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현물 순매도, 선물,옵션 순매수 기관은 선물만 순매수 현물 옵션 순매도 개인은 현물 콜 순매수 나머지는 순매도.
프로그램 3천억정도 순매도 출회가 있었네요. IT 자동차가 주도하고 있는 장이라는 생각입니다.
전기 가스쪽 내수 방어쪽의 하락이 지수 하락을 이끄는 모양이네요. 테마로는 전력비상으로 인한 스마트그리드쪽이 테마로
등장하는 흐르이구요. 환율은 1128원대 마감할듯하고요. 엔달러는 100.4, 일본 니케이가 오늘도 3% 넘게 조정이군요.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조정이 1% 넘게 들어왔는데, 코스닥을 끌어올린 기관 외인이 차익실현 하니 그러는겁니다.
기관 외인 순매수 상위에
LG디스플레이 기아차 삼성중공업 대우증권 현대차 아이테스트 GS KB금융 인프라웨어 흥아해운 넥센타이어 SIMPAC 디아이디
순매도 상위에 한진해운 한국전력 SK하이닉스 기업은행 파트론 두산인프라코어 한국가스공사 한화생명 코스코ICT 아시아나항공
기관중 투신이 매도를 좀 강하게 했는 데, 매매를 이렇게 하니까, 제가 직접 투자를 하는겁니다. 아주 맘에 안듭니다.
반면, 연기금 국가지자체 매매를 따라하고 싶은 생각이 들구요.
오늘은 매수했던 종목중에 매도할 종목이 없네요. 장이 빌빌거리다보니까요. 조금 확보해둔 현금으로
CJ E&M S&T중공업 휠라코리아 이 3종목 비중확대했습니다. 수수료정도 손실중인데, 나름 저가에 매수한다고 했는데,
일부 종목은 기관의 매도가 강하게 나온것으로 보이는데, 장이 상승할때 상승해줄지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예상대로 안 오른다면, 손절해야겠지요.
보유중인 일진디스플레이 엔씨소프트 소폭 상승 마감했는데, 상승으로 방향을 잡을지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LG화학, 삼성SDI 같은 종목이 요즘 기관이 순매수가 들어오고 반등에 나서는 이유는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전력저장장치 관련 종목으로 밤시간에 전기를 저장하는 디바이스들이 있다고 해서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전력대란 이 뉴스가 없었다면, 이런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지금처럼 반등에 나서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래서 따라붙지 않는
것이구요. 조정 나올때까지 기다리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