임상민 국방기술품질원 공중전력팀
(http://kookbang.bemil.chosun.com/bbs/view.html?b_bbs_id=10002&num=150)
레이저 유도 폭탄으로 크게 두 가지 종류가 개발되었다.
먼저 개발된 것이 GBU-12A PAVEWAYⅠ로 페이브웨이 레이저 유도 폭탄은 기본적으로 종래의 범용폭탄의 앞쪽에 컴퓨터 제어부(CCG)라 불리는 축적장치와 제어장치, 뒷쪽에 에어포일그룹(AFG)이라 불리는 핀과 신관을 부착한 것이며, 개수 키트에 의해 전선에서도 신속하고 쉽게 레이저 유도 폭탄이 만들어질 수 있는 뛰어난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유도 방식은 레이저에 의한 반자동 유도 방식이며, 그 밖에도 레이저 조사기가 필요하다. 레이저 조사는 보통 투하기 자신이 하지만 별도의 수반기가 하는 경우도 있고, 근접지원의 경우 OV-10 등의 FAC(Forward Air Control)기나 지상에 있는 보병이 할 수도 있다. 항공기 탑재용 레이저 조사기는 거의 대부분이 포드형식이며, 주요한 것으로 AVQ-10 페이브 나이프, ASQ-153- 페시브 스파이크, ASQ-26 페이브 태그 등이 있다. 또한 F/A-18이 동체 우측에 탑재하는 ASQ-173이나 F-14, F-15, F-16이 탑재하는 LANTIRN(F-14는 현재 테스트중) 등도 같은 용도로 사용된다.
[페이브웨이는 외부에서 레이져로 목표물을 지정해주어야 하며 유도 방식은 레이저에 의한 반자동 유도 방식이다, 그 밖에도 레이저 조사기가 필요하다. 레이저 조사는 보통 투하기 자신이 하지만 별도의 수반기가 하는 경우도 있고, 근접지원의 경우 OV-10 등의 FAC(Forward Air Control)기나 지상에 있는 보병이 할 수도 있다. 항공기 탑재용 레이저 조사기는 거의 대부분이 포드형식이며, 주요한 것으로 AVQ-10 페이브 나이프, ASQ-153- 페시브 스파이크, ASQ-26 페이브 태그 등이 있다 사진은 F-4D에 장착된 AVQ-10 페이브 나이프 포트의 모습]
[ASQ-26 페이브 태그 는 기존의 레이져 유도 포트보다 훨씬 슬림해졌는데 이로인해 크기가 작은 기체에도 탑재가 가능했다]
[A-10A의 기수 아래 부분에 튀어나온 둥근형태의 포트도 레이져조사기로 페이브웨이를 유도하기 위한 장비중 하나이다. 페이브웨이 사용을 전제로 개발된 A-10A는 기본적으로 레이져유도 조사기를 기본장착하고 있다]
정식으로 채용되어 양산된 페이브웨이Ⅰ은 Mk.84 베이스의 GBU-10, M118 베이스의 GBU-11, Mk.82 베이스의 GBU-12이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것은 GBU-10과 12의 두 종류 뿐이다. 또한 GBU-10/12 모두 앞부분 카나드와 후부 핀의 스팬이 긴 저속 타입과 짧은 고속 타입이 있다.
F-16에 탑재될 때는 GBU-10은 Mk.84와 같은 방식으로 최대 4발 탑재되고, GBU-12는 SUU-30 디스펜서와 같은 방식으로 탑재된다. 더욱이 베트남전쟁에서 대량으로 사용된 GBU-12A 페이브웨이Ⅰ가 적의 대공포화의 사정거리 밖에서 투하하여도 확실히 목표에 명중하는 신병기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후 세계 30개국 이상이 사용하게 되었다. 베트남 전쟁이 끝난 뒤인 1977년부터는 GBU-12A 페이브웨이Ⅰ의 원격 거리를 연장한 개량형 페이브웨이Ⅱ가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미군이 개발한 페이브웨이Ⅱ는 페이브웨이Ⅰ과 같은 Mk.84 베이스의 GBU-10D/B, MK.82 베이스의 GBU-12C/B이며, 페이브웨이Ⅰ에는 없었던 Mk.83 베이스의 해군용 GBU-16A/B와 영국군용인 Mk.13/18도 만들어졌다. 이 페이브웨이Ⅱ는 양력을 크게 하기 위해 꼬리 부분의 핀을 전개식으로 하였으며, 선단 시커의 렌?놼?뜿閘즈를 플라스틱으로 하는 등 비용절감도 고려되었다.
