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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2 나의 역사연표 읽는 법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131 20.12.21 14: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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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2 06:37

    첫댓글 선생님의 연대법에 귀가 번쩍 뜨입니다
    갑4 을5 병6...대단한 연상법이군요
    저도 근대의 연혁을 더듬을 적에 1894갑오개혁에 60년 후 제가 출생한 1954갑오년을 자주 활용합니다 멀리는1592임진란을 불러내기도 하지요 해방 이후로는 1945 해방된 해의 을유문화사를 따올리고 이어50년의 경인년을 생각하지만 선생님과 같이 세세하게 새겨 본 기억이 없습니다 참고로, 출생연도와 띠를 알면 그해의 간지를 바로 아는 방법이 있는데 3을 제하면 됩니다

  • 20.12.22 07:06

    선생님의 연도 기억법의 비밀이 이것이었군요. 기발한 발상입니다. 세계사 공부할 때, 연도 외우는 게 곤혹이었는데.. 선생님이 쓰신 방법을 써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20.12.22 07:10

    이렇게 외워두면 절대로 잊어먹지 않지요.
    나대로 고안한 방법입니다.
    이선생님이 간지를 알아내는 방법도 특이합니다.

  • 작성자 20.12.22 08:06

    소선생님, 여기에 살짝 제 영업비밀을 공개했습니다.
    그렇게 해두면 절대로 잊어버리고 않고 무슨 사건 하면 금방 연대를 알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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