페이브웨이Ⅰ과 Ⅱ는 사이즈로는 그다지 차이가 없지만 탑재시 폭은 페이브웨이Ⅱ가 더 작게 되어 있다. 이 페이브웨이 LGB의 도장은 범용폭탄과 페이브웨이Ⅰ과 같은 전면 올리브 드래브 도장이며, 페이브웨이Ⅱ에서는 CCG부, AFG부만 라이트 그레이로 도장된 것도 있다. 또한 실탄의 경우는 범용폭탄과 같은 위치에 3인치 폭의 황색 밴드를 감고 있으며, CCG부의 후부 양측면 및 카나드와 후부 핀의 좌면의 10군데에는 폭 1인치, 길이 3인치의 ‘식별 밴드’가 황색, 갈색, 오렌지색, 녹색 등으로 되어 있다.
● 영문 : 500 lb. Paveway Guided Bomb Unit(GBU)-12
● 시대 : 현대
● 유형 : 유도탄
● 제원 : 길이 327.66cm, 지름 27.94cm(탄두), 45.72cm(발사체), 무게 362.4kg, 제작국 미국
● 재질 : 금속
● 참고문헌 : http://www.fas.org/man/dod-101/sys/smart/gbu-12.htm
상 세 설 명
<제원과 성능>
정식 명칭 : 500파운드급 페이브 웨이 유도 무기(500 lb. Paveway Guided Weapon)
개발 모형 : Ⅰ, Ⅱ
주요 임무 : 군사 행동 제지를 위한 공중 폭격
표적 종류 : 유동, 정지 표적 모두 가능
배치 군대 : 미국 공군, 미국 해군
생산 연도 : 1976년
유도 방법 : 반(半) 자동 레이져(사람이 조작하는 폐환상회로)
제어 장치 : 자동 조정 장치를 통한 격발 양식(MAU-157 Series, Paveway l), MAU-169 Series, Paveway II)
무게 : 362.4kg(800lbs)
길이 : 327.66cm(129in)
지름 : 27.94cm(11in, 탄두), 45.72cm(18in, 발사체)
탄두 종류 : MK-82 폭풍 유발 분쇄탄(Blast/Fragmentation)
폭약 무게 : 86.976kg(192 lbs, 3중 분리형 PBXN-109)
신관 종류 : FMU-81 Tail
사정 거리 : 14,816m(8해리)
오차 범위 : 9m
배치 수량 : 29,654기(미국 공군), 2,982(미국 해군)
기당 납품 가격 : 19,000달러(미국 공군), 19,050달러(미국 해군)
총 납품 가격 : 563.426백만 달러(미국 공군), 56.807백만 달러(미국 해군)
장착 항공기 : A-7, A-10, B-52, F-111, F-117, F-15, F- 16, F/A-18 C/D, F-14, A-6
생산국 : 미국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exas Instruments) 사(社)
종류
GBU-10 페이브웨이 II - Mk 84 2000 파운드 (907 kg) 폭탄 GBU-12 페이브웨이 II - Mk 82 500 파운드 (227 kg) 폭탄 GBU-16 페이브웨이 II - Mk 83 1000 파운드 (454 kg) 폭탄 GBU-22 페이브웨이 III - Mk 82 500 파운드 (227 kg) 폭탄. GBU-24 페이브웨이 III - Mk 84/BLU-109 2000 파운드 (907 kg) 폭탄 GBU-27 페이브웨이 III - BLU-109 2000 파운드 (907 kg) 폭탄 GBU-28 페이브웨이 III - 벙커버스터 페이브웨이 IV - 500 파운드 (227 kg) 폭탄
|
공중폭탄의 혁명 페이브웨이(Paveway)
번역 및 정리 미라지나이트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세계1차대전을 통해 신무기로 급성장하게 된 전투기는 세계2차대전을 통해 전쟁의 양상을 바꾸어놓을 무기로 큰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특히 공중을 통해 침투하여 적의 산업시설 및 가주지역을 초토화 시키는 폭격기의 등장은 새로운 전투양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였는데 이는 대량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지상전을 피해 공중의 폭격만으로 적의 의지를 꺽어버릴수 있는 중요한 전투행위중 하나였습니다.
[2차대전 폭격기는 다수의 편대비행을 통해 다량의 폭탄을 쏟아붓는 융단폭격을 주요 전술로 택했는데 이는 비용대비 효과가 매우 미비했다. 하지만 강력한 대공포와 적기를 급습을 막기위한 유일한 방법중 하나였다 사진은 편대비행으로 적진을 공습중인 B-17 플라잉포트레스의 모습]
하지만 이와 같은 공중폭격에는 많은수의 폭격기가 필요했고 이에따른 손실과 비용도 어마어마해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지상의 대공포의 반격을 피하기 위해서는 폭격기를 높은 고도로 올려 비행시킬 필요가 있었으며 그러면 당연히 목표물에 대한 폭격성공률이 떨어지기 마련이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공군과 영공군은 다량의 폭격기를 동원 편대비행으로 목표지역 일대를 융단폭격하는 방법을 취했는데 이는 당연히 목표물은 군사시설외에 주변의 민간시설까지 피해를 미치기 마련이였고 이런 융단폭격후에도 정확하게 목표물을 파괴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좀 더 정교한 폭격을 위한 연구는 2차대전중 독일과 미.영국을 주축으로 연구되었다. 사진은 독일군이 연구개발한 프릿츠X 활공폭탄의 모습과 이에 피격된 이탈리아 해군의 로마호의 모습 프릿츠X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활공폭탄으로 페이브웨이의 아버지라 할만한 폭탄이였다. 전후 이를 회수 연구 개발한것이 바로 페이브웨이였다]
이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차대전중 이미 독일과 연합군은 각자 많은연구를 해왔습니다.
한국전쟁을 통해서도 이런 폭격에 대한 정확도는 여전히 2차대전의 수준을 벗어나질 못했는데 베트남전에 이르러서 비로서 미공군은 새로운 항공기용 폭탄을 개발하게 됩니다.
바로 페이브웨이(Paveway) 라는 새로운 개념의 폭탄이였습니다.
이는 통상적인 폭탄에 페이브웨이(Paveway) 라고 불리는 조종기능이 있는 킷(KIT) 형태의 장비를 부착하는 것으로 이 킷 장착만으로 목표물을 향해 레이져를 조사해주면 선단부분의 수신부가 이 레이져를 감지해 폭탄에 장착된 날개를 가동시켜 목표물을 정확하게 가격하는 비교적 단순한 원리이지만, 기존의 통상폭탄에 비해 엄청나게 정교한 폭격이 가능한 신통한 물건이였습니다.
[페이브웨이(Paveway) 는 통상적인 폭탄에 페이브웨이(Paveway) 라고 불리는 조종기능이 있는 킷(KIT) 형태의 장비를 부착하는 것으로 이 킷 장착만으로 목표물을 향해 레이져를 조사해주면 선단부분의 수신부가 이 레이져를 감지해 폭탄에 장착된 날개를 가동시켜 목표물을 정확하게 가격하는 비교적 단순한 원리이지만, 기존의 통상폭탄에 비해 엄청나게 정교한 폭격이 가능한 신통한 물건이였다. 어느정도 정교한지는 사진처럼 제대로 유도만 해주면 트럭의 창문을 가격할 정도로 정교한 유도가 가능한 폭탄으로 이제 항공폭격은 무자비한 살육이 아닌 어느 건물의 특정 유리창을 조준해 폭격할수 있는 핀포인트 (PIN -POINT)폭격이 가능한 시대가 온것이였다]
페이브웨이(Paveway)
1980년대에 텍사스인스트루먼츠가 개발한 제3세대 레이저유도폭탄이다. 저고도레이저유도폭탄(LLLGB:Low Level Laser Guided Bomb)이라고도 불리며 GBU-22•27•28과 더불어 페이브웨이(Paveway) Ⅲ 시리즈로 분류된다.
[페이브웨이는 기존의 통산폭탄에 킷형태의 유도장비를 장착하여 쉽게 제작이 가능한 폭탄으로 유도기능이 없는 통상폭탄과는 달리 정교한 유도가 가능한 신개념의 폭탄이다. 베트남전에 실전투입되어 많은 전과를 기록하였다]
페이브웨이란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1966년부터 미국 공군이 개발하기 시작한 레이저유도폭탄(LGB:Laser Guided Bomb) 시리즈의 명칭이다. 최초로 개발된 GBU-10•11•12 등의 페이브웨이 Ⅰ 시리즈는 1971년에 만들어졌다. GBU-24는 1977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페이브웨이 Ⅰ 시리즈의 개량형인 페이브웨이 Ⅱ를 다시 개조한 것으로서 사정거리를 늘리고 최신 레이저유도 시스템을 달아 보다 효율적으로 적의 방공시스템을 파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최신 페이브웨이III의 모습 현재 페이브웨이는 어느건물을 폭격하는 수준이 아닌 특정건물의 특정 유리창을 목표로 할만큼 정교한 유도가 가능하다]
모양은 페이브웨이 Ⅰ이나 Ⅱ에 비해 가늘고 길다. 또한 목표물에 정확하게 유도할 수 있도록 카나드(canard)에 무단계 서보를 채용하였으며 꼬리 부분의 핀 면적도 키웠다. 다른 페이브웨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전폭기에서 투하된 폭탄은 목표물에서 반사되어 오는 레이저를 감지하여 낙하궤도를 수정해가면서 정확하게 목표물을 파괴한다. F-111•F-15E•F-16에 달아 모든 고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걸프전쟁 때 큰 전과를 올려 성능을 입증하였는데, 2001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공격(테러와의 전쟁)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군 지하벙커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길이 4.48m에 너비 93/211㎝이고 무게는 1,050㎏이다. 907㎏의 범용폭탄 또는 지하벙커 파괴용으로 1985년에 개발된 BLU-109 907㎏ 관통폭탄을 사용한다
[벙커폭파을 목표로 한 최신 페이브웨이 III 버젼의 GBU-28 벙커버스터 (BUNKER BUSTER) 폭탄은 걸프전과 아프가니스탄전등에 사용되어 혁혁한 전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
페이브웨이는 베트남전에 등장한 페이브웨이(Paveway) I 을 시작으로 꾸준히 발전하여 현재에는 GPS 유도기능을 추가한 페이브웨이(Paveway) IV 까지 등장하였으며 통상폭탄에 간단하게 킷을 부착하여 놀라운 명중률을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는 폭탄 입니다.
특히 이 폭탄은 미공군 및 미해군 기체에 모두 장착 운용이 가능하며 서방의 전투기들에도 모두 사용이 가능한 범용성이 뛰어난 공대지무장으로 가격 또한 저렴한 편 입니다.
미공군은 F-111•F-15E•F-16에 장착하여 걸프전쟁 때 큰 전과를 올려 성능을 입증하였는데, 이 폭탄은 사실상 모든고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높은 고도에서 발사시 보다 먼 사거리를 얻을수 있다) 사용이 간편하며 (폭탄유도는 전투기나 지상의 보병에 의해서도 가능!) 가격 역시 저렴하여 현재에도 널리 이용되는 대표적인 서방의 공대지 스마트폭탄중 하나 입니다.
[ 미공군은 F-111•F-15E•F-16에 장착하여 걸프전쟁 때 큰 전과를 올려 성능을 입증하였는데, 이 폭탄은 사실상 모든고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높은 고도에서 발사시 보다 먼 사거리를 얻을수 있다) 사용이 간편하며 (폭탄유도는 전투기나 지상의 보병에 의해서도 가능!) 가격 역시 저렴하여 현재에도 널리 이용되는 대표적인 서방의 공대지 스마트폭탄중 하나 이다]
2001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공격(테러와의 전쟁)에서는 벙커버스터란 페이브웨이 폭탄이 지하 깊숙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군 지하벙커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길이 4.48m에 너비 93/211㎝이고 무게는 1,050㎏이다. 907㎏의 범용폭탄 또는 지하벙커 파괴용으로 1985년에 개발된 BLU-109 907㎏ 관통폭탄을 사용한다)
[GBU-24 벙커버스터의 위력을 잘 보여주는 동영상 ]
페이브웨이는 비교적 저렴하며 정확성이나 파괴력도 우수하나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흐린날이나 구름이 끼인날에는 정확한 레이져 유도가 불가능하므로 사용이 제한된다) 이 유도를 위한 별도의 유도장치 (보통 포트형태로 전투기의 외부에 장착되거나 하다못해 지상에서 유도장치를 통해 목표물을 끝까지 조사해주어야 한다. 베트남전에서는 레이져포트를 장착한 헌터기체와 페이브웨이만 잔뜩 무장한 킬러 기체가 2기1조 혹은4기 1조 형태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 최근에는 좀더 저렴하며 간편한 GPS 유도방식의 JDAM 같은 신형폭탄의 등장으로 점차 사용량이 감소되는 추세입니다.
[페이브웨이는 비교적 저렴하며 정확성이나 파괴력도 우수하나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흐린날이나 구름이 끼인날에는 정확한 레이져 유도가 불가능하므로 사용이 제한된다) 이 유도를 위한 별도의 유도장치 (보통 포트형태로 전투기의 외부에 장착되거나 하다못해 지상에서 유도장치를 통해 목표물을 끝까지 조사해주어야 한다. 페이브웨이의 시커의 모습 페이브웨이는 레이져로 조준해준 지점을 향해 시커가 수신을 받고 주익의 날개를 움직여 돌진하게 되며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은편이다 최근에는 이런 날씨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한 gps수신 기능을 추가한 페이브웨이 IV 가 개발배치중에 있다 ]
[페이브웨이 폭탄은 현재 미공군 및 유럽제 전투기에 두루 사용이 가능하며 전세계 30여개국에 널리 이용중에 있다. 사진은 페이브웨이 II GBU-12 를 장착중인 미해병대 소속의 AB-8V HARRIER II PLUS 의 모습]
하지만 GPS 유도폭탄이 가지지 못한 장점 (가령 북한등이 가지고 있는 GPS 재밍장치에 대해 GPS폭탄은 민감하나 레이저유도방식의 페이브웨이는 이런 영향을 일체 받지 않는다)들이 있고 워낙에 오랜기간동안 많은양이 생산되어 비축되어 있는지라 당분간은 여전히 널리 사용될 스마트폭탄중 하나 입니다.
[최근에는 페이브웨이를 대신해 GPS 수신장치와 유도장치를 합친 GPS유도폭탄인 JDAM 이 배치되어 사용중이다. 이는 페이브웨이보다 더 저렴하며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어 최근 페이브웨이를 대신해 널리 이용중에 있다]
[GPS 위성을 이용한 JDAM 의 오차률은 5미터 이내로 가격도 싸 페이브웨이를 위협하는 라이벌 이다. 하지만 좌표를 입력하는데 별도의 데이터포트 장비가 있어야 하고 GPS재밍장치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물론 현재의 프랑스공군 역시 이를 대규로로 수입하여 자국의 전투기에 무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